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 음행후 하나님이 모른다 그러나 다윗은 시139:1~4 /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고백 '렘17:10 심장=중심을 다아시는 하나님 앞에 코람데오의 삶을 살았다/ 단2:22 / 잠16:17~18 /겔33:4
가장 쉬운 일과 어려운 일
그리스의 한 현인에게 제자가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을 알려주십시오.”
가장 쉬운 일은 일어나자마자 손을 앞뒤로 10번 흔드는 일이다.
가장 어려운 일은 이 일을 1년 동안 매일 하는 것이다.
제자들은 농담인 줄 알고 크게 웃었지만 스승은 해보면 알 것이라며 내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손을 흔들어보라고 말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 스승이 “아직도 손을 흔들고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모든 제자가 손을 들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묻자 70%만 손을 들었습니다.
일년이 지난 뒤 여전히 손을 흔들고 있는 제자는 단 한 명이었습니다.
스승이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결심을 하루만 실천하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결심을 끝까지 이어가는 일이다.”
이때 손을 든 유일한 제자는 그리스의 대철학자 플라톤이었습니다.
매일 벽돌 한 장을 쌓을 수 있는 사람은 큰 성을 쌓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작은 반복의 힘을 무시하지 말고 하루 한 장이라도 말씀을 보고 하루 몇분간이라도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이어가십시오.
주님! 선한 결심들로 믿음의 습관을 만들어 나가게 하소서.
지키지 못하는 결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합시다.(김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