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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미동의 야인(?) 김태현입니다.
이번에 부족한 자이지만, 하나님과 동역자들의 은혜를 덧입고, <내가, 사랑하는 수업>이라는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한국적인 상황에 맞게 제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독교적인 교수 모형과 그 실제 수업 사례를 실었습니다.
이 책의 성과는, 한국의 공교육 상황에서 수업을 통해 영혼과 피조 세계를 구원하는 방법을 균형감 있게 구현해 냈다는 점입니다. 기독교사는 선교사로 학생들의 영혼을 구원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교사로서 창조 세계 속에 있는 수많은 의미들을 인격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사의 수업은 감성의 공간, 지성의 공간 그리고 영성의 공간이 만들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 창조주의 마음으로 창조 세계를 설명하고, 수업 시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이 세계를 창조하시고 운영하고 계심을 암시 혹은 명시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의 수업 속에서 창조의 기쁨이 회복되고, 창조 세계의 의미가 복원될 때, 더 효과적으로 영혼 구원 사역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 구체적인 이론과 방법, 실제 사례들은 책에서......죄송 ^.^
수업이 중요한 화두가 된 지금, 선생님들께서 한번 이 책을 일독하시면, 기독교적인 수업이 공교육에서 어떻게 펼쳐질 수 있는지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 대안학교 선생님들에게도 나름 도전을 주지 않을까 ....- 죄송합니다. 약간의 교만을 ^^
특히 기독교적인 수업에 관한 책은, 북미 교육학자들의 책만 접했는데. 제 책을 통해 한국적인 상황에서의 기독교적인 교수 모형, 교수 방법, 수업 디자인 등 많은 것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에요.
한번 보시고, 수업의 회복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http://www.yes24.com/24/goods/4102882
위 사이트에 가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글은 제 책을 추천해주신 분들의 글이니 참고바랍니다. 깨미동의 대표 브라더 김성천 선생님의 추천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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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 시대의 정부가 독점하는 공교육은 그 자체가 중립적이지 않다. 존 러쉬두니와 프란시스 쉐퍼 등이 지적했듯이, 국가 위주의 현대 공교육은 가치중립적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반기독교적이거나 비기독교적이다.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을 객관적으로 검증된 지식으로 가르치는 과학교육이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이 외에도 수월성 추구 분위기에 압박당하는 각박한 현장이다. 기독교적 수업이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김태현 선생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해 광야로 나아간 모세처럼 전인미답의 광야에 길을 내고 있다.
이 책의 특장(特長)은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이다. 우선 기독교적 수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의 이해는 폭넓다. 저자는 교육을 주목적으로 하는 기독교적 수업과 선교를 주목적으로 하는 기독교적 수업으로 대별함으로써 기독교적 수업의 다양한 빛깔을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 폭넓은 정의 아래에서, 교과를 기독교적으로 재구성해서 가르치는 것도 기독교적 수업이지만, 그리스도의 품성과 인격을 드러내는 교사의 수업도 기독교적 수업인 셈이다. 또한 이 책은 이론과 실습이 잘 조화되어 있다. 다양한 실제 상황과 가상 상황이 소개되어 기독교적 수업이 실제로 가능한 비전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어떤 분야의 교육자가 읽어도 큰 도전과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명저임에 틀림없다
김회권 교수(숭실대 인문대 기독교학과)
"드디어 나왔구나." 김태현 선생님으로부터 책의 초고를 받아 보았을 때 나의 입으로부터 터져나온 환호의 소리였다.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많은 책들과 자료가 있지만, 한국 교육의 현장에서 기독교적 수업하기를 온 몸으로 실천한 필자의 경험이 알뜰하게 담겨있는 책의 출간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무엇이 기독교적 가르침인지를 진지하게 성찰하고 자신의 독특한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죽어 있는 뼈들에게 생기가 불어넣어지듯, 죽어있는 수업을 살리는 방법의 실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론과 실천, 앎과 삶, 그리고 영성과 지성이 아름답게 통합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수 많은 기독교사들이 기독교적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리라 확신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장신대 교수 박상진)
김태현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열정적인 교사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열정적인 사람이 지성적인 면모까지 갖추기는 어렵다. 그리고 지성적인 사람이 영적인 통찰력까지 겸비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하면서 김태현 선생님이야말로 3박자를 겸비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날 배우면 배울 수록 공부를 더 재미없어 하고 게다가 더 이기적인 사람으로 바뀌는 병든 교육이 만연하고 있다. 그런 시대에 김태현 선생님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올바른 수업을 세우는 일, 감히 누구도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이 일에 출사표를 던지고 소중한 실천을 통해 훌륭한 결실을 거두어 가고 있다. 앞으로 김 선생님의 노력을 통해서 한국의 수업이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윤리적이고 좀 더 영적으로 변모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해 마지 않는다.
(<수업, 비평의 눈으로 읽다>의 저자, 청주 교육대학교 이혁규 교수)
한국 교회가 오늘날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평가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 실종하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토록 가르치시려 애쓰셨던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무지한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그대로 나타나서, 성과 속의 이원론적인 분리로 나타나곤 한다. 이러한 분리가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영역이 한국 사회에서는 아마도 교육의 영역일 것이다. 기독교를 믿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이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가르치고 교육시키고 공부하고 있다. 그렇기에 성경적 세계관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살아내며 고민하여 대안이 제시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김태현 형제의 글은 참으로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와도 같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살아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같은 도전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이 책은 단지 교육 영역을 넘어서서 세속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참된 따르미로 살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나는 이런 글들이 우리 맥락에 적실하지 않은 외국인 저술가의 번역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땅에서 고민하고 살아낸 사람들의 고백과 간증으로서,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나타나길 기대한다.
김형국 (나들목 교회 대표 목사)
김태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오래 전에 나에게 질문으로 주셨던 살아있는 교실,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대답이 좀 더 선명해 지는 것을 느꼈다. 기독교적 가르침을 향한 고민을 그동안 우리보다 일찍이 시작한 서구의 학자들이 전하여 준 책속에서 그들의 언어로 이해하고자 했었는데, 이제 우리 교사의 언어로 해석되고 공감할 수 있는 기독교적 가르침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게 된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책에는 우리의 교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온 맘으로 애쓰는 한 교사의 열정과 고민과 연습과 기도가 들어있다. 많은 교사들이 그 이야기를 만나고 살아있는 수업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적극 추천한다.
(ACTS 교육대학원 기독교교육과정 강사 이정미)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12년 동안 수 많은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었고, 저 역시 28년째 도덕, 사회, 국사, 윤리, 기독교세계관 수업을 해오고 있는 교사로서 5년 전 제가 섬기는‘성서교육회 겨울학교’때 특강 강사로 모신 김태현 선생님의 국어 수업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 않는 수업이었습니다. 진한 감동으로 남아 지금도 여운으로 남아 제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 감동은 좋은교사 저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고, 국어와 기독교세계관이 통합되어 살아 생명력을 샘솟게 하는 그런 감동적 국어수업 내용이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은 저를 비롯한 이 땅위에 제자들을 수업으로 섬기시는 기독교사들뿐만 아니라 40만 교사들의 영혼을 울리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분당샘물중학교 교장 신병준)
"이제까지 우리나라에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서양책들이 많이 소개되었지만, 인본주의 교육이 판을 치고 있는 학교현장에서 기독교세계관으로 수업을 한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독교사들에게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깊고 폭넓은 안목을 주고 동시에 감동과 기쁨을 주는 책이 안타깝게도 없었다. 이번에 김태현 선생님께서 내 놓은 이 책은 저자의 신앙고백과 교육적 고백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살아 숨쉬는 수업 현장 속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육에 목말라 있는 기독교사들에게 더 없이 좋은 교과서이자 지침서임에 틀림없다."
(기독교대안학교연맹 상임위원 / 두레자연고등학교 교장 임태규)
존 칼빈이 기독교강요라는 불후의 역작을 저술했던 나이가 27세였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 적이 있다. 그 후 김태현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그의 글들을 읽으면서 나는 또 한번 그에 버금가는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이 젊디 젊은 교사에게 어떻게 이런 혜안과 깊이가 있는지, 또한 무엇이 이토록 집요한 천착을 해내는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놀랍고도 궁금하였다. 그를 알아가면서 그것은 놀랄일이 아니었다. 그에게 수업은 생명을 건 신앙함이요, 전능자를 혼신으로 발현시키는 거룩한 여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그의 요설(饒舌)과 다변(多辯)은 여느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천박함이 끼어들 여지가 없이 귀한 금싸라기이다. 그의 등장은 메말라가는 교육현장에 폭포수같이 돌진해오는 축복이다. 이 책을 우리 학교 교사 필독서에 당연히 추가할 것이다.
(수원중앙기독중학교 교장 박은철)
기독교적인 가르침의 결과는 교사 자신이 얼마나 깊게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있느냐의 정도에 달려있다.’ 기독교적 가르침을 위해 읽어야할 교과서와도 같은 책인 <기독교세계관으로 가르치기>에서 알버트 그린 박사가 했던 말입니다. 1998년 제1회 기독교사대회 이후, 수업을 비롯한 가르침 전반을 예배로 드리기를 갈망했던 저희 기독국어교사모임에서, 김태현 선생은 기실 ‘냉수’와도 같은 존재
였습니다. 그의 삶과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을 읽으며 그린 박사의 말이 얼마나 적실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기독국어교사모임 전 대표, 한광중학교 교사 김재균)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음이 시원해지고 답답함을 벗어 버리고 자유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김태현 선생님의 열정 있는 강의처럼 뜨거우며, 여러분을 알 수없는 기쁨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생명의 에너지가 넘치는 글을 마주한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수업의 달인, 김태현. 그가 얼마나 수업을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으며, 기독교적 수업에 대한 한국적 지침서를 이 땅 가운데 내 놓았습니다. 새로운 영적인 안목이 보일 것입니다.
(행복한 수업 만들기 위원장 이규철)
교사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길을 이 책에서 보았습니다.
교사는 수업을 통해 말하고, 또 수업을 통해 자신의 삶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김태현 선생님은 이 책에서 기독교사로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공립학교에서 있는 기독교사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책입니다.
(좋은교사 연수원장 김중훈)
김태현 선생님의 소망을 담은 이 책은 대장간과도 같다. 책을 탐독하면서, 자신의 가르침이 정련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탐독한다는 것은,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가르침을 정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초등, 중등, 공립, 사립, 홈스쿨의 제한을 뛰어넘어 '기독교적인 가르침'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론과 실제의 앎을 제공할 것이다.
(행복한 수업만들기 부위원장 문경민/eduvision@empal.com)
이 책을 읽고 기독교적인 수업이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적 음악 수업이란 음이 만들어내는 질서와 조화의 아름다움, 즉 음악 그 자체를 창조의 관점에서 가르치는 것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음악선생님들이 이 책을 탐독하면서 살아있는 음악 수업을 하여, 학생들이 “선생님이 음악이 좋아요”, “음악이 나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라고 고백하는 순간이 마구 터져 나오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기독음악교사모임 대표 정샛별/lovejsb@hanmail.net)
김태현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 서면 펄펄 뛰는 열정으로 아이들보다 더 열광합니다. 수업에 기대를 걸고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허공을 치는 결론만을 말하며 지식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수업이 교사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특권임을 알고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빼놓고 내용만을 전하지 않으며 내용을 무시하고 아이들만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말씀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도록 안내합니다. 너무나 수업을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고민하는 과정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교육과 수업에 대한 선생님 글을 읽으면 말없이 지식을 전하는 전달자가 결코 알 수 없는 만남을 느낍니다. 이 글을 읽으면 제가 ‘그’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식이냐 삶이냐의 양자택일에 머물지 않고 수업 과정이 지식이고 삶이 되도록 인도하고픈 교사의 마음을 볼 수 있으니까요. 내용보다 더욱, 수업에 대한 관점과 수업을 향한 열망을 읽어내기 원하는 분을 위해 추천합니다.
(행복한 수업 만들기 초등 모임 대표 권일한/shaddai7@hanmail.net)
한국의 기독교세계관운동의 파급으로 교육계에도 종교와 교육이 분리되지 않고 기독교적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는 책이 꽤나 소개되었다. 그 책들은 교육이 가치지향적이며 교육의 종교성을 회복해야 되는 분명한 이유와 종교와 교육적 삶이 분리된 이원론적인 교사의 삶을 극복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한국적 상황에서, 더구나 공교육에서 적용할 구체적 지침을 주지는 못했다.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해 원론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하지’ 하며 막연하게 생각한 교사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명쾌한 지침을 줄 책이 나왔다. 바로 이 책은 한국의 공교육의 상황에서 기독교적인 가르침을 숙고하며 실천한 자가 정리하여 다른 어떤 책보다 실제적이며 설득력이 있다. 김태현 선생님의 책은 비단 국어교과에 한정되지 않는다.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개론적 성격을 띠면서 쉽게 이해하도록 이야기(narrative)로 풀어간다. 더 이상의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한국적 개론서는 필요 없다. 각 과목에 적용하며 각론을 쓸 일만 남았다. 사회교사로 이 책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떨린다. 애타게 기다렸던 기독교학교교육운동사에 획을 그을 책이 나왔고 ‘기독교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교사들이 꼭 읽어할 책으로 기쁘게 추천한다.
(기독사회교사 모임 대표 김효수/nacman@hanmail.net)
김태현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국어교과를 바라보는 깊은 통찰과 하나님을 향한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김태현 선생님의 깊은 통찰과 가르침의 열정이 생생한 이 책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도구로서의 수학에 대한 깊은 묵상과, 기독교적 가르침을 통한 삶의 변화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수학선생님들께 자신의 수업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소망과 기쁨의 교제가 있는 변화된 수업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기독수학교사모임 대표 김태헌/hunny89@hanmail.net)
가지 않은 길을 처음 간다는 것은 힘들지만 보람있는 일이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교육이 있다고는 하지만 교과내용은 그대로 둔 채, 예배나 행사 등에 기독교적인 적용을 하는데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김태현 선생님은 교과에 기독교정신을 온전히 구현해내고자 하였다. 국어 과목에서 그간에 이루어놓은 성과는 내가 속한 기독도덕교사모임에도 큰 지침이 되었으며, 앞으로 여러 교과가기독교적으로 가르쳐지는데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독도덕교사모임 대표 김태훈/esemane@hanmail.net)
나는 김태현 교사가 우리나라에서 수업을 제일 잘하는 교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의 수업에는 웃음과 재미, 감동, 철학,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는 그동안 교과 내용을 잘 이해해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으로 교사의 책무성을 다했다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 수업을 시도하는 교사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관점과 태도, 방법을 그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우리들에게 친절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배움의 공동체 그 자체이다.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 운동 대표 김성천/skc22@hanmail.net)
김태현 선생님의 글과 강의를 접할 때마다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내공과 열정이 언젠가는 책으로 오롯이 묶여서 열매 맺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선생님의 책이 한문 교과뿐만 아니라 교과와 학교급간을 뛰어넘어 수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일에 귀히 쓰임 받으리라 믿습니다.
(기독한문교사모임 대표 김혜진/hjseonbi@hanmail.net)
교단에서 피를 토하고 순교할 각오로 가르치라하시던 분이 계셨다. 그분이 김태현선생님을 보았다면 마음으로 끌어 안았을 것이다. 그는 공간을 만들었다. 작은 국어수업현장에서 시작된 감성과 지성과 영성의 공간만들기는, 이제 기독교사들과 기독교학교가 도전해야할 거룩한 공간, 진리의 공동체를 세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 시대의 기독교육운동에 귀한 마중물이 될 김태현선생님의 저서는, 과학교과와 더불어 하나님께 속한 모든 교과목에 생수의 강을 터뜨려줄 것이다. '배움의 공동체'로 함께 동역하는 샘물중학교의 귀한 나의 동지들과 더불어 이 책을 탐독하리라.
(과학과 협동학습연구회 대표, 기독교과학교사모임 총무 장슬기/sapience@hanmail.net)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샘을 통해서 수업을 즐거움이 교사에게도 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축하해. 항상 유쾌한 상상력으로 즐거운 수업을 하는 그대의 모습에 많은 자극을 받네. 기독교교육계의 큰 거목으로 성장하시게.
태현샘은 진지함을 녹인 유쾌한 카라멜
축하 : )
축하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수업
벌써 두번째 읽고 있어요. 와우~ 대박!! 수업에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훌륭하십니다. ^^* 얼른 싸인 받게 한번 오셔서 저자특강 한번 부탁드려요..^^*
여러가지 모양새로 저를 섬겨주신, 깨미동 원로(?) 4인방에게는 선물로 드릴 테니...기다리세요. 그리고 멋진 사진을 제공해주신...김형태 선생님도요..감사!!! 덕분에 책의 편집이 훨씬 ~~~~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죄송...^^ 저자 기증본이 얼마 남지 않아서리....!!!
축하드려요 샘의 웃음을 듣고 싶습니다. 축하해요~
기독교사대회에서의 선생님의 싸인회와 함께 사진을 찍기를 원하시는 수많은 선생님들을 보고 참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제목이 매우 맘에 들어요~~~저도 사랑스런 수업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책 사가지고 싸인받으러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