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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마을은 전북 완주군 이서에 위치한 전국 최대 관상어 양식장이랍니다..
관람하는 부분도 많지만...양식장이라는 점도 감안을 하고 보셔야 됩니다.ㅋㅋ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저희는
정말 오랬만의 나들이였답니다.
평일 오후에 가서...게다가 관람 끝나는 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없어서 신플 걱정도 안하고 편하게 구경하고 왔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아이들에게
물고기 먹이를 나눠준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발밑에서부터
물고기 관람이 시작된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딸램이
탄성을 지르며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들어가는 입구의 양쪽에 있는 물고기떼의
모습이에요..
울 딸램이 먹이를 뿌리는 순간
저렇게 벌떼 (??)같이 몰려들어서...
솔직히...검정색 잉어들은
물고기 마을에서는 검은천사라고 하여
좋은 뜻이 있는...개발어종이라는데..
저렇게 몰려오니까
쫌 징그럽더라고요 ... ㅎㅎ
안에 전시장에는
물고기마을의 역사들이 있는 판넬사진
전시장도 있고요..
각종 곤충,나비들도 있고..
황금개구리였던가..
아웅...신기하면서도 징그럽고...
돌들..(수석이라고 하나요?)도 전시..
우파루파인가..
네발달린 물고기가 가장 신기하더라고요.
양식장이라서 잘 단장된 모습은 아니지만
정말 세세히 보면 볼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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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으로 가면 인면어랑...아주 큰 초우량 잉어들이 있는 연못이 있구요..
물고기 잡기 체험장이랑..탁본 체험장,,,닭,,오리,,각종 새들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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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가 관람객이 저희만 있어서 그런지..
앵무새도 꺼내서 만져보게 해주셨어요...
밖에는 양식장 가운데로 직접 뗏목을 타고 지나갈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아쉬운점은..
시골에 있어서 그런가..
화장실이....크윽~~~~~~~ㅋㅋㅋ
지금까지...물고기마을에서....몽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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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너무 멋지다.. 꼬옥 가보고 싶네요
참..사랑해님 사시는 곳이..저보다 이곳이 더 가깝겟네요..함 가보세요..넘 좋앗어요
물고기들이 정말 많네요.
정말...징그러울 정도로???ㅋㅋㅋ많답니다..ㅋㅋ
와~ 이런곳도 있나요??? 저도 가봐야 겠어요 울 인규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네..울 딸램보다 좀 더 큰애들은 더 많이 이해하고 더 좋을거 같아요
이런곳이 있다니..저도 아이들함께 하고 싶네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답니다^^부글부글 물고기때^^
신기하다 사진보면서.. 푹 빠졌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 저도 우리 아기 좀 크면 가보고 싶네요
네..추천합니다^^
물고기마을..처음들어봐요....ㅎㅎ
가까이 있음 가보고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