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씻겨서 지금은 거의 냄새가 안나지만 아직까진 귀안에서 약간의 개특유의(개냄새라고하죠)
냄새가 나긴합니다 귀닦는 약은 반통가까이 써서 자주 닦아 줬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질 냄새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변도 네번이상 봤는데 아직 아무런 이상 발견 못했구요
혹시라도 분실한분이나 혹 책임 입양 해가실분 연락주세요
저희집 사료 거덜 내고 있는 잉코카 (일명:슈렉)의 주인 혹은 새로 입양해가실분들을
찾습니다 (슈렉이라 이름붙인 이유는 많이 먹고 많이 싸는 귀여운 괴물같아 슈렉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ㅡ.ㅡ;)
아직까지 대소변은 가리지 못하구요 (집에 화장지가 벌써 다섯통이......... ㅜ.ㅜ)
가르치려 했지만 아직 스트레스가 남아 있을꺼 같아
왠만하면 꾸짖지 않고 놔두고 있는 편입니다
덕분에 울집 말티까지 방에다 가끔 따라서 쉬하는데 그넘은 죽습니다 ㅡ.ㅡ+ ㅋ
저희집에 말티도 키우고 있는데 두놈다 남아라 그런지 둘이 뛰어다니면 사람 미칩니다 ㅜ.ㅜ
사료는 사료대로 약은 약대로 그렇다고 제가 여유가 있어서 잉코카 까지 병원에 데려가긴버겁고
하여튼 어린학생분들은 죄송하지만 사절이구요
아직 연락이 없지만 만약 주인이 나타나면 찾아드릴 생각하시고 (주인을 어떻게 아냐구요? 강쥐 털색중에 한군데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개주인이라면 저는 그것까지 확인할까 합니다 그러니 가짜주인들은 절대 슈렉을 데려가실수가 없겠죠 입양해가시는분과 저와 그리고 진짜 주인분만 알수있겠지요 아무나 데려가서 제손에 벗어나기만하면 되는 입양은 사양하겠습니다)
만약 주인이 안나타나면 직접 책임지고 키우실수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예전에 주인이라고 거짖말까지 하며 사람들 잘따르는 애기
입양해가시는 분을 주위에서 본적이 있어서... 나중에 진짜 주인이 나타나서 찾아 가셨지만...
첫댓글 네 옮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