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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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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만파식적 방 고사성어: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 Son of Beach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204 13.07.20 09: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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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0 10:43

    첫댓글 하하하하!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 꼭 영어의 선 오브 비취 소리로 들리네요!
    여하간 좋은 말씀입니다. 황금 보기를 돌 처럼 안다는 말의 어원인 것 같습니다.
    퇴계의 <신기독(愼其獨), 무불경(無不敬), 사무사(思無邪), 무자기(無自欺)>도
    평생의 교훈으로 간직하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하하하하!

  • 작성자 13.07.20 11:48

    역시 국제감각을 지니신 '만국양반' '현대판 도인' 이십니다.
    어부는 본래 해변의 아들, 선오브비치(Son of Beach)이지요.

  • 13.07.20 12:14

    엥..나는 son of bitch 로 들리는데요.. 마치 足加之馬 란 뜻과 비슷한 느낌이 오네요..^^

  • 작성자 13.07.20 12:30

    물건, 재물에 초원하면 Son of Beach, Sun of Beach
    자신의 양심을 져버리고 탐하고 탐하면 Son of Bitch 하니겠습니까... 으하하하하^^

  • 작성자 13.07.20 13:04

    인터넷에 김 삿갓 흉내내는 글들이 이따금 나돕니다.

    施罰勞馬: 열심히 조직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는 부하들 헤꼬질하는 상사를 비판
    하는 말이데요, 오너가 감언이설에 녹아나고
    사리사욕을 취하면서 주주와 고객 가치를
    좀먹는 오너일 때 이런 풍조가 팽배하고요,

    足家之馬: 야생에서 크지 못하고 집안에
    산 말처럼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자기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남을 얕보면서
    분수에 맞지 않게 처세하며 허장성세하는
    언행을 비판하는 말이지요.

  • 13.07.20 12:56

    에구! 왠 갑자기 점잖은 도인의 입에서 상스러운 말이 나오누?
    하하하하! 국어순화 합시다. 석봉선생 들으시면 분명 나무람이 있을 것 같네요! 하하하하!

  • 13.07.20 12:59

    愼其獨,
    이 때 스스로의 自性을 만나고,
    이 때 영성이 열려
    하늘과 교감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0 13:03

    그렇습니다.

    종삼소욕 불유구 하니
    앙불괴어천 부불작어인 하여

    공맹이 하모니를 이루자,
    이이 이황이 화답했나 봅니더.

  • 13.07.20 22:23

    <愼其獨의 다른 풀이>

    대부분, 군자는 홀로 있을 때 삼가고 조심하여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Therefore the Superior Man must be watchful over himself when he is alone.)

    그러나 군자는 <홀로 또는 더불어>를 초월한 존재입니다.
    홀로 있을 때 특별히 마음을 쓸 정도라면 군자라 할 수 없습니다.

    또, 출전(出典)인 <중용(中庸)과 대학(大學)> 본문의 문맥상,
    其는 도(道), 獨은 <군자만이-유일하게>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군자만(獨)이 도(道)에 대하여 경외(敬畏)의 마음을 지닌다.
    (Therefore only the Superior Man could be watchful over the way of nature.)>고
    보는 견해도 있음을 참작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7.21 05:38

    석봉선생님...

    가르침을 새기다 보니 [거경궁리], [천상천하유아독존] 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블로그 [선효후문]의 배경과
    유래, 그 뜻을 알고 싶습니다.

    제 마음대로 해석치 않기 위하여
    여쭈우니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3.07.21 05:38

    <先孝後文 :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음미가 필요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ukbongcho/10103026302

  • 작성자 13.07.21 06:15

    [대동단결] 하여 나라 '국'이 화평하고
    [상경하애] 하여 가족 '가'가 화목하면
    이를 두고서 [태평성대]라 이르는지요?

    [성심성의] 하여 학문 내공 쌓아가고
    [예의염치] 차려 처세 외공 다져가면
    이를 두고서 [문질빈빈]이라 하는지요?

    그리고, [홍익인간] 에서 [부경제약] 이
    무슨 뜻인지요...

    새벽에 비내리는 중에 산책을 하니
    이런저런 궁리의문이 일어나서 여쭙니다.

    저는 "모르는 것보다 안다고 하는 것이
    더 무섭고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음미하여 소화가 안 되면 되묻습니다.

    여름철 변함없이 강녕하소서... 종일건건!

  • 13.07.21 06:38

    <扶傾濟弱 : 기우는 사람을 부축하고 약자를 구제함>

    ⑥ 一無憾且不異者, 불평불만과 원한을 품는 사람이 없다.
    ...去其病而解其寃 ; 病患을 치료하고 원한을 해소해주기 때문이다.
    ...扶其傾而濟其弱 ; 기우는 사람을 부양하고 약자를 구제하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sukbongcho/10062297560
    http://blog.naver.com/sukbongcho/10128827093

  • 13.07.21 16:06

    하하하하! 만파식적 이동하님!
    이연숙 시인의 초청이 있습니다.
    이 글 보시고 번개팅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올챙이
    멀리 청평에도 청한심성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전 삼익아파트에 살때 주셨던 "진흙 속에 피는 꽃과 대불의 꿈"이 아직도 제 책꽂이에 꽂혀있어요.
    다시 한번 꺼내서 펼쳐보니 옛생각이 나는군요.
    다시 한번 귀한 책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7. 22. 23. 24.가 조금 한가하게 예약이 잡혀 있어요.
    1박2일 번개 모임 가능하시면 초대하고 싶습니다.
    펜션에서 드실. 간단한 먹거리만 준비해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작성자 13.07.21 18:16

    덕산님...

    제가 한일문화교류센터와 계약을 맺고
    12월까지 일정관리 하면서 산출물을
    매주 내고 점검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당분간 하루 이상은 쉬기 힘듭니다.

    벼, 수제비 등 이연숙님 시를 봤습니다.
    저두 시인이 운영하시는 팬션에 가서
    시와 그림으로 정담 나누고 싶은데요.
    덕산님! 다음 기회가 언젠가 오겠지요.

  • 13.07.21 18:09

    하하하하! 축하합니다.
    푸로젝트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진리 전에 축원 올립니다. 하하하하!

  • 작성자 13.07.21 18:16

    덕화만발에도
    천록샘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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