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청개구리 스캔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양주와 은둔의 미학(231104)
이냐시오 추천 0 조회 48 23.11.05 11: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11.05 11:58

    첫댓글 봄에 술을 담그고 나서 남은 누룩이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담는다고 했다.
    모자간에 시음을 하는데 쓴 맛은 없고 제대로 된 것 같다는 촌평이다.
    화중지병이라....

  • 23.11.05 15:25

    묘[妙]: 이(理)가 미묘하고 사(事)가 희유하여,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 곧 불가사의(不可思議) [한국고전용어사전]
    묘[妙]: ① 최상. 최고. ② 뛰어남. 우수함. ③ 오묘함. 심오함. [시공 불교사전]
    묘법[妙法]: 묘(妙)는 불가사의(不可思議), 법(法)은 교법(敎法)을 뜻하며, 부처 일대(一代)의 설교(說敎) 전체를 말함 [한국고전용어사전]
    묘령[妙齡]: 한자어 ‘妙(묘)’의 새김으로 ‘젊다’나 ‘아름답다’라는 뜻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묘령(妙齡)’은 스무 살 안팎의 꽃다운 나이, 곧 ‘방년(芳年)’에 이른 여인의 나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묘령(妙齡)’이나 ‘방년(芳年)’ 또는 ‘방령(芳齡)’은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약관(弱冠)’과 ‘묘령(妙齡)’ (다른 말과 틀린 말, 2016. 12. 30., 강희숙)

  • 작성자 23.11.05 19:07

    어흥주 ==> 묘주 ==> ???
    묘주 이상의 네이밍이 없어서 I II III로 나가네그려.
    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