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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의정부교구 물소리는 요란한데...
한동수 추천 0 조회 142 18.05.19 19:5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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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9 21:57

    첫댓글 우리를 힐링시켜 주는 것은 때론 사람보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소리, 자연의 색, 자연의 형상 이런 것 들인 것 같습니다. 동생을 대하는 자세가 마치도 어머니 같으십니다. 나이를 먹어가면 형제건, 자식이건 서로간에 측은지심이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산 속에서 물소리 들으며 기도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한 폭의 수채화가 떠오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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