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공사
수장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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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상세도(SHOP DRAWING) 및 현장 관련확인사항 |
수장재료- 이질재와의 만남 |
도면중에 천장도면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시공상세도를 그려 보게 하여야 한다. 설계단계에서 설계자가 미처 체크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기, 설비등의 담당자들이 확인을 마친후에 결정해야 한다.
- 등, 스프링쿨러, 스피커, 각종감지기, 디퓨져등의 배치
- 스프링 쿨러, 스피커, 각종 감지기, 디퓨져 등의 배치
- 스프링쿨러의 간격은 소방법에 적합한가 확인
- 석고보드 고정못의 재질, 간격, 연결부분의 테이핑, 전용 퍼티, 샌딩처리등의 확인.
- 각 부착물의 수직, 수평 확인
- 경량철골틀의 방청처리 유무
- 텍스 단부의 스프링 처리
- 화장실 천장매립 등 디테일 확인 (특히 반사판 등)
- 천장의 바 모양 확인
- 점검구 위치 및 보강 확인
- 점검구 위치(디자인상의 노출, 덕트와의 간섭등)
- 형광등 박스 크기, 그릴유무, 보강 확인
- 천장 몰딩 모양 확인
- 곡면 부분의 천장 몰딩 처리
- 덕트의 크로스/노출
- 전등, 소화설비, 급수(방로 50T고려), 스프링쿨러(습식인 경우 방로 고려), 급탕(보온재 고려), 배수관(방로 고려), 상부 슬래브 DOWN, 전등박스 고여, 각 배관의 구배 고려
- 덕트의 경우 방로, 찬넬 두께 고려(150mm 정도)
- 급수, 급탕관 등도 찬넬, 방로 두께 고려한다.
- 로비, 복도, ELE 홀 부분의 노출 주의
- 셔터 박스 공간 고려
- 현관 천장공간 확인(에어 커튼, 셔터, 회전문, 조명, 행거, 상부 난방배관 등의 간섭)
-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의 단열확인
- 외부와 연결되는 천장확인(천장 속 단열재 포함)
- 흡입구/흡출구의 디장인, 색 고려
- 곡선인 경우 라인 디퓨져 처리 주의
- 좁은 실의 급배기, 소화장치 확인(특히 탕비실, 복사실 등)
- 석고보드 연결부위 시공 방법 고려(비드설치, 테이핑 처리 후 퍼티처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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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면 또는 콘크리트 구체가 건식 칸막이 벽 등과 만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재료분리대나 재료분리 비드를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런 처리없이 시공하여 위에 도장등의 마감을 한다면 이곳에 반드시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 스프링 쿨러의 간격 :
설계자들도 흔히 실수하는 것이 천장을 그릴 때 스프링 쿨러의 반경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용도에 따라 1.8mm, 2.1mm, 2.4mm 등 다양하며, 외부의 창과는 1.5mm 이내가 되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천장평연도를 그리는 경우 현장에서 모든 배치가 완전히 바뀌어 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목조바닥의 삐걱거림 방지 :
콘크리트 슬라브 등에 목재 후로링을 접착하면 삐걱거림이 생기지 않지만 멍에, 장선을 설치하고 목재마루를 만드는 경우 바닥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실외인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실내인 경우 문제가 크다.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 목재의 함수율은 20% 미만
- 멍에, 장선에는 방부처리(목재의 접합면에는 금지)
- 장선은 멍에 위에 못으로 고정
- 멍에는 90*90mm 또는 90*45mm 이상을 사용한다
흡음 관련 공사
공조실, 기계실, 기계주차, EV기계실 등에 거실이 인접한 경우에는 반드시 흡음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시중에는 뿜칠재료가 많이 나와 있으나 뿜칠은 시공상, 유지 관리상, 건강상, 미관상 좋지 않으므로 암면펠트 또는 글라스 울 등을 건식으로 핀 접합하고 그 위에 유공판을 시공하는 방법등이 많이 쓰인다.
- 화장실 경량 칸막이 :
표면재료는 마이카르타, 갈라 PVC 판, 코팅 보드판(상품명: 모던라이트, 노블라이트, 리포라이트등), 철판위 도장등 종류도 많고 그 가격차이도 크다. 또한 화장실 칸막이에는 부착될 액세서리의 종류와 재질도 다양하므로 설계단계에서 정확히 지정해주는 것이 좋다.
- AL천장재 :
기성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제품명을 반드시 써 주는 것이 좋다. 단순히 AL 스팬드럴 이라고 하면 제조회사마다 그 종류와 가격이 다양하고 제조회사마다 그 품질의 차이가 매우 크다. 또한 외장재와 같은 패널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외장에서 사용되었던 것과 동일한 제품을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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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FLOOR(수장재료) |
혼합질 비닐타일 : 합성수지계 타일이라 불리는 것으로 가장 저렴하다.
순수 비닐 타일 :
- 적층구조 : 화려한 외관을 가지나 표면층을 라미네이팅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단층구조에 비해 미흡하다.
- 단층구조 ; 하나의 층으로 이루어져 마모되어도 처음의 상태를 유지하므로 내구성이 크고 값이 가장 비싸다.
비닐 시트 :
ROLL 형태로 시공되며 주거용, 상업용으로 구분된다. 두께가 다양하고 (1.8, 2.0, 2.2mm),색상, 무늬, 가격이 다양하다.
카펫타일 :
두께가 6.1~9.0mm 까지 있으며 향균, 방화처리되어 있는 것도 있다.
정전기 방지 타일 :
일반형 전도성 타일(3.0mm)과 O.A 용 대전방지 타일(4.5mm, 5.0mm)이 있다.
우드 후로링 :
목재 후로링은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나뉜다. 8,9,10,11mm 등의 제품이 있다. 목재 후로링은 나무의 수종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수종의 선택에 주의한다. |
- 미네랄계(무기질) : 자연 친화성, 내공명성 우수, 불연성
- 시멘트계 : 내공명성, 내 충격성
- 우드계 : 흡음성, 차음효과가 있으며 인테리어 공사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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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수장재료) |
석고보드 겹수 :
석고보드 벽의 경우 1겹으로 하였을 때는 힘을 받지 못하고 또 마감면의 평활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2겹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천장의 경우에는 별도의 텍스를 시공할 경우라면 1겹(12mm보다는 9mm 도 가능)으로 해도 무방하지만, 석고보드 위에 뿜칠이나 도배등으로 마감한다면 반드시 2겹으로 바탕이 시공되어야 한다.
칸막이 내부 단열재 :
통상 방화 구획이 되는 곳의 건식벽 안에는 글라스울과 같은 단열재를 끼워 넣어준다. 건식벽은 아무래도 습식으로 만들어진 칸막이 벽에 비해 단열, 소음 차단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화구획이 아닌 경우에도 석고보드 건식벽 사이에는 글라스울 등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석고보드 형태에 따른 분류
- 평보드(Gypsum Square Board) : 가장 대표적인 형태. 양단이 직각으로 되어 있고, 시공후 신축, 변형이 없어 평활한 면을 유지하므로 벽, 천장, 간막이 등의 바탕재로 널리 사용
- 태파드 보드(Gypsum Tapared Board) : 조인트 콤파운드와 조인트 테이프를 사용하여 이음매 처리를 말끔하게 할 수 있는 일매 이음매 처리용(Smooth Wall joint)으로 양단을 (상하는 없음)경사지게 성형한 석고 보드
- 베벨 보드(Bevel Board) 보드의 길이 방향 양면을 45도 경사지게 하여 이음매 부분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석고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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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