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밭에서 수확한 오디로 술을 담궈 100일정도 된날에 망으로 거르고 오디 찌꺼기를 버리려다가 불현듯 떠오른 잼
오디를 믹서로 갈고 설탕과 꿀을 넣어 팬에 가열해보니 멋진 오디잼이 되었습니다 식구들은 술담근 찌끼로 만들었다
조롱하지만 음식에 술도 넣기도 하는데요 오늘 밭에 쌘위치
만들어갔습니다 오래두고 먹을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첫댓글 구스베리로 담근술은 이웃들도 호평하네요 산뜻 깔끔♡
붉고 탐스런 열매~
살림 7단입니닷!!!
첫댓글 구스베리로 담근술은 이웃들도 호평하네요 산뜻 깔끔♡
붉고 탐스런 열매~
살림 7단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