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해 간 네비 어덥터와 외장 안테나를 이용하여 "반짝반짝 빛나는"을 재미있게 보고 몇시에 잠든지 모른다는... 블랙아웃님과 심야 음주 하려했는데...싸이트 치랴,요리 하랴,아이들 보랴....피곤하신지 일찍 자리에 들어가셨다. 요즘 나는 "반짝반짝 빛나는"에 푹 빠져 있다....지금도 컴으로 재방송 보는중...
이름도 성도 모르는(관심없는) 이들과 또 노는 아둘둘...ㅋㅋ
블랙아웃님이 더치오븐으로 요리해 주신 오징어...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다 쓴 부탄가스 구멍내기 미션...
캠핑 가면 항상 하는 내 놀이...네비게이션으로 고스톱 치기 ㅎㅎ 캠핑가서도 돈 벌어야 하는 남자의 팔자 ㅋㅋ
학교 때문에 저녁에 전주로 복귀해야하는 아둘둘과 가족사진 한 컷~~
블랙아웃님 과는 미리 작별인사 하고 배스낚시를 위해 찾아간 장성호...캠핑장에서10분 거리이다.
워킹과 보팅으로 수많은 배써들이 있었지만 보팅에서만 간간히 배스가 나오고 워킹에서는 딱 한 마리 잡는걸 볼수 있었다. 열심히 액션을 했지만 우리도 입질 한번 못 봤다...엄마와 진욱이는 차 안에서 낮잠에 빠졌다.
뿡뿡이의 힘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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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욱이와 성욱이의 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하콩
첫댓글 아이의 낚시 실력이 간지나네여 ㅎㅎ
누가 가르쳤기에...
아드님... 캐스팅 폼이 아주 일품입니다. 저 정도면 뭐~~~
큰 놈은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둘째놈은 저보다 더 열정이 좋습니다.
붕어,향어,메기,배스등 조과도 제법 많구요 방긋
아~~~루어 유저이셨군요...저도 항상 차에 실코다닙니다...캠바의 뽈포리님덕에 배워서리~배식이들 많이 절단났습니다...ㅎㅎㅎ
베스 많이 잡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