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50년의 경남수필문학회(회장 신서영)가 8월부터 경남수필문학협회로 이름을 확대하여 전 도민적인 성격의 수필가의 모임으로 출발하기로 하였다.(참고;경남신문 8, 5일)지금까지는 이름으로 하여 일부 수필가들의 모임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일부 회원들이 지난 7월 경남수필가협회(회장 노갑선)를 창립하여 분리돠어 나감으로 하여 당겨진 것으로 도내에는 당분간 2개의 수필가단체가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개편한 경남수필문학협회는 제17회 경남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유명숙 수필가를 선정하였다.
첫댓글 협회라는 말이 넓어 보입니다.
그만큼 저변확대가 도어있다는 증거기도 하구요.
이땅에 문학이 춤추는 곳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경남 수필 문학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저도 2010년에 {문학 시대에} 등단 하고
시만 써 왔는데 이제는 쓰고 십네요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