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대에서 무주가는 길목 (휴양소 인근)
첫댓글 역시, 구천동 계곡마다 바위며 물이며 단풍이 가지 각색으로아름다움을 뽑내네요.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고 싶다''들샘' 님의 詩 구절이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주 구천동도 가봤는데 입구에 설치한 문이 새로 생겼군요. 이 근래는 안 가봤습니다만 <벽천>님이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물과 돌과 산, 그리고 단풍, 바람과 구름이모두 선비들이 좋아하는 십장생이 아닙니까. 단풍만 빼며는요. 산천이 저리 아름다우니 세상사람들이 모두 떼지어 모여드는데.
첫댓글 역시, 구천동 계곡마다 바위며 물이며 단풍이 가지 각색으로
아름다움을 뽑내네요.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고 싶다'
'들샘' 님의 詩 구절이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주 구천동도 가봤는데 입구에 설치한 문이 새로 생겼군요. 이 근래는 안 가봤습니다만
<벽천>님이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물과 돌과 산, 그리고 단풍, 바람과 구름이
모두 선비들이 좋아하는 십장생이 아닙니까. 단풍만 빼며는요. 산천이 저리 아름다우니 세상
사람들이 모두 떼지어 모여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