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사랑님이 약을 사주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한해 한해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제가 무엇을 잘 잊어버리고 단어도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치매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부터는 일하는 작업량이 줄어서
걱정을 하였는데 자유와사랑님이 나이가 들면 미토콘도리아가 줄어서
당연한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약을 만들어줄께~
"세포가 젊어지는 약 만들어 줄께, ~
만들어서 나도 먹고,
하면서 젊어지는 약 만들 때까지 우선 먹으라고 사
주었습니다
'노화의 종말'이란
책이 생각이 났습니다
종말은 아니더라도 죽을 때까지 아프지않고 초롱초롱하게
사는것이 희망입니다
아마 모든 분들의 희망이겠지요
첫댓글 녜 노화의 종말
아프지 않고 초롱초롱
네...
모두 아프지 않고 초롱초롱하시길 빕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