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김명훈 부교육감은 28일 문경씨름장을 방문해 전국소년체전을 위해 훈련 중인 씨름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경중 정구부를 시작으로 호서남초, 함창초, 점촌중 씨름부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지정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격려금을 전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기도 했다.
한편, 문경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지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2, 은1, 동2을 획득해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전국 3위에 입상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명훈 부교육감은“올해에도 보다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