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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는 너무나도 착하고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에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 원님은 부임한 뒤 그 마을에 한 착한 어부가 덕망이 높고 마을
어떻게 하면 저 어부를 제거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원님은
어부의 집 앞에 몰래 귀한 물건을 가져다 놓고 그 어부가 물건을
첫번째로 그는 그 어부의 집 앞에 쌀 한 가마니를 가져다 놓았다.
하지만 그 어부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그 쌀 가마니를
그 후, 원님은 두 번째로 최고급 비단을 어부의 집 앞에 가져다
몸이 달을대로 달은 원님은 최후의 수단으로 커다란 금송아지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
감명을 크게 받은 원님은 그 후에 어부를 자신의 옆에 등용하여 이 고사성어는 그 당시에 중국 전역에 퍼졌고, 실크로드를 타고 |
* 퇴계 이황 선생의 12자 마음공부:
신기독(愼其獨), 무불경(無不敬), 사무사(思無邪), 무자기(無自欺)
홀로 있를 때일수록 삼가하고 조심하라, 사람과 사물을 공경심으로 대하라,
삿된 생각을 잠시라도 갖지 마라, 자기 스스로를 결코 속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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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하!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 꼭 영어의 선 오브 비취 소리로 들리네요!
여하간 좋은 말씀입니다. 황금 보기를 돌 처럼 안다는 말의 어원인 것 같습니다.
퇴계의 <신기독(愼其獨), 무불경(無不敬), 사무사(思無邪), 무자기(無自欺)>도
평생의 교훈으로 간직하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하하하하!
역시 국제감각을 지니신 '만국양반' '현대판 도인' 이십니다.
어부는 본래 해변의 아들, 선오브비치(Son of Beach)이지요.
엥..나는 son of bitch 로 들리는데요.. 마치 足加之馬 란 뜻과 비슷한 느낌이 오네요..^^
물건, 재물에 초원하면 Son of Beach, Sun of Beach
자신의 양심을 져버리고 탐하고 탐하면 Son of Bitch 하니겠습니까... 으하하하하^^
인터넷에 김 삿갓 흉내내는 글들이 이따금 나돕니다.
施罰勞馬: 열심히 조직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는 부하들 헤꼬질하는 상사를 비판
하는 말이데요, 오너가 감언이설에 녹아나고
사리사욕을 취하면서 주주와 고객 가치를
좀먹는 오너일 때 이런 풍조가 팽배하고요,
足家之馬: 야생에서 크지 못하고 집안에
산 말처럼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자기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남을 얕보면서
분수에 맞지 않게 처세하며 허장성세하는
언행을 비판하는 말이지요.
에구! 왠 갑자기 점잖은 도인의 입에서 상스러운 말이 나오누?
하하하하! 국어순화 합시다. 석봉선생 들으시면 분명 나무람이 있을 것 같네요! 하하하하!
愼其獨,
이 때 스스로의 自性을 만나고,
이 때 영성이 열려
하늘과 교감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종삼소욕 불유구 하니
앙불괴어천 부불작어인 하여
공맹이 하모니를 이루자,
이이 이황이 화답했나 봅니더.
<愼其獨의 다른 풀이>
대부분, 군자는 홀로 있을 때 삼가고 조심하여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Therefore the Superior Man must be watchful over himself when he is alone.)
그러나 군자는 <홀로 또는 더불어>를 초월한 존재입니다.
홀로 있을 때 특별히 마음을 쓸 정도라면 군자라 할 수 없습니다.
또, 출전(出典)인 <중용(中庸)과 대학(大學)> 본문의 문맥상,
其는 도(道), 獨은 <군자만이-유일하게>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군자만(獨)이 도(道)에 대하여 경외(敬畏)의 마음을 지닌다.
(Therefore only the Superior Man could be watchful over the way of nature.)>고
보는 견해도 있음을 참작하시기 바랍니다.
석봉선생님...
가르침을 새기다 보니 [거경궁리], [천상천하유아독존] 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블로그 [선효후문]의 배경과
유래, 그 뜻을 알고 싶습니다.
제 마음대로 해석치 않기 위하여
여쭈우니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先孝後文 :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음미가 필요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ukbongcho/10103026302
[대동단결] 하여 나라 '국'이 화평하고
[상경하애] 하여 가족 '가'가 화목하면
이를 두고서 [태평성대]라 이르는지요?
[성심성의] 하여 학문 내공 쌓아가고
[예의염치] 차려 처세 외공 다져가면
이를 두고서 [문질빈빈]이라 하는지요?
그리고, [홍익인간] 에서 [부경제약] 이
무슨 뜻인지요...
새벽에 비내리는 중에 산책을 하니
이런저런 궁리의문이 일어나서 여쭙니다.
저는 "모르는 것보다 안다고 하는 것이
더 무섭고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음미하여 소화가 안 되면 되묻습니다.
여름철 변함없이 강녕하소서... 종일건건!
<扶傾濟弱 : 기우는 사람을 부축하고 약자를 구제함>
⑥ 一無憾且不異者, 불평불만과 원한을 품는 사람이 없다.
...去其病而解其寃 ; 病患을 치료하고 원한을 해소해주기 때문이다.
...扶其傾而濟其弱 ; 기우는 사람을 부양하고 약자를 구제하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sukbongcho/10062297560
http://blog.naver.com/sukbongcho/10128827093
하하하하! 만파식적 이동하님!
이연숙 시인의 초청이 있습니다.
이 글 보시고 번개팅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올챙이
멀리 청평에도 청한심성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전 삼익아파트에 살때 주셨던 "진흙 속에 피는 꽃과 대불의 꿈"이 아직도 제 책꽂이에 꽂혀있어요.
다시 한번 꺼내서 펼쳐보니 옛생각이 나는군요.
다시 한번 귀한 책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7. 22. 23. 24.가 조금 한가하게 예약이 잡혀 있어요.
1박2일 번개 모임 가능하시면 초대하고 싶습니다.
펜션에서 드실. 간단한 먹거리만 준비해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덕산님...
제가 한일문화교류센터와 계약을 맺고
12월까지 일정관리 하면서 산출물을
매주 내고 점검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당분간 하루 이상은 쉬기 힘듭니다.
벼, 수제비 등 이연숙님 시를 봤습니다.
저두 시인이 운영하시는 팬션에 가서
시와 그림으로 정담 나누고 싶은데요.
덕산님! 다음 기회가 언젠가 오겠지요.
하하하하! 축하합니다.
푸로젝트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진리 전에 축원 올립니다. 하하하하!
덕화만발에도
천록샘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