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12년 10/19일(금요일)
일정-프레즈노→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기상하여 조식 후 프레즈노 출발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
대농장과 풍력발전소를 관광하며,미국 제2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프레즈노-요세미티 약 2시간 소요]
※동절기 도로 결빙 등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대신 스탠퍼드 대학
관광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
저녁 식사 하면서^^
저녁 식사 하면서 한국 식당에서 감사하게도 모든
여행팀에게 와인 대접했습니다.보안관님!!파이팅!!
호텔 투숙 친구랑^^
호텔 로비에서^^
보안관님^^
주차장 안내하시는 분, 친절하시게도 기념 촬영^^
조식-한식^^
미국 제2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프레즈노-요세미티 약 2시간 소요]
3500년 정도 된 자이언트 세쿼이아(Giant Sequoia)군락이다.
★요세미티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國立公園]★
1000미터 높이로 솟아오른 거대한 화강암, 914미터 깊이로 파인 깊고
깊은 계곡, 739미터로 미국에서 가장 높다는 폭포…이 정도 수치를 대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장관들이 어느 정도는 감이 잡힌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
산맥 서쪽 사면에 위치한 산악지대로,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면적 3061㎢, 해발고도 해발 671~3998m다. 약 1백만 년 전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화강암 절벽과 U자형의 계곡이 형성되고 이어 1만여 년 전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300개가 넘는 호수, 폭포, 계곡 등이 만들어졌다. 빙하가
만들어낸 기암절벽을 비롯한 절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이 연간 3백만에
이르며, 깎아지른 듯 솟아 있는 암벽이 많아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1890년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곳곳에 늘어선 기암절벽이 연출하는 장관 요세미티의 가장 큰
볼거리는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들이다. 우리 말로는 ‘대장 바위’
쯤으로 번역할 수 있는 엘카피탄(El Capitan)은 단연 눈에 띈다. 높이 1000미터의
거대한 화강암이 수직으로 솟아 있으니 어찌 눈길을 끌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지상
최대의 단일 화강암이라는 엘 캐피탄은 세계의 암벽 등반가들에게는 정복해야 할
지상목표이기도 하다. 바가지를 엎어놓은 것 같은 하프돔(Half Dome) 또한
요세미티의 명물이자 암벽 등반가들의 도전 대상이다. 이외에도 계곡 남서쪽에
전망대처럼 우뚝 솟은 보초 바위(Sentinel Rock), 성당 종탑을 연상시키는 종탑
바위(Cathedral Rocks), 사람, 물고기, 산짐승, 새 등의 형상을 볼 수 있는 절벽의
만물상 등 흥미로운 바위들이 많다. 계곡 곳곳에서 시원한 물살을 쏟아내는 폭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총 높이 739미터에 3단으로 이루어진 요세미티 폭포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다. 그런가 하면 면사포 폭포(Bridal veil Fall)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폭포도 있다. 높이가 190미터인 이 폭포는 바람이 불 때 퍼지는 모습이
신부의 면사포 같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찍이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1400여 종의 식물, 포유류 74종, 조류 230여 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공원의 서쪽과 남쪽 입구에 있는 자이언트
세쿼이아(Giant Sequoia) 군락이다. 높이 120미터에 밑동지름이 8미터가 넘는 수천
년 된 거목들이 늘어서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군락
이라고 한다.
★요세미티 계곡의 면사포 폭포★
아름다운 절경에 모두 탄성을 질렀습니다. 누군가 큰 소리로 외칩니다.
“ 저 아름다운 폭포의 이름은 면사포 폭포( Bridalveil Fall)다.!"
“ 4, 5 월이 되면 계곡 중턱에서 유난히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영상을 만들어내는 폭포가 있습니다. 일명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라고 하지요. 면사포 폭포에는 기막힌
사연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기병대 병사와 인디언 추장 딸
사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가 만인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산허리 중간에서 하얀 물보라를 뿜어 내리는 면사포 폭포에
얽힌 전설을, 가이드는 슬프고 구성진 목소리로 읊어 낸다. “ 이야기는
마리포사 인디언 전쟁 때의 이야기입니다. 1851 년경이지요. 제임스
세비지가 이끄는 마리포사 기병대는 인디언들을 정부에서 지정한 보호
구역으로 몰아넣으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러나 아와리치 인디언들은
심한 반항을 합니다. 선조 때부터 4 천년이나 살아 온 이 땅! 하늘이 점지
해 준 유산을 쉽게 포기 할 수 없다는 생각이지요. 드디어 기병대와 인디언
사이에 피를 부르는 공방전이 요세미티 깊은 계곡에서 연일 계속 되었습니다
기병대 소속 스티브 일병은 어느 날 동료와 함께 깊은 계곡으로 척후를
나갔습니다. 물론, 인디언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서지요. 몇 시간을 헤맸으나,
인디언 무리는 찾을 수 없었고, 같이 다니던 동료는 지친 나머지 먼저
포기하고 캠프로 돌아갔습니다. 홀로 남은 스티브 일병은 허기지고 지친
몸을 쉬기 위하여 나무 밑 잔디 위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스티브는 돌발적인
사태에 당황 하였으나 저항을 할 수가 없었 습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당장 칼이 내려찍을 것 같았습니다. 스티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눈을
조용히 감았습니다. 그리고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스티브는 살포시 눈을 떠
보았습니다. 바로 눈 위에 파란 눈동자가 자기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꽤나 오랜 시간을 시선을 마주 친 채 서로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 것은 스틔브 일병이었습니다. 그는 누운 채로
팔을 뻗어 풀잎 하나를 따서 천천히 인디언 소녀에게 내 밀었습니다.
건네진 풀잎 하나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인디언 소녀도
겨누고 있던 칼을 거두고 풀잎을 받아 들었습니다. 입가에는 엷은 미소마저
감돌았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그들만의 은밀한 교감이
교차 하였습니다. 적대 감정 따위는 이미 의식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스티브와 인디언 소녀는 풀밭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언어 소통이 안되어
둘은 한 동안 서로 상대방의 얼굴만 처다 봅니다. 스티브는 보다 적극적인
제스처가 필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 내 이름은 스티브,
스티브” 라고 반복해서 일러 줍니다. 인디언 소녀도 알았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나 수줍은 듯이 “ 스티” 라고 화답을 합니다. 완전한 발음은
아니지만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애정이 싹 트기
시작 했습니다. 인디언 소녀의 깊고 파란 눈동자와 수줍은 듯한 미소가
스티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디언 소녀도 스티브의 수려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이 볼 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만났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이들의 만남에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눈빛으로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일병이 꽃줄기를 엮어 예쁜 목걸이를 만들어 인디언 소녀의 목에 걸어
주면, 인디언 소녀는 나무 가지를 엮어 월계관을 만들어 스티브 일병의 머리에
씌워 주기도 하였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날에도 이들의
만남은 계속 되었습니다. 어쩌다 한 쪽이 못 나오게 되면 다음 날 다시 나와서
기다렸습니다.
이들의 은밀한 만남이 계속 되는 동안에도 마리포사 기병대와 아와리치
인디언 사이에는 처절한 전투가 매일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이 두 청춘 남녀에게는 타산지석일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스티브
일병이 몇 일째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인디언 소녀는 불안한 마음을 달래며
며칠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종래 스티브 일병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스티브 일병이 인근 다른 부대로 전출 된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디언 소녀는 아버지인 추장이 주재하는 회의 내용을 엿
듣게 되었습니다. 회의 내용은 백인 기병대를 기습 공격하는 작전 내용
이었습니다. 공격 지점과 시간을 엿 듣게 된 인디언 소녀는 놀란 가슴을
억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디언 소녀는 스티브 일병의 신변이 염려스러웠
습니다. 인디언 소녀는 밀림을 뚫고, 숲을 헤집으며 험한 길을 달려 기병대
캠프로 달려갔습니다. “ 스티! 스티!” 인디언 소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스티브 일병을 찾았습니다. 스티브 대신 나타 난 것은 총 뿌리를 겨눈 낯 선
군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소녀가 외치는 “ 스티!” 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스티브를 찾는 그 녀의 발음이 부정확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녀를 기병대 막사 구치소에 감금 하였습니다. 막사에 감금 되었어도 그녀는
계속 “스티! ” 만을 외치며 절규 하였습니다. 그 녀의 절규는 밤이 지새도록
계속 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도 그 녀의 절규는 끝이지 않았습니다.
수상하게 생각한 수비대장은 그 녀를 자기 방에 데려 오도록 하였습니다.
그 곳에서도 그 녀는 “스티!”만을 계속 외쳤습니다. 수비대장이 무슨 뜻이냐고
캐물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소녀는 계속 “스티!” 만을 되풀이
하였습니다. 어느 한 순간 소녀의 시선이 벽에 걸린 지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녀는 지도의 두 곳을 손으로 지폈습니다. 한 곳은 기병대 주둔 지역이고
다른 한 곳은 인디언 주거지였습니다.
그리고 지도 위에 활과 칼을 그리고, 인디언 주거지에서 기병대 주둔 지역으로
화살표를 빠르게 그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섯 개의 손가락을 번가라 움직이며,
마치 말 발급을 연상하게 하는 동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기병 대장은 이제
그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것은 분명히 인디언의 공격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공격 시기가 언제인지? 인디언 소녀가 왜 이
정보를 알려 주는지? 그 이유는 여전히 알 길이 없습니다. 공격 시기가 언제
인가를 재촉하는 물음에 인디언 소녀는 다시 지도 위에 초생 달을 그려 놓고
손가락으로 땅바닥을 가리킵니다. 공격 시기가 오늘 밤 야경임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병대 참모들은 인디언들의 책략일 수 있다고, 믿지 말 것을
건의 합니다. 그러나 인디언 소녀의 흩어진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던 기병
대장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 날 밤 소녀를 구치소에 감금 한 채 기병대
병력을 이동하여 근처 계곡에 매복시켜 놓았습니다.
( 아와리치 인디언 추장 )
그 날 밤 야경이 깊어가고 하늘에 초생 달이 떠오르자 갑자기 함성과 함께
말을 탄 인디언들의 무리들이 내 달았습니다. 인디언들의 예정 된 총 공격이
시작 된 것입니다. 괴성을 질러대며 불 지핀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대는가 하면
횃불로 막사에 불울 질러 나갔습니다. 기병대 막사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인디언 추장이 함정에 빠졌음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불길이 바람을 타고 흩날려도 기병대 병사들은 한 명도
눈에 뜨이지 않았습니다. 급히 퇴각 명령을 내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기병대는 인디언 들의 진로와 퇴로를 모두 차단하고 엄청난 화력으로 공격을
가 해 왔습니다. 인디언들은 많은 사상자를 내고 추장을 위시한 몇 기의 병력만
겨우 사지를 탈출 하였으나 사랑하는 아들의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인디언들
에게는 돌이 킬 수 없는 치명적인 타격이 엇습니다. 날이 밝자, 기병대장은
인디언 소녀를 감금하였던 구치소를 방문 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치소는
간밤의 화재로 건물 대부분이 타 버렸고 인디언 소녀는 검게 타버린 시채로
변 해 있었습니다. 기병대장과 참모들은 한동안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처럼 절규하던 소녀의 모습이 기병대의 안전을 지켜 주기 위한 경고였음을
이제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녀가 왜 적대관계에 있는 기병대에
정보를 제공 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 길이 없었습니다. 엄숙한 장례만이
그 녀에 대한 마지막 보답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 사건은 곧 인근 부대로
전근 간 스티브에게도 알려졌습니다. 스티브는 부대장에게 허락을 받아 먼저
근무하던 부대를 방문 합니다. 모든 부대원들에게 인디언 소녀와의 관계를
고백 합니다. “ 인디언 소녀의 영혼과 결혼 할 것을 허락 해 주십시오!” 스티브는
쏟아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대장에게 청원 합니다. 대장은 장시간 영혼
결혼의 무모함을 역설하며 말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스티브 일병의 집념은
확고하였습니다. 더 이상 설득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대장은 스티브 일병의
영혼 결혼을 허가 합니다. 화창한 봄 날, 스티브 일병은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인디언 소녀와 항상 만나던 장소에서 인디언 소녀의 유골을 옆에
끼고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물론 주례는 기병대장이 맡아 주었지요. 환희와
축복으로 가득 차야 할 결혼식이 침울하고 숙연한 결혼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례인 기병대장도 주례사를 끝내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하객들인
동료들도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장내는 곧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스티브
일병의 영혼결혼식도 동료들 의식 속에서 잊혀져 갈 즈음 척후 나갔던 동료
하나가 캠프에 뛰어들며 소리를 지릅니다. “ 여 봐! 친구들! 인디언 소녀가
환생 했어! ” “ ? ? ?” 모두들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료들은 서로
눈길을 교환 하며 척후병의 동정을 살핍니다. 혹시 머리가 이상해 진 것 아닌가?
하는 눈치입니다. “ 결혼식장에 커다란 폭포가 생겼어” 일행은 반신반의하며
그 장소로 달려갔습니다. 정말로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그
자리는 흔적이 없고, 그 자리에 장엄한 폭포가 생겨 엄청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산허리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는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공중에는 영롱한 무지개마저 걸려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절경에 모두 탄성을 질렀습니다. 누군가 큰 소리로 외칩니다.
“ 저 아름다운 폭포의 이름은 면사포 폭포( Bridalveil Fall)다.!"
기병대 소속 스티브 일병과 인디언 소녀의 기막힌
사연이 전해 내려오는 [요세미티 계곡의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 국립공원--☆
수백 미터의 화강암이 땅 밑에서 솟구쳐 올라 형성된 듯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가늠하기 어려운 기하학적인 절경을 자랑하다.1000m 높이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앨 캐피탄 바위는 그 웅장한 체격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를 압도하며 그 외 하프 등.면사포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주위 수백 년 된
나목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한다.[약 2시간 관광]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친구랑^^
요번 여행에서 보안관님을 뽑아 함께 인솔자
를 도우셨는데 보안관님!!감사했습니다~!!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
샌프란시스코(1)-로스엔젤레스(1)-라플린(1)-케납(1)-라스베이거스(2)
프레즈노(1)샌프란시스코(1)/호놀룰루(3)기내(1)
UA 892편 인천국제공항 출발(비행소요시간 약 10시간 50분)-
샌프란시스코 도착- 헨리 코웰 레드우드 주립공원으로 이동(약 45분)
레드우드 주립공원 관광 및 웰빙 삼립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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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 10/13 (토요일)샌프란시스코 도착.
★레드우드 주립공원★
캘리포니아 주의 최북단 해안을 따라가면 거대한 나무가 군집하는 울창한 숲이
펼쳐집니다.거목들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삼나무,아틀라스 그로브 일루베이터.
를 비롯하여 수령 1.000 이상.높이는 100m에 달하는 것도 있어 매우 울창하며
장대합니다.세쿼이아의 일종인 레드우드 거목은 내구성이 있으면서 가공하기
쉬운 양질의 재목으로, 19세기 골드 러시 시대에 이주자의 주거용으로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습니다. 1980년 세계적으로 귀중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기관차 옵션 포함(포함된 선택관광-$ 30/1인--☆
거대하고 울창한 레드우드 공원 사이를 가로지르며 만들어진 트레일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시간 정도의 기차를 타고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호세로 이동(약 30분 소요)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02일 10/14(일요일)
호텔 조식 후 관광 시작^^
캘리포니아 황제의 길/충성의 길 101번 도로를 따라 캘리포니아 중부의 신흥
와인 컨트리[파소 로블스]로 이동~
☆--로버트 홀 와이너리--☆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시 외곽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와이너리
-2010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와인대회에서 600개가 넘는 와이너리들 중
로버트 홀 와이너리가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
산타마리아로 이동하여 뷔페로 중식~
-중식 후 [덴마크 민속 마을 솔뱅]관광 (산타마리아~솔뱅 약 30분 소요)
[솔뱅]
1911년 미국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던 덴마크 이민자가 집단으로 이주해
마을을 세운 솔뱅은 "미국 속의 덴마크" 라고 불리울 정도로 덴마크 양식의
주택과 풍차가 아름다운 북유럽의 모습을 자아낸다.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동~
☆--로스엔젤레스 시내 관광--☆
-맨스차이니스극장: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 뜬 명성의 거리(WALK OF FAME)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방문
고기뷔페특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RAMADA LA CONVENTION(호텔 투숙)
03일 10/15(월요일)
조식 후 로스엔젤레스 출발 →바스토우 →라프린
※행사 인원에 따라 현지 합류행사로 진행되며
LA 시내3~4곳에서 픽업이 이루어집니다.
-[바스토우]켈리포니아 풍차 보존지구인 모하비 사막을 경유하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로스엔젤레스-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프린 Laugolin 도착]
라플린-[바스토우-라플린 약 2시간 소요]
★라플린★콜로라도 주변 도시
네바다주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일년에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Little LasVegas"로 불리울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과 많은 레스토랑.상점.24시간 사람들로
가득한 카지노가 즐비하다.
☆--캘리코 은광 촌--☆ (포함된 선택관광-$10/1인)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폐광된 광산마을로 미국 서부
개척사를 보실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어렸을 때 주말의 영화에서 하는
서부극을 보기 위해 밤잠을 설쳤던 그리운 추억을 되살려 주는 마을!!
캘리포니아 은광 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04일 10/16(화요일)
일정-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조식 후 관광 출발)
신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자이언캐년]국립공원 관광]약 30분 소요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
[케납-브라이스캐년 약 1시간 30분 소요]
※단 동절기 기후 및 도로 결빙상태에 따라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대신"
"불의계곡"또는 "래드캐년"관광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Luxor Hotel 룩소르 호텔 투숙
☆--브라이스 캐년--☆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수만 개의 분홍색.크림색.갈색의 첨탑(돌기둥)들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약 1시간 관광]
☆--자이언 캐년--☆
엄청난 크기의 사암과 바둑판처럼 생긴 엄청난 크기의 바위산 등
자연의 거대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곳이다.[약 1시간 30분 관광]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여 석식
☆라스베이거스 야경 관광 ☆($30/1)옵션
저녁 식사 후에 야경 관광^^
-선택-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컨벤션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모하비 사막에 신기루처럼 떠 있는 그곳에 밤이올 때 마다
찾아오는 화려한 조명의 축제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소요]
☆쥬빌리 쇼 ☆($110/1)옵션-
선택-1981년 첫선을 보인 쥬빌리 쇼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롱런하고
있는 쇼 중의 하나로 라스베이거스 관광객들이꼭 한번 들려야
할 필수 코스다[약 1시간 30분 소요]
☆ KA 쇼 또는 르뤠브쇼 선택 관광☆ *KA쇼($160/1인)*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연 KA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마샬아트.인형극.멀티미디어 기술과 불꽃 등을
사용하여 공동운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황실의 남녀
쌍둥이의 모험을 보여주는 장대한 서사적 이야기.세계 각지에서
모인 80명의 퍼포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을 MGM GRAND HOTEL에서 만나봅니다[약 1시간 30분 소요]
05 2012년 10/17일(수요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에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명소이다.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한 그랜드캐니언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전망대 약 2시간 소요]
☆--아이맥스 영화관($15/1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광활한 대평원을 스크린으로 관광[약 1시간 소요]
☆--그랜드캐니언 경비행기($150/1인)--☆
그랜드캐니언의 구석구석 숨겨진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장대하고 숨 막히는 위용을 보다 가까이,보다 넓은 시야로 마음껏 감상
[전체 약 1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 도착★
식사 후 호텔 투숙
06 2012년 10/18일(목요일)
라프린-기상 후 조식
-바스토우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라플린-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중식 후 바스토우 건강식품점 방문(약 1시간 소요)
베이거스 필드 경유[바스토우-베이거스 약 2시간 소요]
캘리포니아 최대의 농업도시(키위.건포도.오렌지밭)인 프레즈노 도착
[베이커스-비살리아-프레즈노 약 2시간 소요]
[프레즈노]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세 국립공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인
프레즈노는 킹스케년(Kings Canyon). 세콰이어(Sequoia).요세미티
(Yosemite)등 무려 세 개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는
미국 내의 유일한 도시이다.
07 2012년 10/19일(금요일)
일정-프레즈노→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기상하여 조식 후 프레즈노 출발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
대농장과 풍력발전소를 관광하며,미국 제2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프레즈노-요세미티 약 2시간 소요]
※동절기 도로 결빙 등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대신 스탠퍼드 대학
관광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수백 미터의 화강암이 땅 밑에서 솟구쳐 올라 형성된 듯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가늠하기 어려운 기하학적인 절경을 자랑하다. 1000m 높이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앨 캐피탄 바위는 그 웅장한 체격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를 압도하며 그 외 하프 등.면사포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주위 수백 년 된
나목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한다.[약 2시간 관광]
◈ 수도 : 워싱턴 D.C(Washington D.C.)
◈ 면적 : 9,630,000㎢(한반도의 약 42배)
◈ 인구 : 300,000,000명(2006년 기준)
◈ 종교 : 기독교(56%), 카톨릭(28%), 유태교(2%)
◈ 언어 : 영어(English)
◈ 민족 : 백인(83%), 흑인(12%), 인디언(5%), 동양계(5%)
개요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 강대국들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을 발표하고 비로소 13개 식민지를
'주(州)'로 하는 미합중국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본토의 48주에 알래스카
및 하와이를 합친 50주, 그리고 콜럼비아 특별구(수도 워싱턴)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방공화국이다. 이외에도 해외의
준주와 자치령으로 푸에르토리코, 버진 제도, 태평양의 여러 섬 및 파나마
운하지대등이 있다.
정치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은 현재 대통령 중심제의 연방
공화제 체제 국가이다. 미국은 3권분립을 엄격히 고수하고, 독립국에 가까운
주(州)제도를 채용하여 지역의 자주성을 존중한다. 연방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정부는 구성 주 정부가 연방정부에 위임하는 권한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권한은 국민과 50개의 주가 보유하고 있다.
50개 주는 연방 정부와 마찬가지로 주 정부도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각부는 연방 정부의 각부와 동등한 기능 및 영역을 지닌다.
경제
광대한 국토와 자연을 가진 미국은 대부분 평지가 넓고 온대기후여서 자연
조건의 혜택을 받은 세계적인 농업지대이다. 그리고 남북전쟁 후의 공업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기계화농업이 발달되고, 이것이 미국의 농업국가된 바탕이
되었다.
기후
본토의 기후는 서경 100°부근을 경계로 하여 습윤한 동부와 건조한 서부로
크게 나누어진다. 북동부는 대륙성기후, 남동부는 온대 및 아열대기후,
그리고 캘리포니아 지역은 지중해성기후 및 사막기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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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인솔자 없는 미국 여행기^^★
2012년 10월 13일~24일까지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을
여행 친목계원과 내 초딩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35명 이상이면
인솔자가 함께하지만 12명이라서 인솔자가 함께하지 않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예상 했던 데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 미팅을 해야 하는데 거대한 공항에서 출구를 잘못 나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우리처럼 삼삼오오 해매던 중 한국인 공항 근무자
를 만나서 스마트폰으로 자동 로밍이 되어 겨우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동~
맨스차이니스극장: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뜬 명성의 거리
(WALK OF FAME)-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방문하여 정신을 쏙
빼고 사진 찍기와 동영상 촬영을 하며 구경하다 보니 우리 일행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사람들은 너무나도 붐비고 마침 할로윈 데이 축제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을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스파이더맨과 1달러를 주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무비 스타 있는 곳은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앞으로
직진하라고 하더군요~빠른 걸음으로 갔더니 우리 여행팀들이 있었습니다.
스타들의 발 도장 손도장도 찍고 레드 카펫도 밟고 올라간다는 곳에서
모두들 있었지요.난 혼자서 일행들을 잃어버려 속으로 놀랐지만 일행들은
알지도 못한 체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거기서 또 우리나라 싸이 춤과
노래를 틀어놓고 할로윈 데이 복장을 한 팀들이 있어 동영상 촬영과 사진을
담고 엘비스프레스리-마리린몬로-함께 기념촬영(2달러)을 하다 보니 또
여행팀들이 사라져버렸지요. 내 친구랑 어르신과 함께 3명이서 그 근처를
두 바퀴 정도 돌다가 가이드님과 요번 여행에서 보안관님을 뽑아 함께 인솔자
를 도우셨는데 두 분이서 찾다가 우리들을 만나서 얼마나 반갑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여,미안한 마음에 이제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스마트폰 로밍을 켜
놓고 모든 여행기간 동안 유용하게 정신을 바짝 차리며 함께 여행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이 로밍 요금 5만 원 나왔다고 뜨더군요^^ㅋ
2012년 10월 26일^^☎☎☎♡^^*
[프레즈노]기상하여 조식 후 프레즈노 출발
가는 중 사막~↓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
대농장과 풍력발전소를 관광하며,미국 제2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프레즈노-요세미티 약 2시간 소요]
잔디도 심어 팔기도 한답니다.
도살장 가기 전에 자유롭게 풀어 준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