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祠 성역화 사업 계획 알림2

[夏谷류재균]

대승공 성역화 사업에 대하여 저는 좌상공파 서산공후손 종중과 문화류씨광주전남종친회 집행부 대안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 동안 회의때 오간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1. 대구시는 팔공산에는 왕건의 도주로를 따라 “팔공산 왕건길”이라는 트래킹 코스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이 길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동수전투 설화를 배경으로 만들었으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에 수령 약 400년 정도 된 팽나무를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을 기리기 위하여 "태조 왕건나무"라 이름지었습니다.

공산 동수 전투(公山 棟藪 戰鬪)는 후삼국 시대인 927년 신라 공산(公山, 현 팔공산) 동수(棟藪, 현 지묘동)에서 고려의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치른 전투로 견훤이 고려 군을 기습 공격해 대승을 거두었고 이곳에서 신숭겸(1등공신) 김낙(3등공신) 전락, 김철, 전이갑, 전의갑 등 8명의 장수가 전사하고 왕은 겨우 단신으로 탈출하였습니다.

2. 강진군수가 귀양살이 왔던 유배지에 수백억을 들여 다산정약용 유적지를 조성한 것(남양주시에 정약용생가와 묘 등 다산유적지, 다신도서관, 다산생태공원, 실학박물관이 있음)

3. 곡성군수가 임진왜란 의병장 월파류팽로(좌상공후,대승공19세) 정열각을 인조 3년(1625)에 세운 건물과 의마총, 道山祠(월파 사당)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마을에 월파장군의 벽화 등 "류팽로역사촌만들기"에 약 106억을 들여 류팽로 사당 정비 사업을 한 것.

4. 광산구청장은 2018년 “희여재 누리길”이라는 왕건이 장화황후와 사연이 있다고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5km를 희의재를 만든 것(1km에 1억 투자함)

5. 광산구청은 현재 문중 사당 중에서

① 행주기씨 문중은 “사당, 빙월당, 장판각2동, 내삼문, 외삼문”을 1979년 지방기념물 제9호 지정 받고 월봉서원에서 고봉 기대승 향사를 지내며 정부지원 사업으로 문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② 탐진최씨 문중은 “무양서원(1927년 건립), 무양사(崔思全 崔允德 崔溥 柳希春 배향)”을 1984년 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로 지정 받아 향사와 서원 사당 보수공사를 정부지원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③ 제주양씨 문중에서 인조 13년(1635)에 세운 정려문(旌閭門)인 “양씨삼강문(5칸)”을 1985년 지방기념물 제11호로 지정 받은 것처럼 충현각. 신호사를 대동사상역화 시업과 연계한다는 것입니다.

6. 이처럼 군수나 구청장이 의지만 있으면 수억원을 대동사도 국비지원을 받겠다는 것인데 대동사는 1946년 건립되었기에 大東祠 內3門은 지방기념물로 지정 받을 수 있지만 현재 지방기념물로 지정 받으면 월봉서원 무양서원보다 초라하기에 외3문 동재 서재(명칭은 변경할 수 있음)를 건립하여 지방기념물를 신청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광산구는 문화재 구분을 국가사적, 유형문화재(월봉서원에 고봉문집목판), 기념물,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로 구분하고 있는데 대동사는 성역화사업이 완성되면 월봉서원처럼 지방기념물이나 무양서원처럼 지방문화재자료로 그때 상황봐서 기념물이나 자료로 등록하여 대종회에 관리권을 넘긴다는 것입니다.

7. 문제는 대동사 성역화 사업에 들어가는 막대한 자금확보와 대동사를 관리하고 있는 서산공종중(판관공,감찰공)과 대승공 향사를 관리하는 문화류씨광주전남종친회 임원진과 종원 그리고 회원간에 통일된 의견이 없다는 것입니다.

※ 이상 내용은 회의록이나 문서화된 것이 아니며 일부회원간에 대화한 내용입니다.

[夏谷류재균]

기대승 월봉서원은 수백억원을 지원받아 성역화 사업을 했고 현재도 매년 수천만원을 지원받아 향사 지내고 관리인 월급 나오고 문화사업 강사비가 나옵니다.
대동사 성역화 사업만 우리돈으로 하여 50대 종원들은 대동사 성역화 사업이 끝나면 구청에서 월봉서원처럼 지원 받는다는 것이고 80대 종원들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夏谷류재균]

10여년전 타문으로 부터 명예훼손을 고소하겠다, 제발 문화류씨 정통성에 대하여 글을 쓰지말라 등등으로 공격을 받은 적이 있으나 요즘은 SNS가 발달하면서 성씨만 文化 柳이면서 관심 없는 것은 좋으나 이런 글을 받고 보면 슬퍼집니다.
저는 문화류씨의 바른 역사를 저의 집안에 알려기위해 글을 쓰다가 더 많은 종친이 알면 좋겠다는 의미와 제가 다음에 참고로 보려고 SNS에 올리는데 그 것을 비난한 柳씨가 있으나 신경안쓰지만 댓글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