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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고려사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수수꼐끼의 사망광고
심해 추천 0 조회 2,512 13.03.27 00: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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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27 00:33

    첫댓글 뇌절제술=가미가제가 아닐까합니다 그게세뇌이고 로봇이고요 수많은이들이 이수술을 받고 태평양바다로 떨어진게아닐런지

  • 13.03.27 01:17

    일본에서 뇌수술이 그렇게 반강제적으로 유행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말하면 건강한 인간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보십시요. 멀쩡한 정신을 지닌 건강한 인간들이 제 정신대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충동은 고등정신을 가진 인간들이 행동에 동기부여를 하는 가장 고상한 결단입니다. 지금 세계의 10대 20대 청년들을 보십시요. 충동이라곤 마약과 총질밖에 할 줄 모르는 개 같은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13.03.27 16:44

    이 나라에서 고등한 정신을 가진 많은 이들의 충동은 정신병원과 감옥에 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병원과 감옥의 본래의 목적은 보호.치료.처벌보다는 충동의 모방으로 인한 고등정신의 확산과 정의라는 연대감을 확산되는 것을 격리하여 막는 것이지요. 정신이상이니 제정신으로 돌려놓기 위해 병원에서 보호하고, 죄를 지었으니 처벌을 받고 죄값을 치러 반성하라는 훈계와 교화의 목적은 전혀 없는 것이지요.


    고등정신의 전염병 확산 방지. 인간정신의 널리 퍼짐을 필사적으로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가 정신병원과 교도소인 것입니다.

  • 13.03.27 02:40

    옛날에 봤던 한 십여년전? 이십여년 된 영화가 가물가물 생각나네요. 영화 스토리가 베트맨 비긴즈(가 따라한듯?)랑 비슷한데요. 서양인이 동양에 어떤 사원으로 와서 사부한테 초능력을 배웁니다. 근데 여러 제자중에 동양인(몽골인처럼 생긴) 한명이 다른 제자들을 시기해서 사원을 엎어버리고 나갑니다. 서양인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사는데 나쁜 동양인이 와서 고향을 박살을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이 초능력으로 대결을 하는데 역시나 겨우겨우 동양인이 실수로 머리가 뚤려서 서양인이 이깁니다. 동양인은 구제가 되긴 하는데 전두엽 절제 수술을 받고, 완전 다운증후군 환자처럼 멍청이가 되어서 감옥에 갇히면서 영화가 끝납니다.

  • 13.03.27 02:41

    그 때 영화 보면서 완전 몽골인을 다운증후군으로 놀리는거 같아서 끝이 개운치 않았는데 전두엽 제거가 실제로 광범위하게 했었다니 놀랍네요.

  • 13.03.27 02:45

    요즘 정신상태 안좋은 좀비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 2차세계대전때부터 정신쪽 실험이 많이 이루어진걸로 압니다. 필라델피아대학 교도소 상황설정 실험도 영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CIA가 몰래했던 정신조작 실험도 찾아보면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대중들을 티비를 이용해서 선동조작한 대표적인 예가 비틀즈가 아닌가 합니다. 그전에도 라디오나 신문, 영화를 통해서 많이 한거는 당연지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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