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13일) 올리비에 가족들이 이억만리 프랑스에서
그리고 성악가 한상인 교수님(클라크 유니버시티)과 부인께서 미국에서 우리 화랑구장 찾아 주셨네요.
올리비에 와이프. 딸. 아들. 가족 모두가 탁구를 칠 줄 알더군요
아들은 아버지를 닮아서 인지 탁구를 제법 잘 칩니다 구장 부수 대략 7부 정도 될려나?
한상인 교수님은 구장 부수로 대략 5부 정도 수준..(미국에서는 3부 쳤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 보다는 한국이 탁구 수준이 조금 높은가 봅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저녁시간 밤11시가 훨씬 지난 시간 까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상인 교수님은 7월31일 저녁에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경주시민 오케스트라와 공연도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회원님들 많은 참관 바랍니다.
올리비에 가족과 방학이라 미국에서 귀국하신 한상인 교수님 내외
혼합복식.
전원식님과 김준필님이 같이 한게임중
한상인교수님
탁구실력은 미국에서는 3부 정도 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중국인 코치와 대만인 코치한테 레슨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우리구장 짝퉁들 한테는 좀 고전하는듯....ㅋㅋㅋㅋ
그렇지만 매번 구장 올때마다 엄청치시고 갑니다.탁구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첫댓글 올리비에 패밀리. 한국에서의 좋은기억만 안고가길..
성악한번 배워보고잡댜ㅎ
이번기회에 제대로 감상부터 해보는걸로! 아직 늦지는 않았다고 본다만...
@저기오기요! 성악하려면 기본적으로 울림통이 크고 묵직해야되는걸로 아는데ㅋ 싹이 영 가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