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뉴스는 2005. 5. 5일 어린이날 차병선 여동생 남편(모범택시기사)을 죽인 살인사건 뉴스입니다 자료가 있어서 올린것이니 그냥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범인이 잡히고 현장검증시 여동생이 그 살인자에게 말하기를 "죄를 조금이라도 뉘우치려면 너도 남에게 좋은일을 하여라 하며 장기기증이라도 하라"고 하였는데 그대로 되었음
9명 살해혐의 사형수 구치소서 자살 기도
9명 살해혐의 사형수 구치소서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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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승용차 운전자 등 9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김모(43·미결수)씨가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2월25일오전 7시1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안구치소내 수감실에서 김씨가 침낭에서 뜯어낸 지퍼줄을 이용 창살에 목을 맨 것을 순찰중이던 교도관이 발견,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천안구치소 보안관계자는 "검찰의 추가 조사를 위해 지난 20일 대전교도소에 있던 김씨를 천안구치소로 이감했다" 면서 "항소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상태여서 1인 수감실에서 특별관리를 해왔다"고 말했다.
발견당시 김씨의 수감실에는 "내죄를 용서해달라"는 등 참회의 내용이 적힌 A4용지 3~4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