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의 고려제강 말레이시아 법인인 `키스 와이어·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에 `고탄소강선제품`의 생산거점을 </p><p>마련하기 위해 죠호바루 사업에 18억 링깃를 투자한다.</p><p><br></p><p>18억 링깃은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사업확장에 투자되며, 2020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의 20만 톤에서 50만 톤으로 </p><p>늘린다는 계획이다.</p><p><br></p><p>키스 와이어는 7월 31일 동남아시아의 본부인 코타·키스 와이어를 개설했으며, 부지면적 30만 평방 피트에</p><p>매출관리와 연구·개발(R&D)도 함께 실시한다.</p><p><br></p><p>탄 존·란삿트 공업단지에도 금년 4억 1,000만 링깃을 들여 공장을 건설하여, 석유 및 가스 산업으로 넓게 이용할 수 있는, </p><p>세계 최대인 최장 고강도 강선의 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p><p><br></p><p>동사는 1989년에 설립,1990년에 파시구당에서 조업을 개시했으며, 현재 1,200명의 종업원으로 70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p><p><br></p><p> </p><p><br></p><p>더·스타, 뉴·스트레이트·<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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