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중기도 입제에 참석했습니다~
우선 향불부터 피우고......가을동화님 이십니다.

이쪽은 회장님께서 향불을......

준비가 끝나고 입제 기도중 입니다.

조상님께 잔 올리는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각자 조상님들께 잔을 올렸습니다.

모든 절차가 다 끝나고 공양시간......
나물을 준비해오신 보리심님께서 비빔밥을 만들고 있어요 ^^

주걱으로 하다 시원챦은지 맨손으로 ㅎㅎㅎ

맛있는 비빔밥을 앞에 놓고 모두 흐믓한 미소를 ^^

밥이 맛있어서 모두 두그릇씩 뚝딱 ㅎㅎㅎ

스님도 두그릇 ㅎㅎㅎ

이젠 후식시간 ~스님과 회장님 ~ 너무 다정해 보이죠?

서울에서 오신 세분......회장님 , 가을동화님 , 지혜님

식사후에 성불도 놀이도 했어요...

시간을 보니 10시 45분......
어~휴 아직 안 늦었네...
안심하고 개운정사에 들어서니 벌써 네분이 와 계셨어요.
서울에서 오신 회장(탄우)님, 가을동화님, 지혜님 그리고 대전의 보리심님...
기도중에 천안에서 오신 두분 부부......
그렇게 해서 스님까지 모두 8분이 모였어요.
백중기도는 첨 참석하는거라 잘 모르지만 스님이 하시는 대로 잘 따라서 했어요.
절을 정말 잘 하시는 회장님~
주방일도 척척 알아서 잘 하시는 착한 가을동화님, 지혜님~
왕비인척 고고한 줄만 알았는데 반찬도 맛있게 잘 만드는 보리심님~
그리고 오늘 처음 봤지만 믿음직 스럽게 생긴 천안에서 오신 두분~
이렇게 좋으신분들과 함께 하시는 우리 스님은 정말 복이 많으신것 같애요.
첫댓글 방우리님^^ 오늘 백중기도입제에 참석하신 모습을 넘 상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를 지낼때는 경건하게...그리고 경을 들을때는 진지하게...공양하실때는 기분좋게... 모두 참 행복한 모습입니다. 멀리 서울에서 참석해주신 회장님과 가을동화님, 지혜님, 나물을 정성스럽게 해오신 보리심님, 천안부부님, 그리고 이 모든걸 사진으로 꼼꼼히 담아주신 방우리님의 신심에 감동입니다. 근데 방우리님의 얼굴이 안보여서 마이 아쉽네요

...보고싶어용

모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비빔밥이 꽤 많아 보이는데 모두 두그릇이나 드셨다니... 암튼 절밥은 유난히도 맛있지요

물론 보리심님의 손맛이 가장 일등공신이긴하지만요


잘봤습니다. 방우리님 최고얌










피안님도 오셨드라면 맛있는 비빔밥 드셨을텐데~아쉬워요 ㅎㅎㅎ
비빔밥 너무 맛있어서 2그릇을... ㅎㅎㅎ 못 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ㅎㅎㅎ 보리심님의 손맛이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회장님
그날 차 놓치지 않으셨는지요 
비도 많이 오는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방우리님 사진도 찍어드려야 하는데 비빔밥맛에 빠져서
대다가 못찍어드려서 죄송합니다.방우리님이 사진에서 안보이니까 넘허전하네요. 방우리님 감사합니다..
제 사진은 안찍어도 다 알아요
워낙 유명하니까 

가을동화님 그날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백중기도 입제 참석을 못 했는데 조상영가와 다른 분 영가 천도를 위해 기도 해주신 도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빔밥 공양 더 맛있게 보이는 것은 제밥(?)에 관심 두는 것이 아닌지, 방우리님 생생한 소식에 감사드리면서 언제 한번 뵙기를..
우와
자인님 쪽집개 시네요
제밥에만 관심둔걸 어찌 아셨을까


비빕밥 한 그릇 추가요 ~~~~ 또 언제 비빕밥 회동을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