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장 6월장터 후기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즐거운 장터였습니다. 걱정했던 비 소식이 있었지만 비 오기전 잘 마쳤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귀여운 아기, 어린이 손님, 활력소견학손님들이 방문해줘서 장터의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판매자 후기
-끝났다는 안도감, 나누며 먹는 시간이 좋았음, 장터를 다 즐기지 못한 아쉬움, 수공예품이 잘 안가감
-전이 많이 나가서 좋음. 그릇을 준비했는데 손님들 인식이 좋아서 개인식기를 준비해 오심 , 쓰레기가 안나와서 신기
-콩이 안팔려서 힘들었어요
-힘든것도 잊을 정도로 좋았음. 어린딸과 함께한 편안한 장터
-처음 장터에 도전했는데 장터가 잘 구축이 되어 있음. 판것보다 소비를 더 많이함. 친구와 같이 해서 좋음, 음악공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
-떨이, 물물교환 진행했는데 국간장과 페스토 물물교환 성공 수세미 많이 팔림 홍성신문에 소감문 실을 예정
-소소한 중고품판매 물건의 의미를 버리고 싶지 않고 자원순환을 위해 장터에 참석 즐거웠음
-단무지 먹어본 사람이 매니아가 생김. 전국적으로 소문나고 싶음 오카리나 공연 연주 좋았음. 평화 가 장터를 기다리는 마음이 좋았음
-여유로운 장터여서 좋았음. 아가들이 꽃을 좋아함. 오카리나 공연 좋았음
-다음 장터때 여기 저기 각 부스에서 음악 틀어주기, 물물교환 떨이 좋았음
-중간 테이블 손님석 자리가 예쁨, 많이 판매보다 장터의 테마가 좋음 , 아기들이 놀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손님석, 돗자리 좋았음. 날씨가 좋았음. 성의 없이 와서 다음장엔 더 성의있게 준비하고 싶음.
-같이 한다는게 좋음. 손님용테이블 좋았음, 많이 못 팔아아서 아쉬움, 피곤함
-처음과 끝이 좋아서 뿌듯했음. 애기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 여성농업인이 판매자라 더 편안한분위기 였음.
-만날수 있고 어울릴수 있어서 행복. 여유로워서 행복하다
-날씨가 좋아서 좋음. 장터준비를 열심히 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