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연속의 우중산행으로 다소 산님들의 예약이 저조하다 더군다나 아랫지방인 황매산부근은 비켜갈수 없을듯~ 거리도 멀었고 지난 목요일에 산적두목님이 다녀왔었는데 황매산은 철쭉이 피다 말고 다 져 있었기에 먼거리,,,장거리의 산행지가 다소 부담스러웠는데,,,ㅉㅉㅉ 첫출발지인 연수동에서 산님의 건의를 하신다,,, 같은 마음이었을까~!!!^^ 여차저차해서 호젓한 숲속길과 깨끗한 계곡의 산행지인 가평에 석룡산으로 옮겨 다녀왔습니다 안개가 희뿌였게 가라 앉아있었지만 다행히도 햇쌀을 받으면서 산행하는 맛은 좋았었지요 중간중간에 산나물이 지천에 깔려있기에~ㅎㅎㅎㅎ 참나물등을 케어 하산후에 쌈을 해서 먹었습니다~♬
능선에 올라 휴식 전망대에서 석룡산 조망 하산길 조무락골에서 고딩선배님 내외분 하산완료 5분전 뒤를 돌아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