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보이는 땅은 James님의 조언에 의하면,
청주시청의 시유지라고 합니다.
현대백화점이 개점을 다음달에 하지만,
올해초까지 황무지였던 청주시청의 시유지는 엄청난 변신을 합니다.
어떤 비용으로 이렇게 조경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대백화점이 개점도 하기전에 청주시청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은
확실하지 않을까요?
아래의 사진은 지웰시티의 남쪽 방향에 있는 청주시청의 시유지 사진입니다.
지웰시티의 분양당시에 청주시청에서는 공원화의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분양을 시작한지 3년후에, 지웰시티는 2010년 7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2011년은 복대동 동사무소 지원하에 메밀꽃 축제를 하였으며,
2012년은 황무지의 남쪽은 청주시청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으로 운영하고,
황무지의 북쪽은 불법경작을 하고있습니다.
지웰시티의 남쪽 황무지 중간에는 땅을 다져놓은 것이 보이십니까?
지웰시티의 남쪽 황무지의 공원화를 막는 또 어떤 계획을 청주시청에서
계획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 지웰시티는 입주 2년이 넘도록 청주시청에서 공원하나 만들어주지 않지만,
현대백화점은 개점하기 한달전에 청주시청에서 알아서 공원을 만들어 준다면,
청주시청의 행정은 공평하고 적법한 행정인가요?
첫댓글 2012년 7월 30일 글(http://cafe.daum.net/cjgwellcity/9tL6/1616)의 일부입니다.
청주시청에서는 초등학교 바로 옆의 땅조차도 제대로 관리하지않으면서,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증설에는 반대하고,
현대백화점 주차타워에 대하여는 권한밖의 일이라고 빠지는 등
지웰시티 아파트 값을 인하하는데 소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