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Tinea Pedis) 자연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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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백선으로도 알려진 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원인인 매우 흔한 족부 감염 질환이다.
피부사상균은 특히 사람들이 맨발로 다니는 수영장, 사우나실, 목욕탕 등의 시설처럼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실내,
실외 환경 같은 여러 장소에서나 심지어는 무좀이 있는 사람의 슬리퍼를 통해서도 쉽게 전염이 된다.
피부사상균은 한번 발에 감염되면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젖은 양말이나 신발 속 같은 환경에서 급격히 성장을 한다.
증상으로는 매우 심한 가려움증, 발가락 사이 피부의 갈라짐, 물집, 벗겨짐, 발바닥의 발진과 비듬 대개의 경우,
감염 징후는 발가락 사이의 피부갈퀴에서 주로 발견이 된다. 또한 감염이 발톱으로도 번져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탁한 노란색을 띤다.
일단 무좀에 걸리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약국에 가서 무좀 연고를 사서 바르거나 경구 제를 처방 받아 복용을 한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가 된 것처럼 잘못하면 무좀약에 들어있는 ‘케토코나졸’ 성분으로 인해
간 손상 위험과 같은 부작용이 따를 수가 있어 각별한 조심이 요구 된다.
이미 ‘케토코나졸’의 사용이 금지 된 것으로 아는데 어떤 연유인지 아직 완전하게 다 사라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물질로 무좀을 없앨 수는 없을까?
무좀균은 한 종류의 곰팡이다.
그러므로 항 곰팡이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면 무좀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아도 옳을 것이다.
가장 손 쉽게 구할 수가 있는 항 곰팡이 먹거리는 역시 마늘이다.
마늘을 곱게 갈아 코코넛 오일에 적당히 섞으면 풀처럼 되는데 그 상태로 바르면 된다.
바른 부위가 약간 얼얼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개 사라짐으로 걱정할 이유는 없다.
또 하나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나노 은 콜로이드 액이 있다.
무좀 부위에 뿌리게 되면 바로 무좀균들이 죽게 된다.
참고로 항 바이러스 효과도 상당히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성 사마귀에도 직접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 밖의 것들로는 다음가 같은 것들이 있다.
쉽게 구할 수가 있으면 사용을 하게 되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아로마 오일: 라벤더, 페퍼민트, 오레가노, 로즈메리, 티트리, 타임(백리향) 오일 등이 있다.
주위 할 점은 코코넛 같은 캐리어 오일을 같이 사용해야 얼얼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프로폴리스도 항 곰팡이 성이 뛰어나 무좀에 직접 사용할 수가 있다.
알로에가 있으면 같이 조금 섞어 사용하면 훨씬 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또 하나의 탁월한 아이템이 있는데 아주까리 기름이다. 아주까리(피마자) 기름 속에는 운데실렌산이 들어 있는데
무좀균, 병원성 사상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무좀의 예방 및 치료에 아주까리 기름을 사용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경험적으로 그 효과를 알고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현재 항 진균 약의 소재로 제약 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피부 연화작용도 가지고 있어 화장품에도 내용물로 들어간다.
피마자 유는 머리와 피부 트라블에도 효과가 있어
전세계적으로 아주 다양하게 머리와 피부를 위한 민간 요법 목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다.
발에 땀이 많아 양말과 신발 속이 축축해지는 경우에는 절대로 콘 스타치(옥수수 가루)를 사용해선 아니 된다.
왜냐면 무좀의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대신에 가성 소다를 사용해야만 한다.
결론적으로, 무좀을 일단 손이나 발에서 없앴다고 해서 문제가 영원히 없어진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왜냐면 무좀이 있다는 것은 발이나 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칸디다 이스트 같은 곰팡이가 창궐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저 곰팡이들이 좋아하는 설탕을 피하고 장내 유익균이 많이 들어 있는 발효 음식, 코코넛 오일,
그리고 마늘 같은 항 곰팡이 먹거리를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아가 올리브 잎사귀 추출물 등과 같은 항 곰팡이 보조 제를 필요할 시에 사용함으로
몸 전체에 있는 곰팡이를 통제하는 일이 반드시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은용액
무좀 부위에 뿌리게 되면 바로 무좀균들이 죽게 된다.
참고로 항 바이러스 효과도 상당히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성 사마귀에도 직접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도 항 곰팡이 성이 뛰어나 무좀에 직접 사용할 수가 있다.
알로에가 있으면 같이 조금 섞어 사용하면 훨씬 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피마자오일
아주까리(피마자) 기름 속에는 운데실렌산이 들어 있는데
무좀균, 병원성 사상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