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3일 일요일 경남 봉화 전 노무현 대통령 생가에 다녀 왔다.....
저 멀리 생가와 산이 보인다....
네비가 가르쳐준 길은 농로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큰 길을 나두고 좁은 길을 가르키는 네비 ??? 메이커 있는 건데......
입구에 들어서 보니 장사하는 사람들로 .....
초가집 입구...
주인 잃은 장독들만이.....
추모를 위해 가던 중 바닥에 글귀가 그분을 얼마나 그리는지.......
저 바위가 .......
등산로 이 길을 자주 올랐을 그 길...
마음을 전하는 추모 단상에 국화 꽃 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놓여저 있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 무었때문에 그 험난한 길을 가야만 했는가 ???....
아직은 통행 금지구역이다 경비원이 지키고 있다.
시대에 너무 앞서나가는 정책으로 나가려 하는 그 분..... 우리가 너무 생각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추모의 촟불이 그 분을 지키고 있구나.....
이날 모처럼 따스한 햇빛이 온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구나.......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이 그 분을 기리위해 가고 있다...
첫댓글 사기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 시대를 공유하면서 살아간 사람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그것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