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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성령은 인격으로 임하십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세상으로 향했던 모든 욕심이 사라지고
싸우기를 좋아하고 투기하는 마음, 분쟁하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주가 주시는 하늘의 평화가 지배하고
찬송하면 마음의 기쁨이 넘치고,
헌금해도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웃을 도우면서 기쁘고
예배드릴 때 마다 감격의 눈물이 나오고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의 생활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김의환 목사의 ‘닥터 바울 구원클리닉’에서-
오늘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유월절이 지난 50일째 날이라서 오순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을 제자들과 함께 교제하시다가,
그들 앞에서 구름을 타고 승천하신지 10일 만에 성령을 보내셔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될 수 있었던 날입니다.
오늘, 마가의 다락방 같은 거두리 강침에서도
성령님께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이상한 체험을 해야만 성령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멘으로 화답하여,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사람, 사랑이 넘치는 사람,
자상하고 친절한 사람,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은‘자기’로부터
‘주님과 주님의 뜻’으로 중심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기꺼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의 생활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갈 5:22~24)
성령님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히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 주일은 구역 모임 주일로 지켰습니다.
지난주일 오후 예배는 구역별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체들을 한없이 사랑하는 에스더 권사님께서는 교회에서 맛있는 전을 부치시며
믿음 구역의 어른들과 전체 구역을 섬기셨습니다.
또한 아멘 구역과 은사 구역은
모처럼 차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는 소문입니다.
다른 구역들도 다 그리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2사분기가 시작됩니다.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더 멋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최창학 집사님께서 서울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서울 병원에 가셔서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시는 최창학 집사님께서
치료 받으실 부분이 있으셔서 잠깐 입원하셨습니다.
이번 주일 대표기도신데요.
병원에 계시면서도 걱정을 하신다고 윤해숙 집사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두 분 집사님을 생각해 보면서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에 퇴원하십니다.
속히 완쾌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멋진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가 생겼어요.
오래전부터 소원하고 기도했던 아름다운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가 교회에 설치되었습니다.
김순옥 권사님의 열심과 헌신의 결과인데요.
교도소에 계시는 분들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으로 너무 좋습니다.
바쁘신 안동운 집사님께서 기꺼이 수고해주셔서 운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니스를 사다가 목사님께서 반들반들하게 칠하셨습니다.
멋지고 좋은 의자에 앉아서 자연을 바라보며 ♪♬♪
와우~ 삼겹살 파티(?)도 합시당~ 학생부 예배도 드리자구요.~
베다니쉼터가 활용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우물가 목련나무와 하얗게 꽃이 핀 산딸 나무 밑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운 시간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전도요원을 모집합니다.
매주일 예배 광고 때마다 “전도합시다.”라고 인사를 하는데요.
이제 실천해보려고 전도요원을 모집합니다.
전도를 사명으로 하시는 김화자 권사님과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십니다.
많이 신청해주시고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가정의 달을 섬겨주신 지체님들께 감사 감사~‼
아름다운 보랏빛 난 꽃으로 예배당을 환하게 만드신 춘천난원~
또,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
선생님들과 성가대 주일 선물을 혼자 감당하신 로뎀나무 아래서의
장지연 집사님, 오정태 집사님~
5월 가정의 달을 위하여 예배당에 꿈이 가득한 풍선을 달아준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 어린이, 차예지 선생님~
주님께서 늘 동행하셔서 100배의 축복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5월 25일은 침례교 연합 체육대회.
춘천 지방회 소속 여선교 연합회가 주관하는 연합 체육대회가
5월 25일 월요일 후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만나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한 지체됨을 기뻐하는 시간인데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가 참 좋습니다.
휴일이라 개인적인 계획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아름다운 연합을 위하여 모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선교회에서는 맛있는 비름나물을 준비하셨답니다. 오우 예~
수고해주시는 에스더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등
모든 여선교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 홍정옥 자매님의 안부전화가 있었어요.
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주고 또 후원을 아끼지 않는 홍정옥 자매님께서 안부전화를 했습니다.
정직하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현성이와 지효를 다른 학교에 보냈던 모습을 기억하며
은혜를 받습니다.
5월 셋째 주일에는 하나님의 지혜로 승리하며,
춘천에 계시는 부모님을 교회에 초청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하며
넘넘 기뻐했습니다.
현성 맘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멋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멕시코 길대섭 선교사님의 기도편지.
이곳에서도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3주간에 걸쳐 교우들이 가정의 중요성과 소중함 그리고 비젼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첫주는 야외동물원에 점심 도시락을 사서 나들이 갑니다.
교회 가족들이 함께 친목을 다지며 교제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둘째와 셋째 주는 한 가정을 방문하여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주변사람들을 초청하여 가정 예배와 축복에 대해 강의하며
또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고 전도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구역공부에서 배운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① 혈통으로 납니다. ( ) ② 육정으로 납니다. ( )
③ 하나님께로 납니다.( ) ④ 사람의 뜻으로 납니다.( )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 1:12~13)
2.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면
우리는 무엇을 받을 수 있습니까?( )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00에 이르느니라 ”(롬 10:10)
3. 거듭난 자란 새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면 새사람은 누구 안에서 생활해야 합니까? ( )
“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0000 00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이번 주 정답 :① 하나님께로부터 ② 구원 ③ 그리스도 예수 |
☞ 당첨되신 분은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심혜민 학생, 오채희 어린이, 홍달샘 권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
❊ 에그머니나~ ㅎㅎㅎ
~ 혜민이네는 또 당첨되었어요. 그것도 모녀가~ 이럴 수가~ㅎㅎ‼
~ 예전에 정수진 집사님이“우리는 당첨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부부가 한꺼번에 당첨되셨습니다.
와우~ 추카추카 ♬♪
~ 11시 주일 예배 찬양을 위하여 드럼 치는 오채희 어린이~
당첨자 명단에 또 올라갔어요. 대~단 합니다.
❊ 주일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의 이름이 추첨함에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혹시 내 이름이 빠졌나 걱정하실까봐서요.
이번 주를 기대하시고 기도해 보세요.
머리털도 세신바 되시는 주님의 섭리를 인정하며 성경공부도 하시고,
위로도 받으시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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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려 힘쓰시는 강원교회의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감사~!! 늘 거두리뜨락을 보고 있는 아들에게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