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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쪽빛 하늘과 바다 : 쪽 이야기 ③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13) - 식물이야기 (96)
김인환 추천 0 조회 305 13.07.29 16: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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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30 13:25

    첫댓글 학장님 대단하십니다. 쪽관련 세편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7월1일 등록된 글에 대하여 1532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일자 2탄도 627 조회수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보다 조회수는 늘어나리라 봅니다만, 2009년 흥선대원군에 대한 최다 조회수 1563을 깨리라 믿습니다. 학장님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고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강의로 2천,오천을 넘는 조회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7.30 14:48

    그렇습니다. 본문에서도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요즘 쪽물들이기 등 천연염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쪽물 들이는 방법을 올린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은 조회수가 나타나서 저도 좀 어리둥절합니다. 저도 관심 분야에 대한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고 또 누리꾼들도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관심분야에 대한 검색이 무척 활발하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쪽"에 대한 관심이 어찌 이렇게나 많은지... 나쁜 일은 아니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용어나 맞춤법 등에 대하여 무척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도 앞으로는 조금 더 조심하여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8.02 16:06

    고사성어 청출어람벽어람에서 청, 람(남), 벽등의 색이 나오는데 그 구분이 아리까리 했었는데 학장님 설명을 보고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염색이란 자연의 빛을 순간적으로 발려 쓴 것이란 어느 염색 전문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학장님 오랜만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8.04 06:49

    이 사장님, 반갑습니다. 사장님의 넓은 지식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촌평이 여러 측면에서 무척 도움이 되는데 한참 들어오지 않으셔서 조금 섭섭했었습니다. 염색하면 전에 올린 적이 있는 조선 단종비인 정순왕후 송씨가 염색으로 생계를 이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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