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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과의 동행...
 
 
 
 

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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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원 참고자료방 스크랩 꽃뜨락
mari 추천 0 조회 129 15.12.17 19: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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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벗나무 세그루가 시야를 가려 베어내고 잔디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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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으로 오르는 돌계단옆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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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당에서 윗마당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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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당과 윗마당의 경계 정원...바위를 감싼 색다른 느낌의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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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노지 파종한 분홍장구채...~*

실제는 두배 더 이쁩니다.  어느분이 주셨는지 생각이 나질않습니다. 주신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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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돌을 가져다  금비가 만든 디딤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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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가 만든 텃밭으로 올라가는 벽돌계단과

작년겨울 까지 세워두었던 개집용도의 철구조물을

텃밭 계단 왼쪽으로 옮긴 후 가장자리에는 초겨울까지 계속해서

꽃을 볼 수 있는 베고니아를 심고 나머지는 잔디를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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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맨 안쪽 끝자락 취나물밭...

취나물밭에 그늘막을 만들어 주려고 궁리하다가

과수원집 언니와 함께 마을에서 중고파이프3개, 옆과 윗쪽에 고정파이프5개와

클립20개를 2만원에 구입하여 설치한뒤 얼룩돈부와 오이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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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에서 내려다 본 아랫마당과 윗마당 경계면 중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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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을곳은 많지만 야생화 꽃밭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키큰나무 아래 공간을 강돌을 이용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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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아래 돌틈 송엽국, 등심붓꽃, 사철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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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아래 돌틈 등심붓꽃...~*

(등심붓꽃씨앗 나눔 해 주신 금강초롱님. 피노친구님, 헤레지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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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터 초겨울 까지... 오랜동안 피고지는

꽃 중의 둘 베고니아와 리빙스턴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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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마당과 아랫마당 경계면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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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쌓기로 더 깔끔해진 석축과 잔디의 경계면...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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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사철나무잎이 떨어져 깔끔하지않아 자주 눈이가던(울타리아랫부분) 

아랫마당 가장자리를 마을에서 수집한 둥근기와5백여개와

납작한 기와 3백여장으로 경계를 짓고 그 위에 흙을 부어

여러종류의 야생화를 심어 나름대로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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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마거리트 

마을에서 쓰지않는 장독들을 말짱한 몇개는 사기도 하고 

대부분은 금이간 것으로 40여개를 수집하여 울타리 사이 조금 벌어진 곳 곳에 세우고

앞쪽에 꽃을 심었더니 한결 더 멋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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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심을 곳이 마땅치가않아 오지물확옆에 작은 웅덩이하나를 팠다.

 말랑비닐로 방수하고 ?어짐방지로 부직포를 한번 더 깔아준 뒤

너풀거리는 비닐과 부직포를 말아서 넣고 둥근기와를 엎었더니

근사하게 마무리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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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스턴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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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꽃(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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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에 심은 겨울초가 꽃을 피웠다. 텃밭에서 내려다본 윗마당전경

 

 

 

 

 

 

 

 

 

 

 

 

 

와~~~우!!! 쥑입니다 너무 근사합니다 시원 하기도 하고요^^ 몇가지 배워갑니다. 깨진장독, 오이덕, 기와연못, 등등.... 08.04.26 18:04
금비
노지 파종한 꽃 모종이 이제 옮겨 심어도 될 만큼 자랐습니다. 많이 바쁘시지요? 시간이 나시면... 08.04.27 08:08
 
멋저요!!!손이 많이 들었겠네요!!1 08.04.26 19:02
금비
보기보다는 손이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는 수종이 대부분이라 잔디의 잡초만 잡으면 그다지 어려움은 없습니다. 봄에 제초제를 한번 썼고 나머지는 오다가다 보이는 대로 해결합니다... 08.04.27 08:18
 
삶의 절반을 정원에 쏟아 부은것 같습니다. 깔끔 함의 극치입니다. 짝짝짝.!!! 한가지.... 옥향의 마른 가지는 속히 제거 할 수록 좋습니다. 08.04.26 21:14
금비
옥향이 무엇인지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04.26 23:11
둥근 향나무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ㅎㅎㅎ 08.04.27 21:57
금비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08.04.27 23:27
 
정원이며 집이 에술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놀러가야지..^^* 08.04.26 22:24
금비
언제 이쪽으로 발걸음 하시면 꼭 다녀가세요. 필요하시면 전번은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08.04.27 07:58
나혜
마음이 편안해져서 사람들 만나고 싶을때 그때는 꼭 들려볼께요,, 꼭 한번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정원만큼 후덕 하신 님도 뵙고 싶구요,,^^* 08.04.28 19:43
 
멋진 정원 부럽습니다... 08.04.26 22:27
금비
많이 바쁘시지요. 언제 한번 다녀가셔야죠...^^* 08.04.27 08:02
 
아름다운 정원 입니다..남쪽이라서 인가요..풍요한 햇살과 맑은 바람이 느껴집니다..가꾸시는 분의 세심한 손길과 애정도 담북 배어나네요... 08.04.26 23:10
 
멋져부러요...ㅎ 너무 너무 부럽네요..^^ 08.04.26 23:39
 
아름다운 집이네요. 부럽습니다....... 08.04.27 00:09
 
금비님 정성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ㅎㅎ 08.04.27 09:09
금비
작년 여름부터 씨앗나눔방에서 부지런히 줄서기한 결과가 이곳 저곳에서 보입니다. 모두다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여러님들의 덕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08.04.27 23:22
 
우~~~~~~~~~~~~아 정말 정원이 예술입니다.정성이많이 담겨있는 곳이네요. 08.04.27 17:28
 
우와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관리를 참 잘하셨네요 08.04.27 18:53
금비
일조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08.04.29 08:45
 
저 푸른 초원에 그림 같은 집이라는 노래처럼 참 아름답군요. 08.04.27 20:08
 
엄청난 정성과 노력으로 이루워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08.04.27 21:27
 
정성이 가득한 정원, 정원만큼 사시는 분들도 행복하소서 08.04.27 22:36
금비
감사합니다... 08.04.28 09:14
 
이토록 아름다운정원을 가꾸시는 분은 아마도...이 정원의 꽃들보다도 더 아름다운분이실거란생각이 문득스치네요..^^정말 대단하세요..집벽은 통나무판넬인가요?? 08.04.28 00:33
금비
통나무 대용 외장재입니다. 감사합니다... 08.12.31 14:28
 
부지런하게 움직인 흔적이 보입니다. 08.04.28 08:00
 
대단하십니다. 금낭화모종도 갖다드려야 하는데, 차일피일 자꾸만 일이 생깁니다. 08.04.28 08:32
금비
금낭화가 안보인다고 이웃에서 심어주셔서 그 중 한포기는 꽃을 피웠습니다. 그렇지만 정모 전 밀양번개 때는 한번 뵙고싶습니다. ^^* 08.04.28 09:12
아싸
먼저 주신 분이 계셨군요. 만약 주말에 번개를 하게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08.04.28 09:30
 
너무 아름답고 웅장합니다~~주변 환경도 너무 좋습니다.. 08.04.28 08:41
금비
감사합니다... 08.04.28 09:13
 
정말 그림같은 정원이네요 톡 톡 튀는 아이디어와 금비님에 부지런함이 멋진 작품을 만드셨네요 08.04.28 09:13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가장 근접했기 때문에 댓글 답니다....ㅎㅎㅎ 금비님이 이렇게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분인지 몰랐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결혼 사진 찍을 장소로 대여해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08.04.30 15:11
 
금비님댁 봄의 정원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08.04.28 09:52
금비
멀지않은 곳에 계시니 놀러 오세요.. 08.04.29 06:40
 
대단하세요...구경잘했습니다...^^ 08.04.28 11:07
 
애들하고 구경 하고싶어요... 아직혼자 밀양을 가보지못했는데 금비님 덕분에 구경을 다하게 생겼어여... 정성을 깃들인 집이 예술가적인 기술이 가득 들어있는집 부럽습니다.. 08.04.28 12:10
 
저번에 볼때 보다 더 아름답네요..... 정원은 주인 가꾸기 나름이다는 말 실감 합니다... 08.04.28 12:41
금비
앞마당에 있던 철구조물과 함께 시야를 가리던 키위를 다른 곳으로 옮긴 것이 가장큰 변화인 듯 합니다. 나머지는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님들의 나눔 덕분입니다. 08.04.29 06:39
 
저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겁니까 ?? ^ ^ 08.04.28 14:52
 
꿈같습니다.... 08.04.28 18:10
 
햐~ 좋다는 말로는 부족 한듯,,, 08.04.28 22:33
 
천국의 정원 같은 느낌이네요. 들여다 보는 우리들 또한 너무 즐겁습니다. 옛날에 보았던 영화 '비빌의 정원' 같은 느낌. 직접 한번 보고도 싶네요. 08.04.29 11:23
금비
시간 나시면 먼저 전화주시고 놀러 오세요...^^* 08.05.07 10:57
 
이 아름다운집 안주인은 어떻게 생기셨을까요. 작년인가요 그때보다 더욱 아름답게 꾸미셨군요. 행복하시겠어요.^^ 08.04.29 11:30
 
와우 ~~~~ 너무 근사하군요 ^^ 08.04.29 16:26
 
정말 대단하시네요....정성이 여기저기 보이시네요 ^^ 08.04.29 18:14
 
많이 바뀌었습니다!!! 엄청 고생 하셨겠네요!!! 멋있습니다!!!! 08.04.29 20:08
아름다운 집과 정성스럽게 가꾸는 아름다운 마음씨 봄단장 너무 잘하셨네요 멋스럽습니다. 08.04.29 20:13
 
많은 시간준비하셨네요. 넘부럽습니다 저도 많이분발하겠읍니다. 08.04.29 21:57
 
몇년정도 다듬고 쓸고 매만지면 이렇게 예쁘게 됩니까? 너무 아름답습니다. 부럽구요. 08.04.29 22:43
 
그냥 아름답다고만 할수가 없네요.That's fantastic scenery~~~!!. 08.04.29 22:51
 
갑자기 와이리 배가 아프노!....끙.......ㅎㅎ 넝담입니다.. 너무 잘 가꾸셨네요...인터넷에 올려서 민박이라도 하시면 많이들 오실것 같네요....전주조 님들에게 정원가꾸기 좋은 표본이 될것 같네요....잘 봤습니다. 08.04.30 07:58
 
보고 또 봅니다. 넘 멋져서요..자주자주 귀한사진 올려주세요 08.04.30 08:46
금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08.05.13 17:23
 
아~~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보고 싶고요.. 08.04.30 09:46
 
숲속에 별장이네요. 너무 근사합니다. 흉내내기도 힘들것 갔습니다.감탄스럽니다. 08.04.30 15:17
 
좋은꽃구경 했네요. 감사합니다. 08.04.30 15:27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금비
"모든것 포기...정원관리에 노예"...산북이님 표현이 조금 극단적이시라 당황스럽습니다. ^^:: 건축은 3년째 접어들었지만 15년 전부터 관리되어온 정원이라 틀이 잡혀 있어서 염려하시는 것 처럼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잔디밭의 잡초가 문제지만 제초제로서 해결했구요. 야생화 가꾸기가 취미이기도 해서 나름대로 전원생활을 누린다고 자부하는데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정원관리노예로 전락 될 수도 있는거군요...^^:: 08.05.03 09:26
작약
ㅎㅎ 산북이님 말씀이 조금.... 꽃과 나무를 가꾸기를 좋아하면 힘들어도 자라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기쁨이지요. 08.05.03 14:56
 
이런사진 올리지마유~~~~질투나유~~~~( 정말 정말~~ 부럽네요~ 제가 본집 중에 최고~~) 08.04.30 20:11
 
정말 멋집니다.겨우 간신히 작은집 한 채 완공 했습니다만 전문가 손을 빌리지 않고 나름대로 정원을 꾸며보려고 하니 정말 어려워서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그저 답답하기만 하구요~집터 자체도 밋밋한 평지인지라 재미가 없네요.사진을 한 번 올려 볼테니 좋은 말씀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8.04.30 22:09
금비
이전에 사시던 분이 석축 사이에 왜철쭉과,영산홍을 심고 나무는 주로 상록수(소나무,향나무,사철나무,황금편백,금목서,은목서 등..)를 심어 비교적 관리가 수월한 편입니다. 집이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너무커 아기자기한 느낌이 부족해서 밋밋했지만 제가 나무보다 야생화 쪽에 관심이 더 많다 보니 만 1년 동안 전원주택과조경외에도 야생화에 관련된싸이트나 종자에관련된싸이트 등에 가입하여 제반 어려움을 해결하여 왔습니다. 둘이라지만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혼자개념... 넓어서 힘들기도 하지만 흙만지고 꽃가꾸기를 워낙 좋아해서 가꾸는 즐거움이 남다릅니다. 멀지않은 곳에 계시니 시간 내셔서 한번 들러주세요.. 08.05.03 16:29
허심
저는 부산 남천동에 살고 있는주부입니다.일요일은 성당을 가기 때문에 매주 목요일~토요일까지는 배내골에서 지냅니다.그리고 월부터 수요일까지는 부산에서 할 일들을 다 하고 목요일 아침에 배내골로 넘어 갑니다. 20여분 거리라면 어디쯤인지?알쏭 달쏭?//ㅎㅎㅎ금비님 제 전화번호 쪽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08.05.03 22:17
 
칭찬 08.05.01 07:56
 
그저 몇번이고 다시 보고 또 보고 해도 감탄이 나올 따름입니다. '대리만족' 이랄까요. 하여튼 기분 좋~습니다. 저도 집을 짓기 전에 꽃나무가 넘 좋아 여기 저기 심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였건만... 그래도 님의 정원에 비하면 그냥 소꼽놀이에 지나지 않는군요. 부럽습니다. ^^* 08.05.01 10: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8.05.01 10:46
 
넘 좋아보여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주인님의 손길이.....구석구석 부러울뿐이네요. 08.05.01 11:15
금비
레지나님~ 나눔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보답 드릴께요...^^* 08.05.05 18:47
 
정성이 보이네요...깔끔하네요. 08.05.01 11:55
 
저런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08.05.01 18:06
 
봄나들이 잘했슴니다...전주조 회원들의 바램이 바로 이런집에서 사는것 아닐가 싶네요.. 08.05.01 22:50
 
부러움에 또 보고 또보고.. 지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도움이 되었읍니다.. ?샴니다. 08.05.02 12:52
 
아... 이건 넘 심한데요.... 너무 멋져서, 시력 버린 정도가 아니라, 실명하게 생겼네요.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안 보여요...ㅠ.ㅠ 08.05.02 17:55
작약
ㅎㅎㅎ 파피루스님 말씀이 예쁘셔요. 08.05.03 14:53
 
정말 멋진 전원 주택이네요... 정원이 아름다운 공원보다 멋져요... 한번 찾아가도 될까요... 어디신지요.... 08.05.03 02:42
금비
먼저 전화 주시고 오세요.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부근입니다. 주소와 전번은 쪽지로 남겼습니다... 08.05.03 07:03
 
대단히 멋진 정원입니다. 금비님의 감각과 깔끔한 성격이 느껴지는 그림같은 집입니다. 08.05.03 14:52
금비
꽃에 남다른 관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같은 지역이지만 멀다면 먼 거리입니다.혹시 이쪽으로 오실 일 있으시면 저희 집에 한번 들러주세요 둘러 보시고 나눔 할 수 있는 건 나눔 해 드릴께요...^^* 08.05.26 16:54
작약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08.06.23 11:11
 
어머나!!!!!!정말 환상적인 정원의 모습입니다. 금비님의 정성의 손길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전원생활을 꿈꾸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놀러가고 싶어용..... 08.05.04 12:25
금비
먼 곳이지만 기회가 되시면 놀러오세요... 08.05.05 18:43
 
보고 또보아도 두고두고찾아와보며 제마음에 따스함을안겨주셔요.감사해요. 08.05.04 20:56
 
어딘지 모르지만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출입구가 계단으로 만들어만 졌다면 노후에는 고쳐야할듯하네요. 내가 늙으면 오르내리기도 감안 해줘야 하니까요. 제 생각입니다. 08.05.13 17:30
금비
네 출입구는 대문에서 현관으로 오르는 돌계단과 대문에서 아랫마당을 거쳐 윗마당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있습니다. 실용성을 감안하여 현관으로 오르는 돌계단을 데크재로 시공계획중에 있습니다. "천년의 벗"님께서 예리하게 지적을 해 주셨네요...^^:: 08.05.13 17:44
 
오랜 정성과 노력이 묻어나는 정원.. 실물은 사진보다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지형적 여건을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8번째 사진의 철쭉(베니)앞에 설치된 시설물은 다소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동일계열의 수목을 심어 완만한 굴곡형태로 가꾸시면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08.05.14 18:10
금비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08.05.14 20:23
 
금비님 융숭한 대접 잘 받고 배내골에서 열심히 일하다 조금 전 부산집으로 왔습니다.정원사 빌리지 않고 일을 하려니많이 힘들었는데 금비님 집 방문 후 다시 용기를 내어 우리 부부 둘이서 나름대로 작은 집이지만 꾸며 보려고 합니다.정리 되는대로 배내골에 초대하겠습니다.그리고 신라방에 그 날의 이야기와 사진을 올렸습니다.구경하십시요. 08.05.17 20:16
금비
시간이 나시면 언제라도 내려 오세요^^* 뵙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08.06.17 19:04
 
아름다운집, 예쁜집 그 집엔 어떤분이 사실까? 아마도 천상의 선계에서나 떠올려지는 착하고 예쁜 선녀님은 아닐런가!? 아름다운집 그집에 사시는 그님~! 행복한 정성의 결정이 예쁜 정원을 잉태했네여 "참" 아름답습니다. 08.05.19 16:01
금비
danny boy님의 극찬에 황송해서 금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06.17 19:07
 
한눈에 필이 팍 꽂혔네요~ 2년후 지을 집터가 경사도가 심한데 정원조경에 많은 도움될것 같습니다 ^0^ 08.05.20 11:14
금비
모쪼록 뜻 하시는 대로 예쁜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08.06.17 18:59
 
그림같은집~반했습니다. 08.06.01 17:41
 
너무너무 멋져서, 입이 쫙~~~! 금비님! 저도 나중에 놀러가도 되지요??? 부러워용~~ 08.06.17 00:30
금비
기회 되시면 놀러 오세요... 08.06.17 18:55
 
얼마나 행복하실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우와~~~ 09.06.20 23:04
 
목단은 저도 마당에 심고자 하는 꽃입니다, 잘 봤습니다 09.10.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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