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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님의 좋은 정보로 인해 제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좋습니다... 분위기 산진에서 보는 분위기와 똑같고...스테이크 맛... 역쉬! 구~~~~웃
저는 혼자가기 뭐해서 아는 여자 동생을 꼬셔서 갔습니다(음식값을 제가 내는걸로하고 ㅠㅠ).... 정확한 위치를 몰라 네비에 월곡시장을 찍고 상무지구에서 출발했죠~~ 월곡시장 거의 다와서쯤 오른쪽에 르가프 매장을 보고 바로 멈췄습니다...그 바로앞에 S-par가 있더군요 전 S만 있길래 아닌가??? 간판에 coffee and beer이라는 문구가 있길래 아닌가 싶어 차를 세우고 가게 앞에서 s-par이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갔습니다..
지하1층에 있구요 바로 들어가면 꽃과 사진들이 걸려있는 장식(?)을 지나 테이블로 갔습니다. 사진에서 봤던 그 촛대와 거울과 인형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소개로 왔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나타나시더군요 ㅎㅎ 덩치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편안한 인상이였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그 스테이크(인당 25,000원)를 먹었습니다..
스테이크가 나오기전 과일, 샐러드, 서비스로 주신 뀌베 다드리아레드(프랑스)와인... 저와 동생은 와인과 샐러드 과일을 먹으며 분위기에 취해있었죠...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이런 스테이크는 사실 첨보거든요 국물(?)이 있는 ㅎㅎㅎㅎㅎ 그위에 키위와 딸기가 있구... 맛은 일반 스테이크와 달리 맛있다는거~~~~
사장님께서 가끔오셔서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라는 말을 수시로....
약 2시간정도있다가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bar의 성격상 술을 드시로 오신 손님들이 늘어나더군요
전체적으로 분위기.. 스테이크.. 사장님의 후덕함.. 모두 짱! 쿠폰이 있는 명암을 주시면서 언제든지 오시라는 말씀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이곳에 대해 말씀들이 이것저것 있으신것 같은데.. 좋은 취지로 좋은 정보를 공유한다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이곳에서 번개한번쯤 하셔도 좋을듯...그땐 저도 다시 가볼랍니다...
참..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저희들도 즉석사진을 찍었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사진으로 남기시길~~~ 근데 저희는 디카가 없다는 이유로 남길만한 사진이 없다는거 ㅠㅠㅠㅠ |
첫댓글.. 후기 보니 급 가고싶단 생각이 번쩍..
저도요 저도요~~ㅎㅎ
어머..후기도 남겨주시고,,감사해요^^ 정말 정모한번 할까봐요...좋은 시간,,좋은 인상 받았다니 소개한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좋은 정보때문에 좋은 기억이 남았네요
오~~스테이크 인당 25000원,,후덜덜ㅋㅋ하지만너무너무맛나겠어요^^
그만큼 써비스가 좋아요^^
와...진짜 기념일에 가볼만 하겠네요~~
사진다시 올렸으니 참고 하세요^^
음...진짜 가보고싶넹
헉 벌써 다녀오시다니... 진짜루 기념일에 갈만한 곳인데요.. 일단 비용적으로다 .. 요즘 주머니 사정이 ㅠ.ㅠ 나중에 제 생일때 울 마눌보구 가자고 해야 겠어요.. 울 마눌보고 쏘라고 하구
좋아 함 가보자구. 근데 생일이 ㅋㅋ
후기보니까 가보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