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불경스러운 이야기기 될지 몰라도 석가모니 부처님도 출가하기 전에 한 나라의 왕자로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1명가졌다. 그렇다고 보면 부처님도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고 다만 득도를 이루고 해탈을 하였다는 것이 차이가 아닌가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부처님의 육신은 대단히 잘생긴 남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흔이 32 대장부상(大丈夫相)과 80종호(種好)를가졌다고 말한다.
하기사 예수님상을 볼 때마나 예수님도 매우 빼어난 모습을 갖춘 것을 볼 때 위대한 사람들은 용모 모두 잘 생긴 것이 아닌가 한다.
더구나 도둑 중에서 가장 큰 도둑인 도척도 키가 여덟자 두치나 되고, 얼굴 빛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며, 입술은 물들인 듯 붉고, 치아는 조개를 늘어놓은 듯 가지런하며, 목소리는 황종의 음률과 같아 천하의 상덕을 갖었다고 공자까지 칭찬을 하였다니 말이다.
그러면 부처님의 수승한 용모형상의 특징인 32 대장부상이 무엇인가?
족하안평입상(足下安平立相):발바닥이 땅에 안주하여 편평하다. 족하이륜상(足下二輪相):발바닥에 천복윤보(天福輪寶)의 육문(肉紋)이 있다. 장지상(長指相):손가락이 길다. 족근광평상(足?廣平相):발뒤꿈치가 넓고 편평하다. 수족지만망상(手足指?網相):손가락·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수유연상(手柔軟相):손발이 부드럽다. 족부고만상(足趺高滿相):발등이 높고 원만하다. 이니연전상(伊泥延?相):넓적다리가 사슴과 같이 섬세하다. 정립수마슬상(正立手摩膝相):일어서면 양손이 무릎보다 길다. 음장상(陰藏相):음부는 말과 같이 감추어져 있다. 신광장등상(身廣長等相):몸의 균형이 잡혀 있다. 모상향상(毛上向相):몸의 털이 모두 위를 향해 나 있다. 일일공일모생상(一一孔一毛生相):털이 한 구멍에서 반드시 한 개가 나고 오른쪽으로 돌고 있다. 금색상(金色相):피부가 매끄러우면서 황금과 같다. 장광상(丈光相):신광(身光)이 사면을 비춘다. 세박피상(細薄皮相):피부가 얇고 곱다. 칠처융만상(七處隆滿相):양손·양발·양어깨·목덜미 등 일곱 군데의 살이 높이 솟아 있다. 양액하융만상(兩腋下隆滿相):양겨드랑이 밑의 살이 불룩하고 부드럽다. 상신여사자상(上身如獅子相):상반신이 사자와 같이 위풍당당하다. 대직신상(大直身相):몸이 단정하다. 견원만상(肩圓滿相):어깨끝이 둥글고 풍만하다. 사십치상(四十齒相):이가 40개 있다. 치제상(齒齊相):이가고르다. 아백상(牙白相):치아가 희고 깨끗하다. 사자협상(獅子頰相):두 볼이 두둑하다. 미중득상미상(味中得上味相):최상의 미감(味感)을 지녔다. 대설상(大舌相):혀가 넓고 길어 내밀면 이마부분까지 닿는다. 범성상(梵聲相):음성이 낭랑하다. 진청안상(眞靑眼相):눈동자가 감청색이다. 우안첩상(牛眼睫相):눈썹이 소의 눈썹처럼 길게 정돈되어 있다. 정계상(頂?相):정수리의 살이 상투모양으로 불룩하다. 백모상(白毛相):미간에 오른쪽으로 감긴 흰 털이 있고, 그곳에서 빛을 발한다.
32상 중에서 10번째 나오는 마음장상(馬陰藏相)은 부처님의 남근(男根)이 오므라들어 몸안에 숨은 것이 말의 거시기와 같다고 하는 것이 눈에 띈다. 말의 거시기는 큰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 성을 내서 밖으로 나오면 탱탱함을 받쳐주지 못하여 아레로 축 늘어지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안다. 반대로 소의 거시기는 비록 가늘지만 날카롭기가 송곳같기도 하다.
동물 중에서 자라의 거시기가 좋다는 말도 있다. 보통 때는 몸속에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성을 내면 신축성이 아주 좋다고 하여 이런 사람의 거시기를 자라 자지(鱉陰藏相)라고 하기도 한다.
어떤 책에는 부처님의 남근을 말이 아닌 코끼리의 거시기를 닮았다고 하기도 한다.
난 별음장상이니 그것 조차도 부처님을 닮지 않았으니 전생의 지은 죄가 많은가 보다.
공자는 사람에게 3가지 덕이 있다고 한다.
상덕(上德)은 용모이고 중덕(中德)은 지혜이고 하덕(下德)은 용기라고 한다.
사람들이 그 용모만 보기만 해도 모두가 좋아하고 존경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덕이 어디있겠나?
제목이 불경스러운 이야기기 될지 몰라도 석가모니 부처님도 출가하기 전에 한 나라의 왕자로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1명가졌다. 그렇다고 보면 부처님도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고 다만 득도를 이루고 해탈을 하였다는 것이 차이가 아닌가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부처님의 육신은 대단히 잘생긴 남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흔이 32 대장부상(大丈夫相)과 80종호(種好)를가졌다고 말한다.
하기사 예수님상을 볼 때마나 예수님도 매우 빼어난 모습을 갖춘 것을 볼 때 위대한 사람들은 용모 모두 잘 생긴 것이 아닌가 한다.
더구나 도둑 중에서 가장 큰 도둑인 도척도 키가 여덟자 두치나 되고, 얼굴 빛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며, 입술은 물들인 듯 붉고, 치아는 조개를 늘어놓은 듯 가지런하며, 목소리는 황종의 음률과 같아 천하의 상덕을 갖었다고 공자까지 칭찬을 하였다니 말이다.
그러면 부처님의 수승한 용모형상의 특징인 32 대장부상이 무엇인가?
족하안평입상(足下安平立相):발바닥이 땅에 안주하여 편평하다. 족하이륜상(足下二輪相):발바닥에 천복윤보(天福輪寶)의 육문(肉紋)이 있다. 장지상(長指相):손가락이 길다. 족근광평상(足?廣平相):발뒤꿈치가 넓고 편평하다. 수족지만망상(手足指?網相):손가락·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수유연상(手柔軟相):손발이 부드럽다. 족부고만상(足趺高滿相):발등이 높고 원만하다. 이니연전상(伊泥延?相):넓적다리가 사슴과 같이 섬세하다. 정립수마슬상(正立手摩膝相):일어서면 양손이 무릎보다 길다. 음장상(陰藏相):음부는 말과 같이 감추어져 있다. 신광장등상(身廣長等相):몸의 균형이 잡혀 있다. 모상향상(毛上向相):몸의 털이 모두 위를 향해 나 있다. 일일공일모생상(一一孔一毛生相):털이 한 구멍에서 반드시 한 개가 나고 오른쪽으로 돌고 있다. 금색상(金色相):피부가 매끄러우면서 황금과 같다. 장광상(丈光相):신광(身光)이 사면을 비춘다. 세박피상(細薄皮相):피부가 얇고 곱다. 칠처융만상(七處隆滿相):양손·양발·양어깨·목덜미 등 일곱 군데의 살이 높이 솟아 있다. 양액하융만상(兩腋下隆滿相):양겨드랑이 밑의 살이 불룩하고 부드럽다. 상신여사자상(上身如獅子相):상반신이 사자와 같이 위풍당당하다. 대직신상(大直身相):몸이 단정하다. 견원만상(肩圓滿相):어깨끝이 둥글고 풍만하다. 사십치상(四十齒相):이가 40개 있다. 치제상(齒齊相):이가고르다. 아백상(牙白相):치아가 희고 깨끗하다. 사자협상(獅子頰相):두 볼이 두둑하다. 미중득상미상(味中得上味相):최상의 미감(味感)을 지녔다. 대설상(大舌相):혀가 넓고 길어 내밀면 이마부분까지 닿는다. 범성상(梵聲相):음성이 낭랑하다. 진청안상(眞靑眼相):눈동자가 감청색이다. 우안첩상(牛眼睫相):눈썹이 소의 눈썹처럼 길게 정돈되어 있다. 정계상(頂?相):정수리의 살이 상투모양으로 불룩하다. 백모상(白毛相):미간에 오른쪽으로 감긴 흰 털이 있고, 그곳에서 빛을 발한다.
32상 중에서 10번째 나오는 마음장상(馬陰藏相)은 부처님의 남근(男根)이 오므라들어 몸안에 숨은 것이 말의 거시기와 같다고 하는 것이 눈에 띈다. 말의 거시기는 큰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 성을 내서 밖으로 나오면 탱탱함을 받쳐주지 못하여 아레로 축 늘어지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안다. 반대로 소의 거시기는 비록 가늘지만 날카롭기가 송곳같기도 하다.
동물 중에서 자라의 거시기가 좋다는 말도 있다. 보통 때는 몸속에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성을 내면 신축성이 아주 좋다고 하여 이런 사람의 거시기를 자라 자지(鱉陰藏相)라고 하기도 한다.
어떤 책에는 부처님의 남근을 말이 아닌 코끼리의 거시기를 닮았다고 하기도 한다.
난 별음장상이니 그것 조차도 부처님을 닮지 않았으니 전생의 지은 죄가 많은가 보다.
공자는 사람에게 3가지 덕이 있다고 한다.
상덕(上德)은 용모이고 중덕(中德)은 지혜이고 하덕(下德)은 용기라고 한다.
사람들이 그 용모만 보기만 해도 모두가 좋아하고 존경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덕이 어디있겠나?
첫댓글 나는 鱉陰藏相이라도 되었슴 좋겠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