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산중하나로산우회
 
 
 
카페 게시글
서울의 산하 스크랩 (서울) 도봉산 무수골 우이암 산행
소림(이성용) 추천 0 조회 172 14.10.27 08: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位    置  :  서울 도봉구 도봉1동에 위치 

☞카 메 라  ; 캐논 EOS 70D

☞산행일자 : 2014년10월26일

☞날     씨  : 맑고 흐림

☞산 악 회  ; 

☞산 행 지  : (서울) 도봉산 무수골 우이암542m산행

☞산행시간 :

☞산행거리 :

☞참가인원 :

☞산행코스 :

☞이동수단 ;

☞숙     박  : ☞특이사항 ; 산림청 100대명산선정 이유:

 

 

 

 

 

무수골 소개
물 좋고 풍광이 좋아 아무런 근심이 없다고 한데서
무수골이라는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서울에도 이렇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도봉산 자락의 청정함을 간직한 마을이다

 

 

자현암

자현암(慈賢菴)은 승려 혜향이 1943년 폐절터를 재건하여 조성하였다. 1991년 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고,

2011년 종각을 새로 지었다.
매월 음력 8일 오전 10시에 약사여래 기도를 드린다. 승려 해능이 기도를 담당한다.

음력 1월 3일부터 9일까지 오전 10시에 정월 신중 기도를 한다. 음력 초하루 인등 기도도 드린다.
자현암은 비구니 사찰로 신도는 1000여 명이고 주지는 승려 명주이다.

2012년 현재 자현(慈賢)의 3대 제자 혜향[조실], 명주[주지], 해능[총무]이 함께 머무르고 있으며,

해능은 서각 전시회를 여러 차례 한 목공예가로 유명하다.

자현은 대각사 용성 대선사 문파로 해방 후 원통사와 자현암의 중수뿐 아니라 돈암동 보현사의 창건,

중앙 승가 대학 창립, 불교 복지 재단 승가원 창설 등에 크게 영향을 준 비구니 승단의 거목이다.

무수골에서 원통사로 오르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요사채,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내에 주지 김혜향의 공로비가 세워져 있다.

 

 

 

 

 

 

 

 

 

 

 

 

 

 

 

 

 

 

 

 

 

 

 

 

 

 

 

 

 

 

 

 

 

 

 

 

 

원통사(圓通寺)

 원통사(圓通寺)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의 직할사찰로서 관음보전, 약사전,

삼성각, 정혜료, 종각 그리고 자연동굴의 나한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시대 경문왕3년(863)에 도선국사가 이곳 도봉산에 절을 창건하여 원통사라 하였으며,

고려 문종7년(1053)에 관월(觀月) 운개(雲開)스님이 중창하였고,

조선 태조원년(1392)에 천은 득일스님이 삼창하였다.

그후 조선영조때 유물스님이 중수하고 절 이름을 보은사(報恩寺)라 바꾸었다.

또한 조선 순조10년(1810)에 청화스님이, 고종24년(1887)에 응허 한규스님이 중창하였다. 
순조 때 청화스님이 중창 후 나라에 큰 경사가 있자 '나라와 산천의 은혜를 갚았다'는 뜻으로

보은사(報恩寺)라 부르기도 하였다. 원통(圓通)이란 '절대의 진리는 모든 것에 두루 통한다'는 뜻으로

관음보살의 덕을 칭송하여 일컫는 말이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잡은

수행기도처로 알려져 왔다. 조선초기의 무학대사를 비롯해서 근대에는 만공 · 동산 · 춘성스님 등

선지식이 이곳에 머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 서명균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우이암

이곳에서 북한산 국립공원이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곳이다.

해발 542m의 우이암
(牛耳岩)의 명칭은 봉우리의 모습이 소의 귀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본래는 바위의 모습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관음보살을 닮았다 하여 관음봉(觀音峰)이라고도 하고,

사모관대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사모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봉산에 분포하는 많은 바위들이 호랑이·

코끼리·두꺼비·코뿔소·학 등 각종 동물의 형상을 하고 관음봉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는 듯하다고 하여

불교에서는 우이암을 관음성지(觀音聖地)라 여기기도 한다.
도봉산의 대표적인 암봉 가운데 하나로, 매우 급경사를 이루면서 형성되어 있는데

산 정상부 쪽은 거의 수직 절벽에 가깝다. 우이암은 전국 암벽 등반 대회가 열렸을 정도로

암벽 등반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봉산

우이암

 

북한산 백운대

 

 

오봉

 

 

 

 

 

 

 

 

 

 

 

 

 

유럽피안 레스토랑 메이다이닝(May dining)

주소서울 도봉구 도봉로169길 202
서울 도봉구 도봉동 470-3
전화02-955-7722

 

산행을 하기전 하산하여 이곳에서 식사을 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후 아주 오랜만에 칼질도 해보고...
식사를 마치고 봄여름가을겨울 저마다 색색깔 고운 자태를 뽐내는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으로 정원 산책에 나서본다
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힐링캠프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 메이다이닝
레스토랑 뒷편으로 이어진산책로를 따라조금만 올라서면 무려 6,000여평에 달하는
도봉산 자락으로 숨어있는 서울 도심 속 국내 최대 규모의 희귀 예술목 정원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이

게다가 이곳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은 북한산 진달래능선, 도봉산 보문능선과 더불어

북한산 국립공원 3대 진달래 군락지라고 한다
이 사진만 봐도 더욱더 네년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충분하겠다
여름에는 메이다이닝 레스토랑 2층 옥외 야외테라스에서도
도봉산을 바라보며 글램핑 스타일의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도봉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 자운봉이 굽어 내려보이는
북한산, 도봉산 그리고수락산이 마치 병풍처럼 사방으로 드리워진 .

서울 도심 속 비밀정원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

 

 

 

 

 

 

 

 

 

 

 

 

 

 

 

 

 

 

 

 

저작자 표시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