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주신 장수,서울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본 행사를 주관한 재 전주 장수초등학교 동문회 임원진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송년의 밤 행사를 작년도에도 하고 금년도에도 하면서 느낀점은 우리회원들의
참여도가 극히 저조 하다는 것입니다. 일부 특정인만 참여하고 기타 회원님들은
너무나도 무관심이라는 평가 입니다.
회원님들의 무관심으로 각종 모임에 참여도가 저조할때 동문회 발전과 활성화는
절대적으로 기대할수 없습니다.
본인도 신태호 초임회장의 잔임기간만 회장직을 수행 하겠습니다.
우리모두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제반 모임에 자율적인
참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황금의 돼지해 정해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무자년 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열정에 도달하지 못함 죄송합니다...저두 회장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자율 적인 참여가 잘되어야하는데...감사 합니다..
36회 동기동창들한테 제발 참가하자고 권해도 내가 "칼있음마"가 없어서인지 젊은이들 노는데 늙다리들이 주책없이 끼어든다고 나 보고도 가지말라고 한답니다
ㅋㅋ선배님...선배님 마음 어린 아이 같은 심정은 천사님 같으셔요...
저는 전에 적지않은 경험을 하였는데(총무 10 여년) 우리 한국(특히 장수분들)분들은 그렇게 자리를 따진답니다.손주와 함께 야구하고 어울리는 서양인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즉, 즐거움보다는 자세(위세, 권위)를 너무 ,형식적인 면에 넘 치중하여 실체를 잃어버리지요. 안타가운 면... 이곳 서울도 에외는 아니답니다.해서 저가 농산물판매를 들고 나온것은 색다른 환심을 사려고요, 그래서 서로 만나고 대화케 하는 겁니다.(즉, 컨택트가 이뤄지도록)어느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처음에 욱하고 마니 모이다 그 다음에 썰물 빠져 나가듯이 나가버리는 집단체....아뭏든 임원들은 힘들지요.회장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함께 힘을더하겠습니다
이강현 선배님 마음이 행복을 주시잖아요...위세 권위 잠간 지나가는것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은 언제나 평안과 행복을 가지실거라는 생각...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우리회장님 마음은 같습니다 열심히하겠다는말로 노력할가합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뿌듯할 줄이야~~너무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가 우리 후배 시인도 만날 수가 있었고요. ^^*
소정님 만날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저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임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론 더 잘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