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ners' Greatest Players - 29. Nicolas Anelka
니콜라스 아넬카의 하이버리행은 아르센 벵거의 미래를 위한 사이닝으로만 보였다.
어리고, 숨막힐듯한 타고난 재능을 지닌 이 프랑스인은 17세의 나이로 프랑스의 파리 생 제르망에서 이적해왔다.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가 스트라이커로서 위대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초기에는 잘하는듯 했으나 점점 그 힘이 들어들고 첫시즌에는 1군경험에 책임감 부족을 느러내었다.
이안 라이트가 커리어의 마지막을 부상으로 보내고 있을때인 1997년 크리스마스날, 아넬카가 출장하였다. 감독과 팬들에 기대에 답을 하듯이 그는 아스날에게 27년만에 더블을 이루는데 엄청난 일조를 했다. 그는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지만 여느 외국인 선수의 징크스처럼 그에게도 2년차 징크스가 있을것이라고 사람들은 장담했다. 그에게도? 그럴리가.
그는 세계의 위대한 스타들을 농락했다. 1998년 채리티 실드에서 그는 야프 스탐을 상대로 엄청난 득점을 하였고, 몇달동안은 아넬카의 게임이었다. 그의 빛나는 스피드와 따라올수없는 힘은 당시에 완전히 흉내낼수 없는것이었다. 아넬카가 잉글랜드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수비수들을 농락하며 관중들을 열광에 빠트렸을때 유럽의 빅클럽들이 주시를 했다.
아스날이 1998/99시즌에는 무관을 차지했지만 아넬카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탔다. 하지만 그는 런던에서의 생활이 지겹다고 하면서 팀을 떠났다. 그는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지금은 파리 생 제르망,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페네르바체, 볼튼 원더러스를 거쳐 지금은 첼시의 선수로 뛰고 있는 저니맨신세이다. 최근 그는 아스날을 절대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인정을 했다.
이름 : 니콜라스 아넬카(Nicolas Anelka)
1979년 3월 14일, 프랑스 베르사유 출생.
포지션 : 공격수.
아스날에서의 커리어 : 1997~99년까지 90경기에 출장해 28득점.
아스날과 함께한 트로피 : 리그(1998년), FA컵(1998년).
1997년 입단당시(좌), 98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득점(우)
98년 FA컵(좌)를 들다. 패트릭 비에이라, 프리미어리그 우승컵과 함께(우)
원문출처는 Arsenal.com
번역 : Robin
첫댓글 마지막사진들 왜이리 머리가 커보이죠??
비에이라 덩치 옆에 있으니까 몸집은 작아보이는데 얼굴이 안작아보이는거 같애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역시 너는 반삭보다 완삭이 멋있다
9번의 저주의 시작...재능은 참 좋았던..
정확히 47배입니다 ㅋㅋ
47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에이라 얼굴은 까만데 몸은 별로 안 까맣네요
최근 인터뷰 보면서 불쌍했음
그러게 왜떠났어 이것아... 그나저나 비에이라는 아무리봐도 Ush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왜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