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용인시 체육회장배 종합체육대회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이 대회는 11월 26일에 펼쳐지는 용인시 스쿼시 대회도 종합체육대회의 스쿼시 종목 대회입니다.
매번 스쿼시 대회에 개회식을 함께 진행하느라 게임을 하시는 선수 여러분께서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용인시 대회는 용인시 체육회의 요청에 따라 종합체육대회 개회식으로
스쿼시 종목의 개회식을 대신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개회식 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결승전이 끝난 후 시상식과 폐회식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맨 먼저 각 종목단체의 회장님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희 스쿼시연맹 유경자 회장님도 인사를 하시네요~^^
다음으로 용인시 시장이신 정찬민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루 전인 11월 4일 시장님 면담 시에 전국대회를 치룰 수 있는 스쿼시장을 지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이날 인사말씀에서도 빼놓지않고 스쿼시장을 지어주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정찬민 시장님은 용인시 축구 협회장 출신으로 용인시 생활체육에 정말 많은 투자를 해주고 계십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남사면의 아곡지구에 위치한 내년 6월 완공예정인 4면의 스쿼시장과
새로 추친중인 스쿼시장 8~10면이 완성되면 용인시 스쿼시는 새로운 스쿼시의 메카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시
또 용인시에서 스쿼시를 지지해주고 계신 이우현 국회의원이십니다.
이 분도 용인 분으로 이전에 용인시 체육회장을 지내셨고
용인시 대회 개회식에 꾸준히 참가해주고 계십니다.
항상 용인시 스쿼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인시 등산협회장이자 용인시 가맹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계신 이규형 회장님의 개회선언이 있었습니다.
역대 가맹단체 협의회장 중 최고로 열심히 하시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 대한 묵념~
스쿼시도 피켓을 들고 참가했습니다.
두번째줄에 백영준 용인시 스쿼시 연맹 명예회장님이 계시네요
스쿼시장 건립을 위해 부단히 애쓰시는 분 중의 한분이시죠~^^
항상 감사드립니다ㅏ.
이 날은 개회식만 하기 때문에 참가자 모집이 쉽질 않죠 여기에 참가하는 분들은 용인시 스쿼시 연맹 임원분이시구요
매번 고생만 하시고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마지막으로 개회식이 끝난 후 회장님을 모시고 다함께 찰칵~!!
이 자리에 백영준 명예회장님이 빠지셨네요~분명 스쿼시장 건립 문제로 말씀을 나누러 가셨을 겁니다.~
자리에 함께 해준 우리 임원여러분 감사드리구요
회장님 오른쪽에 계신 분이 용인시 체육회 생활체육과장님이신데요
제가 처음 사무국장을 맡고 정신없을 때부터 항상 웃으면서 지도해주시고 참 따뜻한 분이세요
지금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용인시 스쿼시연맹에도 큰 조언을 해주셨구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용인시 스쿼시 대회가 개최되는 겁니다.~^^
용인시 대회도 모두 즐겁게 즐겨 주세요~^^
첫댓글 수고많으십니다ᆢ스쿼시장이건립돼서 스쿼시발전에많은도움됐으면합니다ᆢ
네~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