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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헨드폰에 비하면 스마트해진 전화기. 하지만 면적이 커서 요즘 자전거를 즐기는 나로서는 달리면서 음악을 듣거나 통화하기가 영 불편했었다. 그래서 찾아헤매이던 중 자전거 거치대도 달아보았지만 깜박 자전거에 놓고 볼일을본 이후로 불안감에 대안을 찾던중 암밴드를 보았는데 충분히 자작이 가능할것 같아서 뚝닥뚝딱 만들어 보았다.
스마트폰 사면 거의 기본적으로 제공받는 젤리커버 - (뚝섬유원지 알뜰장터에서 천원에 구입) 내가 처음 받은거는 내차에서 거치대로 개조되어 사용중 - 그것도 올려야겠다 ㅋㅋㅋ
밴드가 통과할수 있도록 칼로 잘라냈다.
가방을 버릴때는 항상 챙겨놓았던 프라스틱 클립부품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이야..... 밴드는 고무밴드
고무밴드를 바느질해서 낑구고 끝부분에는 벨크로(찍찍이)를 붙이면 완성
모델은 본인 ㅋㅋㅋ
잘만들어졌음.
젤리케이스로 만드는 헨드폰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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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뺀찌돌이 일상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이수훈
첫댓글 오호~~!!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