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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하자는 북한의 블랙스완이 핵전쟁하지 않는다는 남한에게 지금 겪는 지진같이 온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재유
누구도 미래를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미래불확실성에 두려워서 인간은 미래에 대해 통계학 수학 및 컴퓨터과학이 그런 미래를 예측하려 한다.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일이 일어난다라는 대표적인 이론 블랙스완 이론(Black swan theory)이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라는 학자에 의해 개발되어 다음과 같은 드물게 일어나는 것을 이론화시킨 것으로, 그런 드문 것으로서의 블랙스완이란 이런 것들이다. :
예측하기는 힘드나 명백한 사실의 입장임에도 불균형적으로 역할하는 것과 역사, 과학, 금융과 기술에서 정상적인 예측의 영역을 넘어선 드문 사건들
1.The disproportionate role of high-profile, hard-to-predict, and rare events that are beyond the realm of normal expectations in history, science, finance, and technology.
2. (작은 확률의 바로 그런 성질 때문에)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결과의 드문 사건의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 불가한 것
2.The non-computability of the probability of the consequential rare events using scientific methods (owing to the very nature of small probabilities).
3. 역사적인 사건에서 어떤 드문 사건이지만 거대한 역할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둘다 사람들을 눈멀게 하는 심리적인 편차나 편향
3.The psychological biases that blind people, both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to uncertainty and to a rare event's massive role in historical affairs.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swan_theory
한국어로는 흑고니 이론이나 흑백조 이론 내지 검은 백조이론으로 번역되는데 그런 검은 백조와 같이 다가오든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백조란 대다수가 빈번히 나타나서 익히 알고 있어서 그런 백조는 흰색의 새이다. 검은 백조는 잘 보이지도 잘 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드물게 존재하는 새이러니 할 것이다. 그러나, 아주 긴 시간이면 당연하고 아주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지금 바로 한반도의 지진이라는 블랙스완이 나타나듯 그런 현재의 지진을 보듯이 바로 나타날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1855.html
분명한 사실은 드물지만, 그런 검은 백조는 반드시 나타난다.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블랙스완이론 이해에서 겪는 오류가 있다. 즉, 대통령도, 국방안보라인도, 식자층도 거의 모든 국민이 생각하고 믿기로는 대한민국에서 핵전쟁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믿거나 안심안주하고 있다. 그런 사건이 아주 드물다고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고 마음 턱 놓고 전혀 준비도 대응도 하지 않으면서 발생확률을 우리 스스로 0%이다라고 안심안주 하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렇듯 한반도에 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잘 보기 드물다고 아예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서 지진 대비나 준비 대응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우리 한민족의 당면한 미래 재앙이 닥쳐 우왕좌왕 건물이 무너지고 각종 지진 피해로 지진의 희생양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잘못이다. 우리는 그런 미래의 지진이라는 블랙스완(드물지만 반드시 다가오거나 나타나는 불행한 현상이나 사건)에 적극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듯이 그와 똑같이 미래의 북한 핵전쟁도 지진과 같이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다 흔적도 없이 태워 재도 없이 증발시키기거나 한반도 수많은 지역에서 핵폭발과 핵산화후 방사는 낙진과 핵전쟁후유증이라는 블랙스완도 똑같이 일어나고 다가올 일이기에 적극 준비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
지금 지진을 보면서 교훈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지진을 준비 없이 당하는 것과 지진을 예측하고 지진에 방비해 있으면 피해를 줄이거나 피해를 최소화 하든지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는다면 어떤지 지금을 똑바로 보라. 지진에도 도와준다고는 하는데 도와줄지는 추후 그들의 손에 있는 상황은 매상 마찬가지인데, 한반도 핵전쟁도 미국 핵우산도 그런 미국이 있고 일본이 있고 주변국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들이 바로 손을 쓸 수 없이 지진이나 핵전쟁을 당하고 난 뒤, 우리 대한민국에게는 사후 약방문일 따름이다. 지진을 당하는 우리만 당하지 핵전쟁도 지진같이 다가오면 우리만 당하지 미국도 손쓸 수 없다라는 사실에 주목하여야 한다. 지금 문대통령 정부의 복지정책도 국방안보정책도 지금의 지진대응이 되지 않듯이 북한 핵전쟁의 블랙스완이 지진과 같이 다가 오면이라고 바로 가정하고 모든 비핵화주장에서 벗어나 맞대응 핵무장의 국방안보정책으로 적극 수정하여야 한다. 선진 핵강대국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이 보여 주어왔고, 그들이 보여준 현실적 교훈을 제대로 해석해보아도 이론상으로 보아도 게임이론상에서도 핵에는 핵만이 억제책이다.
핵무장을 한 북한이 사실이라면 핵무장을 한 북한이 핵전쟁을 서로 죽기를 각오하지 않는다면 핵전쟁을 감행하지 못하는 정도의 핵전쟁 억제 내지 핵무기 억제 혹은 핵무기 사용이나 개발 억제를 시키는 유일한 길이 맞대응 핵무장만이 유일한 최대최적 방안이다. 핵전쟁을 하기 위해 핵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핵전쟁을 억제하기 위해 핵무장을 하여야 제대로 된 핵전쟁억제책이다.
문대통령 정부에게 경고한다. 국가는 핵지진 핵전쟁을 위해 국가예산의 마지막 여분과 여지를 최우선 집행해서 최우선확보하고 남한자체 핵무장의 적극적 핵억제 핵전쟁억지력을 궁극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데 그러지도 그럴 의지도 없다간 국가패망의 책임과 무능의 책임을 더해 국가예산을 복지인기포퓰리즘정책에 다 쓰면 지금 인기는 좋아도 나중에 죽을 비난을 다 당할 것이다. 지금 인기를 쫓아 지금의 복지인기포퓰리즘정책에 국가경제 체력을 다 소진마라. 우선순위를 다시 정해라.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의 능력과 한계가 있으니 어디든 여분과 여지를 남겨라. 한쪽으로 기울어져 균형이 없으면 정책이든 사업이든 노력이든 방향이든 다 쓰면, 망한다.
국가를 지키는 일의 국방안보정책을 복지정책보다 예산이든 정책우선순위에서 앞서야 하고 그런 지금의 지진과 같이 핵지진이 오기전에 미국이 가져온 미국이라 남이 가져다 준 평화에 겨워 하고 안주하면서 한반도 평화노래자랑을 한다고 한반도 핵전쟁이 억제되지도 않거니와 비핵화를 앞세운 남한 평화노래자랑잔치에서 블랙스완의 지진과 같이 지금이 막 일어나 여차하면 남북한 오발사고가 확전으로 가도록 유인하는 휴전선 북병사의 귀순시 상호 사격발사로 시작하든, 연평도주변 서해해역 오발사고로 시작하든 북한이 반드시 핵전쟁을 걸어와 남한을 핵폐허로 만든다는 사실을 반드시 미리 알고 준비하고, 수동적으로 미핵우산에 의존하는 핵전쟁억제책이 패망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핵전쟁과 핵지진에 대비하듯 남한 자체 핵무장으로 가서 북한이 적극적으로 핵전쟁을 걸어오지 못하도록 핵전쟁을 대비해야 하고 문대통령 정부는 복지에 의도적인 보이는 손 정부의 손에 의한 소득배분과 자원배분의 자유시장개입이 노동시장이든 각종 정부공공사업이든 공공재든 무리하게 전부 소진하면 미래세대의 부담과 부채나 부작용으로 반드시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고 반드시 지금의 한방향으로 인기에 쫓아서 경제체력을 다 써버리면 축구경기로 치면 대한민국의 후반전 경기는 포기해야 하고 지고 패전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음을 받드시 경고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생존하기 위해 왜 북한 핵무기에 남한 대응핵을 마땅히 가져야 하는지에 관해, 본 이론적 설명은 존 와일리 앤드 존즈 사(John Wiley & Sons, Inc.)에 의해 2008년 출판한 저자인 이. 엔. 배런(E. N. Barron) 저술한 “게임이론 개설(Game Theory, an introduction)”중에 제114쪽에서부터 제115쪽의 예 3.3 적시를 통해 살펴보겠다.
본 남한의 핵무기 개발필요성에 관한 예시설명은 게임이론에서 아주 기초이고 중요한 죄수의 딜레마이론을 응용한 예시인 것이다.
두 국가(남한과 북한)가 핵무기 개발할지 혹은 하지 않을지 선택권을 가진다고 가정한다. 그 국가가 핵무기개발에 대한 제재들 등에 지불해야 하는 대가로서 무기개발비용이 존재한다. 그러나 국가위신에서 핵무기를 가지는 것에 대한 편익, 즉 방어력, 억제력 등도 존재한다.
물론 만약에 어떤 한 국가(예를 들면, 북한)가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면 그 핵무기 편익들은 사라진다. 한 국가(북한)가 상대 적대국가(남한)를 핵무기로 공격하는 결과를 고려한다면, 그리고 그 국가(북한)가 보복공격을 받아서 증발되게 될 위험을 고려한다면, (공격국가의) 합리적인 사람(핵무기공격국가 북한의 김정은이 합리적인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음.)이라면 완전히 정확하게도 냉전(Cold War)의 약어인 "쌍방 멸망 확신”(“매드(MAD, Mutually Assured Destruction)”을 확실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각 경기자(남한과 북한)가 (핵무기를 가지는 것에 대한) 보수(payoff)를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두 행렬을 사용한 게임을 계량화한다고 가정한다.
국가 1(북한) / 국가 2(남한) 핵무기 재래식무기
핵무기 [ (1, 1) ] (10, -5)
재래식무기 (-5, 10) (1, 1)
이런 수들을 설명하기 위해, 국가 1(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게 되고 국가 2(남한)가 가지지 않는다면 그러면 핵무기를 보유하고 그 핵무기를 확실히 사용할 것이라는 국가 1(북한)과의 전쟁은 국가 1(북한)이 단지 재래식 무기만을 가진 국가 2(남한)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기 때문에 국가 2(남한)에게 어느 정도까지 조건을 지시할 수 있다. 그 결과는 국가 1(북한)의 대표 보수(representative payoff)가 10점이고 지금은 국가 1(북한)의 종복(從僕)(lackey)으로서 국가 2(남한)에게는 대표 보수가 -5점이다. 한편, 양 국가가 핵무기를 가지게 된다면, 어느 국가도 이익을 가질 수 없고, 실제로 핵무기들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전쟁은 상호 파괴의 결과를 낳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조건을 지시할 수도 없다. 결과적으로 각국(남한과 북한)에게 보수 1점으로 나타내지면서, 두 국가(남한과 북한)에로의 더 작은 편익이 있다. 그러면 만약에 그 두 국가가 재래식 무기를 마치 유지하는 것이라면 (핵)폭탄을 개발하는데 돈을 사용하지 않든지, 핵폐기물을 처분하지 않든지 등등은 똑같은 것이다.
전략 (핵무기, 핵무기)에 대응하는 그 짝 (1, 1)에서 우리가 내쉬균형(Nash equilibrium)을 갖는다는 것을 두 행렬로부터 보게 된다. 각 경기자(남한과 북한)이 일방적으로 이런 것(재래식무기)로부터 이탈(핵무기를 개발)함으로써 그 자신 국가의 보수를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양 국가(남한과 북한)가 그 재래식무기만을 유지하는 때인 전략 짝인 (재식무기, 재래식무기)의 보수쌍 (1, 1)은 내쉬균형이 아니다. 또한 한 국가가 핵무기보유로 가기를 결정하게 되면 다른 국가도 분명히 마찬가지로 그렇게 핵무기를 가지는 선택 외에는 어떤 것도 없다. 그런 상황을 변화시킬 유일한 방식은 아마도 제3당자자 제재나 다른 방법에 의해 핵무기를 훨씬 덜 가지게 하는 편익을 만드는 것일 게다.
이런 단순한 행렬게임은 냉전 동안에 미국과 구 소련의 “쌍방 멸망 확신(MAD)” 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일단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상호핵무기보유를 통한) 쌍방 멸망 확신하게 하는 선택권(MAD option)을 유지하면서 미국 핵무장력에 마주칠 소련도 그 자신의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 있었다라는 것을 보수행렬은 보여준다.
또한 일단 파키스탄의 역사적인 적국인 인도가 그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파키스탄도 거의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 외에 달리 어떤 선택도 왜 없는지를 그것은 설명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가진다고 결코 인정을 하지 않지만 폭넓게 사실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고 사실로 보도되고 있고 이스라엘의 핵무기보유 역할에 대한 비밀도 여기 두 행렬의 암묵적인 이해를 나타내 주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가진다는 것을 알면서 이란이 왜 핵무기를 가지기를 원하는지도 그것은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국제사회가 핵무기보유 비용을 증가시킴으로써 혹은 여러 방식으로 핵무기보유의 보수들을 감소시킴으로써 핵무기를 보유하려고 시도하는 정부들에 대한 보수행렬을 왜 변화시키려고 하는지를 그것이 설명해주고 있다.
리비아가 앞서서 핵무기 선택권의 편익을 축적하게 했듯이 북한이 이런 교훈을 알고서 핵무기를 보유하겠다라는 믿을 만한 위협을 함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양보의 편익을 거두고 있다.
여기서 배워야 할 교훈이란 일단 한 정부가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그것은 그 반대 국가들도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내쉬 균형이고 자기 강화 균형이라는 것이다.
출처: http://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93
http://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164
((참고자료))
Black swan theory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black swan theory or theory of black swan events is a metaphor that describes an event that comes as a surprise, has a major effect, and is often inappropriately rationalized after the fact with the benefit of hindsight. The term is based on an ancient saying which presumed black swans did not exist, but the saying was rewritten after black swans were discovered in the wild.
The theory was developed by Nassim Nicholas Taleb to explain:
1.The disproportionate role of high-profile, hard-to-predict, and rare events that are beyond the realm of normal expectations in history, science, finance, and technology.
2.The non-computability of the probability of the consequential rare events using scientific methods (owing to the very nature of small probabilities).
3.The psychological biases that blind people, both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to uncertainty and to a rare event's massive role in historical affairs.
Unlike the earlier and broader "black swan problem" in philosophy (i.e. the problem of induction), Taleb's "black swan theory" refers only to unexpected events of large magnitude and consequence and their dominant role in history. Such events, considered extreme outliers, collectively play vastly larger roles than regular occurrences.[1]:xxi More technically, in the scientific monograph 'Silent Risk',[2] Taleb mathematically defines the black swan problem as "stemming from the use of degenerate metaprobability".[2]
Contents [hide]
1 Background
2 Identifying
3 Coping with
4 Epistemological approach
5 See also
6 References
7 Bibliography
8 External links
Background[edit]
The phrase "black swan" derives from a Latin expression; its oldest known occurrence is the poet Juvenal's characterization of something being "rara avis in terris nigroque simillima cygno" ("a rare bird in the lands and very much like a black swan").[3]:165 When the phrase was coined, the black swan was presumed not to exist. The importance of the metaphor lies in its analogy to the fragility of any system of thought. A set of conclusions is potentially undone once any of its fundamental postulates is disproved. In this case, the observation of a single black swan would be the undoing of the logic of any system of thought, as well as any reasoning that followed from that underlying logic.
Juvenal's phrase was a common expression in 16th century London as a statement of impossibility. The London expression derives from the Old World presumption that all swans must be white because all historical records of swans reported that they had white feathers.[4] In that context, a black swan was impossible or at least nonexistent.
However, in 1697, Dutch explorers led by Willem de Vlamingh became the first Europeans to see black swans, in Western Australia.[5] The term subsequently metamorphosed to connote the idea that a perceived impossibility might later be disproven. Taleb notes that in the 19th century, John Stuart Mill used the black swan logical fallacy as a new term to identify falsification.[6]
Black swan events were discussed by Nassim Nicholas Taleb in his 2001 book Fooled By Randomness, which concerned financial events. His 2007 book The Black Swan extended the metaphor to events outside of financial markets. Taleb regards almost all major scientific discoveries, historical events, and artistic accomplishments as "black swans"—undirected and unpredicted. He gives the rise of the Internet, the personal computer, World War I, 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 and the September 2001 attacks as examples of black swan events.[1]:prologue
Taleb asserts:[7]
What we call here a Black Swan (and capitalize it) is an event with the following three attributes.
First, it is an outlier, as it lies outside the realm of regular expectations, because nothing in the past can convincingly point to its possibility. Second, it carries an extreme 'impact'. Third, in spite of its outlier status, human nature makes us concoct explanations for its occurrence after the fact, making it explainable and predictable.
I stop and summarize the triplet: rarity, extreme 'impact', and retrospective (though not prospective) predictability. A small number of Black Swans explains almost everything in our world, from the success of ideas and religions, to the dynamics of historical events, to elements of our own personal lives.
Identifying[edit]
Based on the author's criteria:
1.The event is a surprise (to the observer).
2.The event has a major effect.
3.After the first recorded instance of the event, it is rationalized by hindsight, as if it could have been expected; that is, the relevant data were available but unaccounted for in risk mitigation programs. The same is true for the personal perception by individuals.
Coping with[edit]
The practical aim of Taleb's book is not to attempt to predict events which are unpredictable, but to build robustness against negative events while still exploiting positive events. Taleb contends that banks and trading firms are very vulnerable to hazardous black swan events and are exposed to unpredictable losses. On the subject of business, and quantitative finance in particular, Taleb critiques the widespread use of the normal distribution model employed in financial engineering, calling it a Great Intellectual Fraud. Taleb elaborates the robustness concept as a central topic of his later book, Antifragile: Things That Gain From Disorder.
In the second edition of The Black Swan, Taleb provides "Ten Principles for a Black-Swan-Robust Society".[1]:374–78[8]
Taleb states that a black swan event depends on the observer. For example, what may be a black swan surprise for a turkey is not a black swan surprise to its butcher; hence the objective should be to "avoid being the turkey" by identifying areas of vulnerability in order to "turn the Black Swans white".[9]
Epistemological approach[edit]
Taleb's black swan is different from the earlier philosophical versions of the problem, specifically in epistemology, as it concerns a phenomenon with specific empirical and statistical properties which he calls, "the fourth quadrant".[10]
Taleb's problem is about epistemic limitations in some parts of the areas covered in decision making. These limitations are twofold: philosophical (mathematical) and empirical (human known epistemic biases). The philosophical problem is about the decrease in knowledge when it comes to rare events as these are not visible in past samples and therefore require a strong a priori, or an extrapolating theory; accordingly predictions of events depend more and more on theories when their probability is small. In the fourth quadrant, knowledge is uncertain and consequences are large, requiring more robustness.[citation needed]
According to Taleb,[11] thinkers who came before him who dealt with the notion of the improbable, such as Hume, Mill, and Popper focused on the problem of induction in logic, specifically, that of drawing general conclusions from specific observations. The central and unique attribute of Taleb's black swan event is its high-profile. His claim is that almost all consequential events in history come from the unexpected — yet humans later convince themselves that these events are explainable in hindsight.
One problem, labeled the ludic fallacy by Taleb, is the belief that the unstructured randomness found in life resembles the structured randomness found in games. This stems from the assumption that the unexpected may be predicted by extrapolating from variations in statistics based on past observations, especially when these statistics are presumed to represent samples from a normal distribution. These concerns often are highly relevant in financial markets, where major players sometimes assume normal distributions when using value at risk models, although market returns typically have fat tail distributions.[12]
Taleb said "I don't particularly care about the usual. If you want to get an idea of a friend's temperament, ethics, and personal elegance, you need to look at him under the tests of severe circumstances, not under the regular rosy glow of daily life. Can you assess the danger a criminal poses by examining only what he does on an ordinary day? Can we understand health without considering wild diseases and epidemics? Indeed the normal is often irrelevant. Almost everything in social life is produced by rare but consequential shocks and jumps; all the while almost everything studied about social life focuses on the 'normal,' particularly with 'bell curve' methods of inference that tell you close to nothing. Why? Because the bell curve ignores large deviations, cannot handle them, yet makes us confident that we have tamed uncertainty. Its nickname in this book is GIF, Great Intellectual Fraud."
More generally, decision theory, which is based on a fixed universe or a model of possible outcomes, ignores and minimizes the effect of events that are "outside the model". For instance, a simple model of daily stock market returns may include extreme moves such as Black Monday (1987), but might not model the breakdown of markets following the 9/11 attacks. A fixed model considers the "known unknowns", but ignores the "unknown unknowns", made famous by a statement of Donald Rumsfeld.[13] The term "unknown unknowns" appeared in a 1982 New Yorker article on the aerospace industry, which cites the example of metal fatigue, the cause of crashes in Comet airliners in the 1950s.[14]
Taleb notes that other distributions are not usable with precision, but often are more descriptive, such as the fractal, power law, or scalable distributions and that awareness of these might help to temper expectations.[15]
Beyond this, he emphasizes that many events simply are without precedent, undercutting the basis of this type of reasoning altogether.
Taleb also argues for the use of counterfactual reasoning when considering risk.[7]:p. xvii[16]
See also[edit]
Bad beat
Butterfly effect
Deus ex machina
Elephant in the room
Extreme risk
Global catastrophic risks
Hindsight bias
Holy grail distribution
Kurtosis risk
List of cognitive biases
Miracle
Normal accidents
Normalcy bias
Outside Context Problem
Popper's solution to the black swan problem in science
Quasi-empiricism in mathematics
Randomness
Rare events
Taleb distribution
Technological singularity
The Long Tail
There are known knowns
Uncertainty
Wild card (foresight)
References[edit]
1.^ Jump up to: a b c Taleb, Nassim Nicholas (2010) [2007]. The Black Swan: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2nd ed.). London: Penguin. ISBN 978-0-14103459-1. Retrieved 23 May 2012.
2.^ Jump up to: a b Taleb, Nassim Nicholas (2015), Doing Statistics Under Fat Tails: The Program, retrieved 20 January 2016
3.Jump up ^ Puhvel, Jaan (Summer 1984). "The Origin of Etruscan tusna ("Swan")". The American Journal of Philology.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05 (2): 209–212. doi:10.2307/294875. JSTOR 294875.
4.Jump up ^ Taleb, Nassim Nicholas. "Opacity". Fooled by randomness. Retrieved 20 January 2016.
5.Jump up ^ "Black Swan Unique to Western Australia", Parliament, AU: Curriculu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9-13.
6.Jump up ^ Hammond, Peter (October 2009), "Adapting to the entirely unpredictable: black swans, fat tails, aberrant events, and hubristic models", WERI Bulletin, UK: Warwick (1), retrieved 20 January 2016
7.^ Jump up to: a b Taleb, Nassim Nicholas (22 April 2007). "The Black Swan: Chapter 1: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20 January 2016.
8.Jump up ^ Taleb, Nassim Nicholas (7 April 2009), Ten Principles for a Black Swan Robust World (PDF), Fooled by randomness, retrieved 20 January 2016
9.Jump up ^ Webb, Allen (December 2008). "Taking improbable events seriously: An interview with the author of The Black Swan (Corporate Finance)" (PDF). McKinsey Quarterly. McKinsey. p. 3. Archived from the original (Interview; PDF) on 7 September 2012. Retrieved 23 May 2012. "Taleb: In fact, I tried in The Black Swan to turn a lot of black swans white! That’s why I kept going on and on against financial theories, financial-risk managers, and people who do quantitative finance."
10.Jump up ^ Taleb, Nassim Nicholas (September 2008), The Fourth Quadrant: A Map of the Limits of Statistics, Third Culture, The Edge Foundation, retrieved 23 May 2012
11.Jump up ^ Taleb, Nassim Nicholas (April 2007). The Black Swan: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1st ed.). London: Penguin. p. 400. ISBN 1-84614045-5. Retrieved 23 May 2012.
12.Jump up ^ Trevir Nath, "Fat Tail Risk: What It Means and Why You Should Be Aware Of It", NASDAQ, 2015
13.Jump up ^ DoD News Briefing - Secretary Rumsfeld and Gen. Myer, February 12, 2002 11:30 AM EDT Archived 3 September 2014 at the Wayback Machine.
14.Jump up ^ Newhouse, J. (14 June 1982), "A reporter at large: a sporty game: i-betting the company", The New Yorker, pp. 48–105
15.Jump up ^ Gelman, Andrew (April 2007). "Nassim Taleb's "The Black Swan"". Statistical Modeling, Causal Inference, and Social Science. Columbia University. Retrieved 23 May 2012.
16.Jump up ^ Gangahar, Anuj (16 April 2008). "Market Risk: Mispriced risk tests market faith in a prized formula". The Financial Times. New York.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 April 2008. Retrieved 23 May 2012.
Bibliography[edit]
Taleb, Nassim Nicholas (2010) [2007], The Black Swan: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2nd ed.), London: Penguin, ISBN 978-0-14103459-1, retrieved 26 February 2017.
Taleb, Nassim Nicholas (September 2008), "The Fourth Quadrant: A Map of the Limits of Statistics", Third Culture, The Edge Foundation, retrieved 23 May 2012.
External links[edit]
David, Dr. Gil, Black Swans in the Cyber Domain, Israel defens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1 October 2012 No content .
McGee, Suzanne (5 December 2012), Black Swan Stocks Could Make Your Portfolio a Turkey, Fiscal Times, CNBC, retrieved 20 January 2016.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swan_theory
[속보] 기상청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규모 5.4 지진"…9·12 경주지진 이후 최대 규모
입력 : 2017.11.15 14:32 | 수정 : 2017.11.15 16:02
기상청은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 규모 5.5 지진"이라고 알렸다. 사진은 기상청 지진 특보./기상청 제공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기상청 관측 사상 최대 규모(5.8)였던 지난해 9월 12일 경북 지진 이후 역대 두번째 규모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지진의 깊이를 9㎞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당초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잠시 뒤 수정했다.
기상청은 규모 5.4 지진에 앞서 오후 2시 22분 32초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고, 2시 22분 44초에도 비슷한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는 등 두차례 전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49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의 여진도 발생하는 등 수차례 여진이 이어졌다. 이날 지진으로 경북과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서울 광화문 등 전국 곳곳에서 대부분 건물 흔들림 등 진동이 감지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의 여파로 휴대전화와 카카오톡 등이 일시적으로 불통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지진 발생 지점이 내륙 쪽으로 들어가 있어 해일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1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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