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0e2bbe4b0b5dac1ae487c061c3e8e55a36f5bd2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0e2bbe4b0b5dac1ae487c061c3e8e55a36f5bd2c"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위 사진은 그나마 큰사이즈를 골랐음.</p><p>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칠봉농장 참외 구입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p><p>가장 작은 비품(한두입 크기)을 3만원에 구입하기로 하고 대기명단에 올려라 해서 올렸더니 그 다음날인가 문자로 마감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한참 후 판매할 수 있다 그런데 3만5천이라 하길래 '더 좋은 참외겠지' 하고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p><p> </p><p>문제는 금일 저녁에 택배를 받자마자 6개를 잘랐는데 절반이상이 물참외입니다.</p><p>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한두개는 나올 수 있다라고 하는데 한두개는 당연히 나올 수 있죠 하지만 6개 잘랐는데 절반이...</p><p>크기가 작고 기형참외는 이해할 수 있지만 물참외는 좀...</p><p>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10킬로 다 먹을 수 있는 참외라면 6만원 한답니다.</p><p> </p><p>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불친절에 실망이 컸고 오히려 화가 나서 먹기 싫음 치워라 가지러 갈테니 식의 말투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구매의 상식이 없다고까지 합니다.</p><p> </p><p>재 판매한다고 10킬로는 되어야 한다길래 6개잘랐다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다고 했습니다.</p><p>많~이 불친절 하시네요</p><p> </p><p>씁쓸한 참외 구입후기였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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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온라인 판매일수록 이런일들이 없어야 믿고 구입을 하는데 ㅠㅠ 전 얼마전 이공간에서 모 판매자님께 고구마를 구입하고 너무 황당해서 댓글로 문의를 햇더니 아예 대답도 없이 무시하드라구요 먹을수 없는 고구마 길래 말 섞기실어서 고구마 쓰레기통에 버리고 잊어버렸습니다 그 후론 구입을 안해지드라구요
본인이 찍어보내온 참외 택 포함 35000원짜리 입니다. 예약자분이 주변에 계셔서 반값에 드린다니 바로 가져가셔서 너무 맛있게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올려진 참외를 가격보시고 현재 시세를 너무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시세를 모르면 일단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바로 반품처리 해드렸습니다.
참외드실때 물참외 혹 나오더라도 사직찍어 보내면 무조것 보상처리 합니다. 단 참외는 세로로 찍으면 다 상한것 같아보입니다. 동그랗게 잘라야 물참외인지 상한참외 인지 분간이 바로 됩니다. 판매자로써 양심팔아서 판매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미 오랜세월 판매하였는데 일부 섭섭하더라도 다음기회를 주신다면 보답 보상은 꼭 한답니다. 이번일로 많은 생각을 다시 정리 해봅니다.
첫댓글 온라인 판매일수록
이런일들이 없어야 믿고 구입을 하는데 ㅠㅠ
전 얼마전 이공간에서
모 판매자님께 고구마를 구입하고 너무 황당해서
댓글로 문의를 햇더니
아예 대답도 없이 무시하드라구요
먹을수 없는
고구마 길래
말 섞기실어서
고구마 쓰레기통에 버리고
잊어버렸습니다
그 후론 구입을 안해지드라구요
10킬로 다 먹을 수 있는 참외라면 6만원 한답니다
속이 저런 참외란걸 알면서도 보냈다는 말씀인가요? ㅠㅠ
답변이 참 어이없네요
속 많이상하시겠어요
그럼 10킬로중 25천원어치는 못먹는걸로 보내도 된다는 걸까요?
35천에 판매했으니. . .
성주참외 꼬마도진짜꼬마 생긴것은 그래도 엄청맛있었어요 너무작아서 깍지않고 씻어서 먹어요 성주에서 꼬맹이를 보내왔는데 진짜맛있다 했는데 물참외도 있나봐요?
토닥토닥해드려요
저도 이런적맀어요
귤도 그랫고 그래서 지금은 아예 생물은 카페에서 안사기로 했어요
속상하셨겠어요
답변이라도 기분좋게 해주면 좋으련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7 08:24
어떤 카페에선 지기님께서 미리 샘플을 받아서 검사해본후에 판매하더라고요
한번 팔고 말것도 아닌데 저도 과일받아보고 실망한적있어요ㅡ
서로 믿고 거래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외속이 누런색이 안좋아보입니다
참외 판매자 입니다
본인이 찍어보내온 참외 택 포함 35000원짜리 입니다.
예약자분이 주변에 계셔서 반값에 드린다니 바로 가져가셔서 너무 맛있게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올려진 참외를 가격보시고 현재 시세를 너무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시세를 모르면 일단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바로 반품처리 해드렸습니다.
보시다시피 물참외 걷 모양으론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참외 씻을때 물에 뜨는것만 골라서
선별하여 담습니다.
어쩌다 뜨는 참외가 있습니다.
요런것이 수십박스 작업에 한두개 입니다.
작은 참외는 심이없고 여늘여늘 하답니다
상한것이 아닐수도 있지만 초벌참외를 처음보면 상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것 파냐고 된통혼나고 바로 반품처리 했고. 상품값은 입금 안된 상태였습니다
택배 마감이라 급하게 연결된구매자였고
상품에 대해 알고잏냐고 한번더 질문하였고ㅡ못난이뜨리상품이라 첫구매자에겐 판매하기가 싫다고 사전에 말 하였는데도 본인이 보내 달라고하여 보내드린것이였습니다.
못난이트리 상품은 드셔보셨던 분에게 될수있으면 판매 합니다.
일부 못드시는것 감안해서 가격대비 선호하는 상품이라 서로 이해차원에서 구매 판매하는것입니다.
늘 10분이상 대기 상태에 있는 상품입니다.
공판장에서 못난이 경매가격이 6~7만원 나오기에 이런 상품담아가면 경매시세가 떨어지기에 못난이보다 더 하품은 이렇게 판매 하고 있답니다.
드셨던 분들은 재구매
선호하시고 아직은 맛있습니다.
참외드실때 물참외 혹 나오더라도 사직찍어 보내면 무조것 보상처리 합니다.
단 참외는 세로로 찍으면 다 상한것 같아보입니다.
동그랗게 잘라야 물참외인지 상한참외 인지 분간이 바로 됩니다.
판매자로써 양심팔아서 판매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미 오랜세월 판매하였는데 일부 섭섭하더라도 다음기회를 주신다면 보답 보상은 꼭 한답니다.
이번일로 많은 생각을 다시 정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