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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79년 베수비오화산의 폭발로 화산재에 묻혀버린 고대도시 폼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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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에서 아말피까지 50km에 이르는 세계 7대 비경 아말피해안을 따라 가다 보면 전 세계에서 이곳으로 관광 온 특별한 사람들의 입에서는 해안의 비경에 탄성을 연발합니다. 약 50분에 걸쳐서 깎아지른 해발 800m의 직선 절벽을 따라 아말피해안을 둘러보신 후 이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마을로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지중해상 가장 고급휴양지인 포시타노 마을로 안내합니다. 포시타노는 수많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독특한 모습의 마을로, 건물들은 절벽을 따라 계단모양으로 층층이 들어 서 있어 전 세계 해안마을 중에 가장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급 해안마을 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세계적인 갑부들, 유명배우, 저명인사들의 비밀 휴가지로서도 그 명성이 자자할 뿐 아니라, 누구나 이 곳에 오면 떠나려 하지 않는 답니다. 지중해 최고의 마을에서 아이쇼핑, 이쁜 마을의 사진촬영과 함께 그윽한 레몬향의 차 한잔,,, 어떨까요?^^* 포시타노의 관광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아말피해안 해상투어가 1시간 20분 동안 아말피 코스트를 따라 시작됩니다. 천길 낭떠러지길을 버스로 관광했던 것과는 또 다른 장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모든 투어가 종료되는 18시경 로마로 돌아오는 기차를 이용하여 21경 혹은 21:30 로마테르미니역에 도착합니다. *전용차량을 이용할 경우도 살레르노에서 나폴리구간은 반드시 기차를 탑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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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 아말피 해상법이 전 지중해에 통용될 정도로 유명한 해상도시였다. 아말피에서 대표적인 곳으로는 아말피 두오모와 파라디소 수도원이 있는데, 비행기에 오르는 계단처럼 높은 계단위에 장엄하게 서있는 성당은 아말피의 수호성인인 성안드레아를 모시는 성당으로 아말피두오모라고 부른다. 화려하게 장식된 정면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성당이다. 절벽에 세워진 아랍스타일의 파라디소 수도원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다. 이 곳은 겨울철에 이곳에 거주하는 아말피사람들의 휴가철이므로 이 시즌에는 소렌토를 관광합니다. (이 곳의 비수기인 11월 ~ 4월은 소렌토를 관광합니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만 남부투어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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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바다, 코발트 블루의 하늘... 레몬의 꽃 향기와 남국의 정취에 둘러싸인 그 아름다움으로 지중해여행의 전설이 되어버린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섬! 서양인들은 이 섬을 지중해상의 고급 휴양지로 규정하고 빠른 관광보다는 느긋한 관광과 그 속에서 여행의 지친 심신의 피로를 씻어내는 지중해상의 고급 휴양지로규정하고 있다. 특히 푸른동굴은 길이 53m, 너비 30m, 높이 15m의 해식동굴이며, 조그마한 쪽배로 갈아타고 들어가는 동굴입구의 높이가 채 1m도 되지 않는 독특한 모습이며, 동굴안에 들어서면, 지중해의 강렬한 햇빛이 이 조그마한 동굴입구를 통해 반사되어 마치 파란잉크를 바다에 풀어 놓은 듯 독특한 색깔을 띄는데 수 많은 관광객들은 카프리섬에서 푸른동굴은 꼭 관광을 하고 간다. 또한 카프리섬 서쪽에 위치한 해발 589m의 솔라로산을 1인 리프트로 15분간 올라가 보면 그 절경이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유로자전거나라는 지난 6년간 카프리투어를 통해 여행자들이 원하는 코스로 동선을 잡아 하루의 일정을 가장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았다. 또한 나폴리만 연안에 위치하여, 카프리섬에서 고속페리로 30분 거리인 소렌토는 ‘돌아오라 소렌토로!’ 라는 가곡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곳이다.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소렌토는 레몬,오렌지,와인, 올리브가 유명하며, 이러한 재료로 만들어진 와인, 향수, 수제비누, 장식초등은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손쉽게 선물로 구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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