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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6시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서 충돌사고를 일으킨 청소 용역차와 시내버스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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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6시쯤 대구 서구 이현동 쪽에서 달성군 다사읍 서재 방면으로 가던 청소차량과 반대편 방향에서 달려오던 성서3번 시내버스가 충돌, 청소차량이 전복되면서 청소차 운전자 이모(55)씨와 인부 서모(56)씨 등 2명이 숨졌다. 또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청소차량은 대구 북구청 쓰레기 용역업체 차량으로 다사읍 서재 쓰레기매립장으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에서 각 차량 운전석 부분이 정면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및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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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서3번 팔달시장으로 가는 차량인 듯 하네요.
저 구간이 사장교 공사구간이라서 사고위험이 많이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오늘 비도 왔기에 사고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알고 있구요.
사고로 숨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숨진 분들 명복을 빌구요.... 다친 분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ㅜㅜ
謹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弔
다치신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음;; 팔달시장~서재구간 길이 좁아서 위험한편인데 거기서 사고 났나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다치신분들도 빠른쾌유 빕니다.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