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랜드캐년

세계제 7대 불가의에도 올랐던 그랜드캐년
"산이 만든 지상 최대의 조형물"별명을 지닌곳
깍아지는 절벽위에 만들어진 전망대 "브라이트 엔젤로지 포인트"

동쪽 끝 워치타워
메리콜터 1932년 세번째로 지은 전망대 4층으로 이루어짐

4층 전망대 안에서

워치타워 전망대 안에서
그랜드캐년의 동쪽 모습을 유리창 밖으로 내다 본 풍경

전망대 안에서 동,서,남,북 창 밖 방향을
바꿔가며 바라보는 풍경도 무척 좋았습니다.
대단히 넓으며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캐년 동쪽 전망대 1층
호피족 인디언들의 수공예 기념품 매장 안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보는 그랜드캐년의 콜로라도강

소나기 후에 경비행기 안에서 만난 무지개

지상에서 바라 본 무지개와
하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무지개~~
마음을 붕 붕!! 띄워주면서
와우~~ 즐겁고,기쁘고,
아름답고, 신비스럽습니다.











2,자이언캐년

자이언캐년의 천연바위 터널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자이언캐년

아니! 이런 모습도 카메라를 잡을때는 잘 모르겠는데요...
컴터에 올리면 정말 놀랄 정도입니다.

꼭대기에 눈이아닙니다.
하얀 바위가 모자를 썼습니다.ㅎㅎ

커다란 바위가 오랜세월 비바람에 변한 모습!
바로 풍화작용으로 인해 저런 아름다운 모습~
그 위에 식물과 나무들!!
우아!! 정말 ~멋집니다.

갈라져 있는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과연 신의성지라고 불릴만한 자이언캐년이군요~~


아름답고, 경이롭고, 훌륭하고.. 어떤 표현을 써도 잘 어울립니다~~

이런 풍경에 놀라긴 하지만여....
복담이의 버스안 똑닥이 실력도 대단하지요~ㅋㅋㅋㅋㅋ

아으으!! 어쩜 이렇게 잘 포착을 했을까요...
저두요~~ 놀랬습니다.
버스 유리창 밖으로....크윽!
우뚝 솟아오른 아름다운 흰 바위산 한번 보시지 마시고예!
두번 바라보구 지나셔요~~











바위에 입술모양 같아서 순간 팍~!

위에 나무, 바위등이 흔들리는 물체의 사진들은
버스안에서 담은 사진이지만~
컴터에 올려놓고 보니 괜찮아 보여요~ㅎㅎ











이곳에서 잠시 머물면서 사진을 담습니다.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 이란 이런 풍경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개끗하고 상쾌한 기분도 이런기분을 두고 말 합니다.












흰색 크림을 쓰고 있는 자이언캐년

3,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브라이스캐년"


미국 서부 3대 캐년중의 하나인 브라이스 캐년의 대 파노라마..
조물주의 걸작품..












미 서부 여행중에 예전에는 그랜드캐년만 갈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3대 캐년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캐년과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이지요,
세곳을 다 돌아 보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좋은 날씨가 관건이지만
계절적으로 잘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대 캐년의 각기 다른 아름다운 모습은
너무나 광활하고..
거대한 천혜의 자연 경관이었습니다.

첫댓글 어머나~~
참 멋진 여행하셨군요.
날씨도 아주 맑고 사진도 수준급 실력입니다.
주황색 숄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사진 구경 잘했어요.
미 서부 여행을 10월에 다녀왔는데요,






그랜드캐년을 다녀올때,
갑자기 내리는 진눈깨비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요
우리의 대형 버스도 휘청휘청 미끄러지는 일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유람선을 타려면 겨울 목도리로 둘러싸야하구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어야 했구요
서부 민속촌에서는 얼굴이 땡볕에 데일정도라 마후라로 얼굴을 감싸고 다니구요
땅이 넓으니가요 가는곳마다 의류 준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주황색 조금은 촌스럽지만 제가 밝은색을 좋아해요 60세의 할머니라서요
누구든지 사진을 잘 담을 수 있는 카메라에 훌륭한 기능이 있습니다.
아무튼 과한 창찬 정말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있나요?
오히려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작품 많이많이 남기세요
예~~ 그리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요즘~~짧은 하루하루는, 너무 소중한 생각드네요~~
그리고 이제 달력도 한장이 남았구요~~
노래 가시말에도 있듯이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세월은 멈추지도 않습니다.
환타지님, 안녕하세요?
복담이님은 아주 전문적인 사진가이시지요. 그리고 열정은 젊은이 못지않고요.
음악은 더 멋있고요.
환타지님께서 자주 오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
카페지기님께서 너무 과분한 칭찬을 올려주시어






컴터 뒤에라도 숨고 싶은데여...
워낙 몸이 뚱뚱해서 숨지를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