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4차 산행]
○ 일 시 : 2015. 1. 24(토요일)
○ 산 행 지 : 화순 옹성산
○ 도상거리 : 5.16km
○ 소요시간 : 3시간5분(09:25~12:31)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랑 : 단독
○ 산행코스 : 주차장-쌍두봉-옹성산성-옹성산정상-백련암터-쌍문바위-옹암바위(점심)-주차장[원점회귀]
○ 2년간 매주 산을 찾았더니 집에서 가까운곳은 가보지않은 곳 찾기가 힘듭니다. 산행구간이 너무 짧아서 지금까지 그닥 흥미를 갖지않았던 화순의 옹성산을 산책삼아 찾아 갔습니다.
역시나 짧은구간 산행인지라 운동량 부족인듯 뒤끝이 개운하지 않습니다.ㅋ
옹성산은 화순군 이서면, 북면, 동북면에 걸친산으로 백아산능선에서 뻗어나와 있으며 항아리를 엎어놓은 듯한 바위가 여러개 있어서 옹성산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모래와 자갈이 오랜세월 퇴적작용을 거치면서 형성된 퇴적암이 솟아오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인지 바위질이 단단하지 않아 잘 부스러집니다. 평일에는 유격장이 있어 유격훈련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산세는 전체적으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쌍두봉 오르는 계단길과 옹앙바위 오름길만 약간 험할뿐 대체로 편안한 등산을 즐길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한반도지형의 동북호가 보이며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았다는 철옹산성이 있는데 입암산성, 금성산성과 함께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서울에 있는 몽촌토성보다 두배가량 큰 것으로 조사된바 있습니다. 현재는 흔적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 이번에 산행했던 옹성산지도입니다

▣ 산길샘[나들이]앱으로 기록한 통계자료입니다.

▣ 산길샘[나들이]앱으로 기록한 GPX화일을 [에브리트레일 ] 홈페이지에 등록하였습니다.
▣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오른쪽길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옹암바위를 타고 오를수 있습니다.


▣ 제2주차장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 항아리를 엎어놓은 모양의 옹암바위를 보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쌍두봉입니다.

▣ 쌍두봉쪽으로 향합니다.

▣ 완만하면서 잘 정비된 등산로를 지나갑니다.

▣ 나뭇가지에 매달린 고들름을 보고....

▣ 다곡리갈림길입니다. 왼쪽 옹성산성쪽으로 진행합니다.


▣ 엄청나게 긴 나무계단을 오릅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듯 합니다. 큰숨도 몰아쉬며 가다쉬다 쉬다가다를 반복합니다.


▣ 계단을 힘겹게 오르자마자 로프구간이 나옵니다.

▣ 쌍두봉 아래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오른쪽으로 봉우리를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옹성산 정상쪽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 옹성산쪽으로 능선을 걸어갑니다.

▣ 멋드로진 나무를 지나가고.....


▣ 가야할 옹암바위를 조망해 보고...


▣ 능선길에 벤치가 있는 넓은 쉼터가 있습니다. 물한모금 마시고 잠시 주변경관도 살펴봅니다.


▣ 옹성산성(철옹산성)입니다. 지금은 짧은 구간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 철옹산성 좌측으로 우회길을 지나갑니다.

▣ 옹성산 정상쪽으로....

▣ 산죽나무 길을 지나고...

▣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는 동복호가 나무숲 사이로 자태를 들어내기 시작합니다.

▣ 조금더 진행하면 동복호를 멋지게 조망할수 있는 조망처가 나옵니다. 화순적벽을 바라볼수 있는 물염정(망향정)과 우측으로 멀리 무등산이 조망됩니다.

▣ 한반도 지형은 어디를 말하는지 한참을 들여다 봐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 옹성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정상에 들렸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백련암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고개만 넘어서면 정상입니다.

▣ 정상에서 인증샷!!

▣ 정상에서 무등산을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 정상에서 백련암터로 가기위해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 지나는 길에 버섯도 관찰하고....


▣ 백련암터입니다. 약수터가 있으나 심하게 오염되어 있어 마실수는 없습니다. 쌍문바위쪽으로...


▣ 쌍문바위를 지나고....

▣ 여기서 주차장쪽으로 갈수도 있지만 조금 더 내려가서 왼쪽으로 계속 갑니다.

▣ 가야할 옹암바위입니다.

옹암바위와 할매집민박집이 보입니다.

▣ 할매민박집 위로 난길을 지나 옹암바위삼거리까지 계속 내리막입니다.


▣ 여러 산악회의 수많은 시그널을 잠시 살피고....

▣ 건너편 지나왔던 쌍두봉쪽도 바라보면서....

▣ 옹암삼거리에서 잠시 오르면 옹암바위가 나옵니다.

▣ 옹앙바위에서는 외줄타기 유격훈련장의 모습도 보이고...




▣ 옹앙바위 위입니다. 옹암바위에서 유격장쪽으로 내려갈수도 있지만 잘 부서지는 바위인지라 올라올때보다 내려갈때 위험하므로 옹암삼거리로 다시가서 우회하기로 합니다.


▣ 동영상입니다
▣ 옹암바위에서 들머리쪽 안성저수지가 조망됩니다. 갈수기라 저수지에 물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


▣ 옹암바위에서 삼거리로 내려와서 주차장까지는 계속 하산길입니다. 언땅이 녹아 질퍽거리는 지라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 건너편 쌍두봉쪽을 보며...

▣ 구룡사에서 만들어 놓은 기도처를 지나가면 이내 주차장입니다. 암릉타는 재미를 맛보시려면 오늘과 반대로 역으로 산행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