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찬미 예수님!!</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안녕하십니까?</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저는 을지하나대대 카페(=을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을카 회장 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천주교 신자들의 양반스러움(?)은 그리 낯설지가 않습니다.ㅎㅎ</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아들이 머나먼 원통까지 와서 훈련을 받고 있으니 부모님들의</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애타는 마음을 저도 먼저 겪은터라 신교대에서 4년째 회장을</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맡고 있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을카의 회장을 교우가 맡고 있으니 을카 출첵방에 오셔서 궁금하신점</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많이 물어봐 주십시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아들 얼굴을 숨은 그림 찾기만 하시지 말고 "우리 아들 사진 좀 크게</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찍어 주세요!!"라고 군종병에게 요청도 하시고 아들의 무탈 훈련 수료를 위해</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생미사도 많이 요청하시고 우리 다같은 처지의 교우 아들들을 위해</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간식비 후원도 적극 참여를 권합니다.꾸~벅!!</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전방에서 고생 많으신 신부님과 군종병을 위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 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군종 사목은 전장에서의 선교와 같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주님의 보살핌을 위해 관심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감사 합니다.</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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