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주공 가까이 있는 작은 커피숍 & 이엠관련 제품 판매소,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여러가지 업을 함께 하고 있는 곳입니다.
환경페어에 사용할 이엠원액 구하러 잠시들렀습니다.
매장에는 이엠 관련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시청 앞 사거리에 신호대기 중 찍은 사진,
아직도 뻔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버젓이 있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보면 천안함 사태에 대한 정부발표가 얼마나 어이없는 거짓말임을
잘 알 수 있는 것인데... 해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전히...
장인권 교육감후보의 목소리가 들려서 살펴봤더니 건너편에 유세차가 있네요. 반갑네요.
현대해상 사거리 신호대기 중에 찍은 사진.
삼산에 있는 인쇄소에 가서 주문한 스티커 찾고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장을 좀 보고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울여문에 필요한 물품(냄비와 장식품 등)을 구입하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고릴라 예쁘지요. 아닌가? 저는 예쁩니다. ㅋㅋㅋ
큼직한 고릴라가 맘에 들어 아름다운가게에서 거금 5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 어린이방에 두려고 샀지요.
틀림없이 아이들은 아주 좋아할 거예요.
6월 4~6일 환경페어 행사 시 사용할 스티커. 그때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쓰이는 것입니다.
앞으로 울여문에서 만든 비누, 화장품 등에도 부착하고요.
자르기를 하다 7시20분경에 집으로!
둘째 아들과 저녁같이 먹으려고.
오늘 마므레에서 구입한 이엠 원액!
이엠판매처는 제가 아는 정보로는 세군데(울산에서), 한살림(옥동), ywca(무거동), 마므레(달동)
동선으로 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지요. 마므레는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나의 기억력에 감사하며 갔답니다. ㅎㅎㅎ 늦게라도 기억해낸 것에 감사하며. 일년 전 윤희씨가 이 집을 소개해서 알았지요.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한 빈병, 이엠 발효액을 담아주는 용기입니다. 개당 100원을 주고 샀지요.
지난 수요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구입해온 융,
환경의 날 행사 시 천생리대만들기 때 사용할 것.
미리 본을 다 떠서 잘라가야합니다.
환경의날 행사 준비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간여유있으신 분 함께 해줘요.
첫댓글 EM원액은 울산생협 사무실에도 있어요.
거리가 좀 멀지만...
아, 울산생협에서도 파는 구나. 근데 정말 넘 멀다.
우리 사무실에서는 ywca 사무실이 가장 가깝지.
EM 이야기 참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집에 원액이랑 당밀이랑 두고 발효액 만들어 썼는데.. 요즘은 좀 뜸합니다.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착한 미생물이라고 하던데 정말 착해요. 저는 주방 물빠지는 곳에 뿌리면 정말 좋아 아주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화초에 사용해도 좋고요.
낼 사무실에 가면 일 좀 거들어 드리고 올게요^^ 잘 드는 재단가위 하나 챙겨가야겠네요.
어머~~! 넘 고마워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