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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나의 투병일기 공모 나의 투병일기
잿빛하늘(김길년) 추천 0 조회 683 16.05.11 05:5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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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1 06:39

    첫댓글 여기에 오시는 분들 누구나 이런 사연 하나쯤 간직하고 사시겠죠.
    그래도 누구 못지 않게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또한 그때마다 털고 일어서는 모습
    우리는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고 있지만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나지는 못합니다.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것이 전부 일지라도 우리모두 가족같은 마음으로 세상끝에 서는 그날까지
    함께 갑시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글로 다시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나 건강만 생각하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5.11 12:47

    부족한 동생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도 이젠좀 편안해지셔야 할텐데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 16.05.11 06:53

    어쩜 ~투석하는 모든분들은 모두 사연이 같을까요 ㅠㅠ 너무 힘들고 지치고 많은 어려움이 닥치고 참 이런글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네요 어떡해 보면 세상에 잘먹고 잘살려고 태어났는데 이런 병에 걸릴줄 알기나 했겠어요 참 너무 슬픈일이네요 앞으로는 저뿐만 아니라 혈투나 복투 이식하신 모든분들이 웃으며 행복하고 잘살기를 바래요
    이글읽으면서 눈물을 훔치네요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 작성자 16.05.11 12:51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회원님들 모두 병마에 굴하지않고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힘이돼고 용기를 가집니다 서로 조금씩 어깨를 빌려주고 손을잡아 위로하며 힘차게 살아보자구여

  • 16.05.11 07:25

    오늘 또 눈을뜨고 숨을 쉬고 팔다리가
    정상으로 움직이고 쪼8악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흐린 하늘에 안개가 가득 피여남을
    보며 쟂빛님의 글을 읽었네요
    에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누구나
    사연이 많지만 여러번의 시련이....
    그래도 또 힘얻고 살아 가는..
    멀리있지만 다시 힘 얻고 또 용기내어
    오늘을 선물처럼 살아갈 힘을......
    어찌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몸관리 잘하시고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요


    .

  • 작성자 16.05.11 12:53

    네 고맙습니다 숨쉬고있음을 팔다리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음을 늘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16.05.11 07:31

    잿빛 투병기 잘봤어요
    그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투석하나만으로도 힘든데 왜이렇게 많은 시련을 줄까 신이 있다면 정말 잔인한거야
    그런데 옛 선인들의 말씀에 관심이 없는 자식은 매도 안든다고 했으니 이고통들도 높이계신분께서 더큰상을 주시려고
    채찍을 하는거라 믿고 참고 견디면 반드시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는다
    재빛 힘내고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6.05.11 13:12

    고통을 느끼게하고 또한 행복을 느끼게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잘모르지만 지금 살아있게하심에는
    세상에 제가 뭔가도움이 돼라고 오늘도 숨쉬게하심이라 믿고있읍니다 희망이 있어 더 행복한세상입니다

  • 16.05.11 13:28

    @잿빛하늘(김길년) 반드시 꼭 올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고생만 하면은 억울하잖아요 그쵸 ....

  • 16.05.11 07:57

    애고~ 한숨이 절로 나네요. 어쩌다가...어쩌다가 이리됐는지...그노무 신장이 뭐길래~~~

  • 작성자 16.05.11 12:59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그런의미가 있다지여 우리의 힘든투병생활이 언젠가는 지나갈거라 믿고있읍니다
    우리모두 힘내자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1 13:01

    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힘들어도 우리같이 손잡고 이겨나가자구여

  • 마음이 아파 오고 눈물나는 수기네요 ㅜ ㅜ 혹독하게 시련이 찾아와도 또 이겨내시고 버텨내시고 카페까지 맡으셔서 살아가심에 정말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절대 백기드시지 말고 힘차게 악착같이 살다보면 내가 이겼다하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감에 박수치며 응원합니다 우리 지기님 뽜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6.05.11 13:05

    감사드립니다 백기는 가당치도 않지여 제가 군생활하면서 정신무장은 제대로 배웠읍니다 아무리힘들고 외롭고 눈물이 나오려해도 군생활의 경험이 모든것을 이겨내는 원동력입니다 어금니 꽉물고 미소를 지으며 이겨내야지여 우리서로 응원하고 격려해주자구여

  • 16.05.11 10:03

    저는 보호자로써 잿빛하늘님에 글을 읽어보니 지난날에 아내에 복투하는 모습을 보고 내색을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눈물흘리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혈투하신분들은 그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말 복투하신분들은 하루에 4번을 혼자 감내하며 우울증을 이기면 복투를 한다는것이 어렵다는것을 익히 알기에 주님을 더 의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 작성자 16.05.11 13:08

    잘 참고견디셔서 지금과 같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고 보기에 좋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잘 보살피며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16.05.11 12:20

    경의를표합니다.지난일이 알록알록뇌리를스치는군요.속이메스꺼워 병원가니 신부전5기.혈투.카테터.처음듳는단어.. . . 열심히사는게 가족을위하는길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16.05.11 13:15

    감사드립니다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분이 있겠습니까 아마 우리도다 더한분들도 많이계시겠지여
    그런분들 생각하면 절로 힘이나고 감사해지더라구여 그리고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 16.05.11 14:14

    고생 많으셨습니다~이루 말할수없이 힘든 사투를 지내셨는데 이런 아픔 공통점인 우리카페 통해 힘들고 고생한거 이야기 할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단소리 하고싶어지네요.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

  • 작성자 16.05.11 18:17

    이곳에서 한탄도하고 넉두리하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같이 들어줄수있고 공감할수있어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 16.05.21 18:51

    잿빛 아우님도 참으로 기구한 삶을 슬기롭게 잘 이겨 내셨구랴
    특수 부대 요원으로서 피와 살이 가루가 되어 허공에 날릴지라도 오로지 조국을 위해 젊음을 불 살랐던 젊은 시절이
    무색케 하는 현실 속에서도 굿굿 하게 이겨 내시고 있는 아우님 경의를 표하네요
    이 사람 역시 이곳에 몇번의 기고를 하였기에 새삼 글을 쓰기 어색 하지만 갈비뼈16군대 골절 교통 사고와
    뇌 출혈,신장병,그리고 우측 시력을 잃었지만 시련 속에 단련 되어 잘 버티고 있지요,
    우연히 알게된 울 까페로 인해 많은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지요
    길년 아우님에게 왜람 되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질 좋은 삶 영위 하자고요

  • 작성자 16.05.11 18:19

    네 형님도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이젠 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일하시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6.05.11 15:14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어서 이 카페에 들어오는것조차 죄송스런 맘입니다. 모든 분들 제가 응원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6.05.11 18:23

    네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님들이 저와 비슷한 사연들을 가지고계실겁니다
    우리모두 앞으로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16.05.11 17:10

    아우님!!도 한동안 파란만장 하게 살아왔구나~난 아직 투석한지 이제 8년째라 그닥 시련이 없어는데~ 생각해 보면 나에게도 다가울 미래인거 같아 두렵네 ᆞ그동안 고생했고 수고했어 이제 부터라도 더 아프지 말고 행복하고 즐겁고 멋지게 살아 보자구~♡♡♡♡♡

  • 작성자 16.05.11 18:24

    형님은 저같은 일들 격지 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세여
    그리고 일좀 살살하세여 건강챙기시면서여

  • 16.05.11 18:22

    정말 너무너무 힘들게 여러병마와 싸우셨군요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한 기회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5.11 18:28

    고맙습니다 지금 힘들어도 시간을 또 그렇게 지나갔네여
    앞으로도 용기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16.05.12 22:36

    외롭고 고생 많이 했어요.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 16.07.21 17:22

    나만 힘든게 아니네요. 정말 고생 많았네요.
    더는 아프지말고 건강한 투병생활과 일상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6.07.22 00:39

    네 누님도 이제 더는 고생하지 마세여
    저도 이제 좀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활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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