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랑의 날'인 5월 20일 중화권 연예계에 초대형 커플이 탄생했다.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곽건화(훠젠화,36)와 연상의 임심여(린신루,40)가 여기 주인공이다.
지난 20일, 곽건화가 소속사 SNS를 통해 임심여와의 사이를 공개했다고 중국 시나연예 등 언론이 보도했다고 TV리포트가 전했다.
곽건화 소속사 측은 "여러분이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는 곽건화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며 임심여의 웨이보 아이디를 첨부했다. 임심여의 소속사는 SNS에 이 글을 리포스트하며 열애 공개에 뜻을 함께 했다.
임심여와 곽건화는 약 10년 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본인들이 정식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되길 응원하던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열애를 공개한 뒤 임심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축복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만 출신의 톱스타 임심여와 곽건화는 2005년 드라마 '지하철'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2011년 중국 사극 '경세황비'에도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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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심여♥곽건화 열애 공개…中 톱스타 커플 탄생
영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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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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