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사실 하나! 방콕이 남자를 위한 도시라고 여러분들은 알고 있었고, 사실 많은 방콕 여행 정보가 나이트라이프 위주로 알려졌던 것도 사실이다. 방콕이 봉춤을 추는 댄서나 퇴폐형 맛사지만 있는 남성만을 위한 도시일까?
이러한 편견을 깨기위해 노매드타이의 정예 요원인 지니가 직접 방콕을 돌아다니며 상품을 탄생 시켰으니 싱글 특히, 싱글 여성을 위한 Singles in Bangkok 되시겠다. 잠자리, 쇼핑, 스파와 맛사지, 음식까지 여성의 시선에서 여성을 위해 만든 상품인만큼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드렸으니 싱글 여성이라면~ 꼭 주목 하시길...
태국.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 이라는 한 문장으로 태국의 매력은 깔끔하게 정리된다. 한국 여행자들에게도 중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 태국이다. 배낭여행의 지존이라던 유럽을 위협하며 매년 기하급수적인 타이 마니아를 양산시키는 이유.
저렴한 물가, 친절한 사람, 기죽지 않을 정도의 만만함, 세계 최고의 음식이라는 타이 푸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타이 동서남북, 온몸이 녹신녹신해지는 타이 마사지와 스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레포츠, 현대적인 쇼핑센터와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 등이 그 이유의 나열일테다.
방콕.
동남아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는 도시이자, 인천공항 출발편 기준 가장 많은 직항 항공편을가진 동남아 도시가 바로 방콕(Bangkok)이다. 따로 방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별다른 의미가 없을 정도로 방콕은 여러분에게 친숙한 도시이자, 이름이다.
예전에는 퇴폐문화의 대명사이자 저가 패키지여행의 대명사로 불렸던 방콕이 변화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지하철이 생겨 숨막히는 교통체증에서 해방할 수 있게 해주었고, 공기 오염의 주범이던 툭툭 들도 이제는 경유가 아닌 가스로 움직이도록 개조되어 공기도 많이 맑아졌다.
더욱 더 깨끗하고 발전된 방콕을 즐겨보자. 특히 주말이면 무얼하지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
|
주말, 지겹게 반복되는 부모님의 구박을 피하고 싶은 싱글 여성들 |
|
|
2인 1실 기준 여행상품 끝자락의 작은 글씨로 인해 상처를 받은적 있는 싱글 여성들 |
|
|
세계 곳곳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며칠 지내보고 싶은 싱글 여성들 |
|
|
겨울내내 좁아진 모공을 넓혀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싶은 건성피부 싱글 여성들 |
|
|
주말을 이용해 잠시 우리나라를 떠나보고 싶은데 어딜갈까 망설이는 싱글 여성들 |
|
|
해외 여행은 바닷가에서 즐겨야 한다는 여행자 |
|
|
애인 또는 남친이 여행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여행자 |
|
|
더운건 싫어! 하는 여행자 |
|
|
쇼핑은 뭐니뭐니해도 명품 위주! 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
싱글즈 인 방콕은 여성을 위한 상품인만큼 여성 전용 룸을 사용한다. 여성 전용 룸이라고? 호텔에 여성 전용, 남성 전용이 있었단 말인가?
여행 상품이라는게 상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상품 가격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무리 상품이 좋다한들 비싸면 여행갈 맛이 사라지는건 당연한 말씀이다. 게다가 1인 출발 가능! 이라는 입맛을 맞추기 위해 여성 전용 객실을 갖춘 러브디 방콕을 메인 숙소로 잡았다.
러브디 하우스는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실롬의 총논시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로 10분 정도가 소요되며 총논시 역은 MRT 실롬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방콕 어디를 가더라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1인 또는 3인 홀 수 여행자의 경우 여성전용 도미토리 객실을 사용하게 된다. 각 침대 옆에는 개인용 선반과 충전을 위한 전기 콘센트 그리고 개인 짐을 넣을 수 있는 라커가 마련되어 있어 일반 호텔에서 지내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이 지낼 수 있다. 새로 생긴 곳이라서 쾌적함은 다른 곳보다 더 낫다. 게다가 다른 외국인 친구와도 함께 지낼 수 있어 숙소에서도 재미있는 여행을 보장해준다.
[여성전용 도미토리 룸과 라커]
2인 등 짝수일 경우 조금 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레일웨이 트윈룸에서 지내게 된다.
호텔 내에는 여성 전용 샤워실, 세탁실, 식당,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등을 갖추고 있어 보통 생각하던 게스트하우스 보다 2단계는 Up된 느낌이다.
[여성전용 샤워실 - 샤워실은 별도로 방 바깥에 위치한다]
[공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대기 중]
두번째 메인 호텔 - 파크플라자 방콕은 비즈니스 호텔이다. 하지만, 편리한 위치와 꼼꼼한 서비스는 허니문 여행객이나 연인 또는 친구단위로 방문하는 젊은 여행객에게는 일반적인 4스타 호텔 가격에 5스타 호텔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하나 만으로도 아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곳이다.
MRT 수쿰빗역과 BTS 아속역이 만나는 아속사거리에 위치하여 방콕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각 역까지는 도보로 3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서 MRT나 BTS를 이용해 센트럴백화점, 시암 스퀘어 (시암파라곤, 마분콩), 라차다, 에까마이 등 시내 주요 지점까지 손쉽게 이동이 가능 하다.
또한, 도보 거리에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소이 카우보이와 한국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수쿰빗플라자, 타임즈스퀘어, 로빈슨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다.
[수페리어 객실]
객실이 넓지는 않으나 2008년 1월에 오픈한 까닭에 모든 인테리어나 소품이 새 것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또한, 구석구석까지 공간을 최대화하여 웬만한 특급호텔 만큼의 객실 내 설비를 자랑한다.
[욕실의 레인포레스트]
침대는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더블베드로 보이지만 고객의 요청에 따라 둘로 나눌 수 있는 형태로 독특한 아이디어와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침대 옆에는 객실의 에어컨,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리모콘이 설치되어 있다.
TV는 모두 LCD 벽걸이 TV가 설치되어 그 어느 호텔보다 고급스러우며, DVD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영화 등을 보기에도 좋다. 미니바는 리플레쉬먼트 바라고 불리며 공간을 극대화한 최대의 아이디어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다. 문을 모두 닫으면 평범한 사이즈의 냉장고처럼 보이지만 문을 모두 열면 내부에는 냉장고, 커피포트, 얼음통, 와인과 와인잔, 위스키, 스낵 등 다양한 아이템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밀린 미쿡 드라마 보기 딱 좋다]
옥상에는 자그마한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24시간 오픈되어 있어 밤 늦은 시간이나 매우 이른 새벽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수영장은 작고 단순한 구조이긴 하나 옥상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좋은 전망을 제공한다.
첫날 : 방콕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소요시간은 한시간 남짓. 방콕의 야경을 바라보며 호텔에 도착해서 푹 잔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노매드의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며 1~2인은 승용차, 3인 이상은 밴이 제공된다.
[여러분을 모시게 될 전용 차량]
둘째날 : 상품을 구매하면 방콕 지상철인 BTS 1일 티켓을 제공한다. 호텔에서 BTS역까지 천천히 걸으면 10분 소요! BTS를 타고 방콕을 구석구석 누벼보자! 쇼핑 마니아라면 시암 파라곤이 있는 Siam 역, 센트랄 백화점이 있는 Chit Lom 역, 엠포리움 백화점이 있는 Phrom Phong 역을 주요 타겟으로 잡으면 된다.
[BTS를 이용하면 웬만한 방콕 구경은 끝]
방콕이 처음 이라면 왕궁이나 사원의 방문도 빼 놓을 수 없는일.. BTS를 타고 Sapan Taksin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는데 그 곳에서 배를 타고 왕궁앞의 Tha Chang 선착장에 내려 왕궁을 구경할 수도 있다.
복잡한 것 보다는 좀 더 여유있게 멋진 카페에서 커피나 식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BTS Thong Lo 역에서 내려 수쿰빗 소이 55 (통로) 거리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방콕에서 가장 멋진 스타벅스 커피샵이라던지, 머핀이 맛있는 오봉뺑(Au Bon Pain) 등이 모두 통로 거리에 몰려 있다.
[통로 센터 - 멋진 레스토랑과 커피샵이 모여 있는 곳]
밤에는 지하철인 MRT를 타고 Lumpini 역으로 가자!. 룸피니 역 바로 앞에는 수완룸 나이트 바자 라고 불리는 방콕 최고, 최대의 야시장이 있다. 특히, 동대문이나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잘 하는 실속파라면 반드시 빼먹지 말고 들러야 할 곳이다. 흥정과 가격 깎기는 필수!
셋째날 :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 짐을 챙기고 10시 30분에 전용 드라이버와 전담 가이드를 만난다. 오늘은 가이드와 드라이버를 대동하고 가고싶은 곳을 마음껏 둘러보는 시간이다. 왕궁, 짜뚜작 주말시장 등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찍어 두었다가 가이드와 상의 하고 전용 차량을 타고 방콕 여기저기를 마음껏 둘러볼 수 있다. 물론 가이드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현지 물가로 관광 및 식사, 쇼핑이 가능하다는거~도 포인트! 하루 일과를 끝 마치면 공항까지 전용차량이 모셔다 드린다. 잠깐 잠깐 이동 중에는 눈을 붙이자~
2박 3일 상품 가격 (일인당) - 러브디 방콕 기준
|
1인 |
2인 |
3인 |
4인 이상 |
|
690,000원 |
590,000원 |
560,000원 |
540,000원 |
2박 3일 상품 가격 (일인당) - 파크 플라자 기준
|
1인 |
2인 |
3인 |
4인 이상 |
|
860,000원 |
660,000원 |
적용 불가 |
590,000원 |
상품 포함 내역 - 공통
|
국제선 왕복 항공권(최장 15일까지 체류기간 연장)
방콕에서의 편안한 이틀밤 잠자리
공항에서 픽업 - 호텔까지의 안전한 교통편 및 안내원
방콕 BTS 1일 무료 이용권
헬스랜드 또는 달라바 RC 타이맛사지 2시간 이용권
노매드 전용 차량 1일 이용 및 공항 센딩 서비스
노매드 가이드 1일 이용 (10시간 기준) |
상품 포함 내역 - 파크 플라자 이용시 추가 특전
|
호텔에서 즐기는 맛있는 아침식사 두 번
라운지에서 즐기는 24시간 무료 커피, 쥬스 및 스낵 제공 서비스
노트북 가져가시면 24시간 인터넷 무료
24시간 피트니스센터 이용, 수영장 이용 무료 |
다음의 다양한 방콕 정보를 활용하셔서~ 즐거운 여행 일정을 직접 만들어 보시길..
이미 항공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현지일정만 참가할 수도 있다.
노매드 타이에서 직접 예약하자! -> 클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