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나라에는 벌써 봄이 왔나본데..
여긴 아직 겨울입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언제 부터인가 가고 싶어했던 경기도 양주의 회암사지...
성남에서는 1시간 남짖만에 도착 하내요...
인도에서 오셧다는 지공선사의 부도와 그 제자 나옹선사의 부도 태조 이성계의 왕사 였던 무학대사의 부도가
수백년을 ....



관음전 용머리의 입에는 삼지창도 있내요?


앞에 비는 최근에 조성된 비 같구요,,, 뒤쪽 돌거북만 있는것이 원래의 비 자리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걸음 하셨군요. 산세도 참으로 장엄해 보이구요..
그리고 그 삼지창 같다고 하신 것은 제 생각에는요 아마도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에서 나오는 광명을 상징하는 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불법의 광명, 불치(?)
좋은곳 둘러보시고 오셨읍니다..
.항상 좋은날 되셔요.._()_
와~~
제가 다음주에 갈려구 하는데
좋은 사진으로 먼저 보고 가게 되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