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삶교과시간에는 "밀과 함께"프로젝트를 하고 있지요. 오늘은, 북구희망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구포국수 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밀을 맷돌로 빻아 밀가루로 만드는 체험도 하고, 밀가루 반죽으로 국수도 직접 뽑아보고, 맛있는 구포국수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반죽해서 뽑은 국수를 선물로 주시네요^^ 국수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대만족이었습니다.
우리도 다음주부터는 밀을 빻아 밀가루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오늘 체험관에서 사용해본 맷돌을 아이들이 무척 탐을 내네요^^
첫댓글 보라 국수 맛은 어떨까~ 빈입으로 맛을 상상해봅니다.
보라 국수는 음~~ 습기가 많아 다 퍼져 버려서 아쉬웠지만 보라 보라한 맛이었다고 할까요? 국수 체험 덕분에 건강한 칼국수로 한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