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일요일 설악 토왕성 폭포로....
진주에서 토요일 저녁 10시 출발 설악 소공원에 새벽 4시 도착
도착 하자 마자 조용희 설악으로 들어가며 넘어져서 옷에 구멍 나고 다리 까지고 피봄 ㅠㅠ
산행 시간은 약 9시간(아침 점심 식사 포함) 난이도 최상(덥고 습하고 바람없고)
소공원 - 비룡폭포 - 토왕성 폭포 - 칠성봉 - 화채동릉 - 소공원
어둠 속에 보이는 계곡물
폭포도착 날이 밝아 옴니다
사진도 한장 남기고
저 멀리 목표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설악의 계곡 이곳 저곳 찍어 보며
설악의 폭포와 더 놀고 싶은지 컴백홈 하지 안는 달
도착...
토폭은 상단 중단 하단 으로 나눠 짐니다...
아직도 폭포 구경하는 달 ^^
별을 따는 소년이라는 바위 임니다 잘 찾아 보세요 ^^
도착해서 아침을 먹으며 찍고 또 찍고...
바람한점 없는대 폭포 밑에 앉아 있으니 쌀쌀 해짐니다 폭포수에 손을 담가 보니 차갑지는 안고
시원한 느낌 임니다 계곡물은 확실이 지리산 계곡물이 최고 b ...
토폭 하단 ...
다시 출발전 중단...
상단의 전체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중단의 위에서 ...
꽃과 밧줄 여기서 부터 오늘 산행의 최고 난이도 직벽 구간과 약 70~80도의 경사길을 올라 가야 합니다
저위 어디 쯤인대 능선 확인이 안됨니다...
밧줄 잡고 올라갈 순서를 기달리며...
위험 구간 통과후 멋진 토폭을 구경하며... 사진엔 안보이지만 머리위 뒤에는 밧줄이 쭉늘어져있음니다
뒤에 보이는 바위 봉우리가 달마봉이라네요
헥헥그리며 오르다 잠시 쉬며...
울산 바위
바람이 안부니 연무가 .....
폭포 중간에 있는 자그마한 선녀탕? 자연의 신비로움... 한밤중에 오면 선녀가 있을려나... ㅎㅎ
아님 여기서 두레박으로 퍼 올려서....?? ㅎㅎ
저 멀리 케이블카 타는곳
울산 바우 멋지네요
드디어 능선에 올라 서다 젤 뒤가 칠성봉... 저길 넘어야 합니다
달마봉
봉우리 하나를 넘자 펼쳐지는 조망
저멀리 대청과 작년에 다녀온 공룡능선이 눈앞에 쫙 펼쳐 짐니다
완전이 땀으로 목목 중임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대 이때 만큼은 아니네요 ㅎㅎ
여기서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인줄 알고 깜놀합니다
하산할때는 조망이 별로...
멋진 고사목
소나무도 찍어 보고
설악에서 보기 힘든 흙과 낙엽으로 된길
작년 공룡타고 하산후 간 적산기 온천 여기서 목욕
왕갈비탕 묵으로 갈라 했는대 도로 사정으로 우회 하면서 먹은 묵비빔밥
옷에 구멍도 네고 잠도 잘 못자고 했지만 멋진 구경 하고 왔습니다 ^^
첫댓글 아~~~그런일이 있었군요.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언제 이리도 멋진사진들을 많이 남기셨나요.
자세한 설명 곁들인 멋진 산행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
쵸이스님..ㅎㅎㅎ^.^
다녀온듯 멋지사진 잘봤네요....
까진 무릎은 괜찮죠...수고했숩니다.
네 피부에 빨간줄이 몇줄 ... ^^
자세한설명과 사진들~~
또 가고싶게 만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상처 어서 아물길..^^
피부만 살짝이라서 금방나을검니다 ㅎㅎ
너무나 멋진사진들 잘 봤습니다.
언능 나으세요.
네 감사 합니다 ^^
베리나이스 베리베리 굿입니다.
정말 베리 나이스 입니다 ㅎㅎ
정말 수고하셨구요.
산행기 감사한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허접한 산행기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큰 부상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빠른쾨유 하세요.
산행기도 잘 봤습니다.
만병 통치약 아까징기 약발로 금방일듯 합니다 ㅎㅎ
후지건한 아침공기와 기어서들어간 설악의 새벽.....피가 났다니 어케....호 해줘야 겠어요.........가슴 벅찬 새벽산행길.....인데도 왜그리 땀이 많이 나던지 가져간 점퍼가 무색 했습니다....비룡폭에 다닸을때 온통 땀 범벅이였네요.......알 보고 갑니다....
걸려있는 반
산행 사진 자
설악과 한 추억 또다시 생각나네요
정말예술입니다~~!!
멋진분들 --------
미끄러졌을 때 도와줘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연락 또는 문자(010-8531-3780)한번 주세요
밥한번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